2017 수시전형 분석 및 대책 1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2017 수시전형 분석 및 대책 1

0 개 2,675 최성길

5월 초 한국 대학들이 일제히 2017 수시전형요강을 최종 발표하였다.

 

전체적으로 보면 2016학년도와 크게 달라진 바는 없으나 뚜렷한 것은 해외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과 인원은 늘어난 것이 확실하다. 우선 대부분의 대학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해외고 졸업생자격의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는 과거 영어특기자로 지원하던 시대보다 훨씬 더 넓어진 셈이다. 또한 인문계열뿐만 아니고 자연계열도 지원할 수 있는 폭이 점차 넓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고려대학교는 2017학년도부터 국제인재전형은 물론 과학인재전형에서도 해외고 출신을 뽑는다. 따라서 스카이대학 전체에서 자연계열 지원이 가능해진 것이다. 2014년 영어특기자폐지로 사실 자연계열 진학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했었지만 각 대학들이 다시 전형을 바꾸면서 해외고 출신을 받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그렇지만 수험생 입장에서 보면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내신성적이 좋으므로 학생부 전형이 유리하지만 학교성적이 탁월하지 못할 경우는 사실 학생부종합전형이나 특기자 전형으로 지원이 의미가 없을 수도 있어서 내신을 상대적으로 적게 고려하는 어학특기자 전형으로 가야 하는데 영어점수나 공인성적으로는 갈 대학이 별로 신통치 않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여학생의 경우는 아직도 이화, 숙명, 성신 등 주요여대에서 꾸준히 어학특기자로 적지 않은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내신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높은 영어공인점수가 있으면 좋은 대학별 내신 반영도에 따라 좋은 합격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여기에 토익이 2016 529일부터 일본과 한국은 뉴토익으로 패턴의 변화가 있어서 지금 고3 수험생들은 이제 한번 남은 다음주 토익시험에서 최고 점수를 올려야 하는 숙제가 남아 있다.

 

또한 이공계 지원학생의 경우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지원해야 하는데 스카이대학은 1차 서류 2차 면접전형이고 성균관대는 글로벌인재나 성균인재 둘 다 서류 100% 전형, 서강대, 중앙대 등은 둘다 지원 가능 등 대학별 전형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학원가나 학원을 목적으로 하는 컨설팅 업체들은 이구동성으로 해외고 출신은 학생부 종합전형이라고 할지라도 외부공인 시험이 없으면 합격이 어렵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2016 5 4일 발행된 서울대학교 2017 학생부 종합전형 책자에서 보듯이 대학은 수험생들이 고등학교 3년간 얼마나 학교생활에 충실하였고 교과와 비교과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었는가를 보는 것이지 사교육을 통해서만이 얻을 수 있는 성적이나 교외 경시대회 수상실적은 아예 반영하지 않을뿐더러 심지어 제출하거나 자기소개서 등에 기록하면 “0”점 처리 또는 불합격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내신이 안 나온다고 공인시험 준비에 올인하는 학생들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다.

 

필자가 생각하는 성공적인 한국대학 진학 123은 첫 번째 교과 활동인데 대학의 입장에서는 국내고나 해외고나 기본적인 내신 플러스 우수성을 보고자 한다. 물론 과목 1등 같은 자료도 좋지만 1등 상은 그 만큼 어려우니 그 외에 교내에서 우수성 입증자료를 만들라는 것이다. 뉴질랜드 고등학교들도 각 학교마다 미국의 AP(Advanced Placement) 같은 수준의 뉴질랜드 선행과정을 제공하는 학교들이 많이 있다. 따라서 이런 것들을 해야 하고 또 그 이상의 우수성 입증자료도 본인의 역량에 따라 얼마든지 있으므로 잘 찾아가야 한다.

두 번째로 비교과 활동인데 대학은 공부는 기본이고 다양한 활동을 한 학생들을 원한다. 활동이라는 것이 돈을 주고 밖에서 만들어 오는 것이 아닌 교내에서 하는 다양한 활동은 물론 수업시간의 자율적인 탐구활동도 포함하므로 이 뉴질랜드에서의 자기주도적인 학습은 최고의 비교과 활동 Resource 가 된다. 특별히 다른 스펙을 준비하는 게 아닌 학교생활을 잘 표현해 내면 된다. 세 번째로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 자기소개서에 나의 모든 내용이 다 담겨 있으므로 나 자신을 일률적으로 찍어내는 제품이 아닌 독창적인 작품으로 보여지도록 만들어 내는 것이 성공의 관건이다. 입학사정관들은 수천수만건의 케이스를 연구하고 보기 때문에 급조된 스펙이나 자소서를 구분하는 능력도 뛰어나고 명문대학일수록 수치에 의존하지 않고 정성적인 정량적인 평가를 병행하여 잠재력 있는 학생을 선별해 낸다. 따라서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아시아권 국제학교와 미국계 고등학교 출신 학생들이 준비하는 스타일로 아무리 해봐야 그들의 성적과 스펙을 따라갈 수 없으므로 승률이 없다. 뉴질랜드스타일 대학진학준비로 승부수를 띠워야 한다.

 

서울대학교 입학처에 2017 학샹부종합전형 안내책자가 발간되었는데 유용한 자료가 많이 담겨있어 수험생과 학부모는 반드시 챙겨보기를 바란다.

 

대학진학문의 307 2909, 021 967 324 이메일: woorin@hotmail.com 홈페이지: woorinz.com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47 | 2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sity of Virginia)와 뉴욕 마운트시나이병원(Mount Sinai Hospital)이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 신장(腎…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60 | 3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2026년도 2월이 찾아왔습니다.오늘은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80 | 3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하면 많은 운전자들은 자연스럽게 “보험으로 수리했으니, 문제가 생기면 보험사가 책임지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시곤 합니다.그러나…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42 | 5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th Sci 1학년 과정 입학 전 꼭 알아야할 점들을 체크리스트를 통해 정리해보려고 한다. 과거 칼럼에도 다뤘듯 의대 가는 길…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54 | 9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대개 알고 있는 단어의 양에 집중하곤 한다. 아이들이 단어장을 외우고 뜻을 암기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27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아니었다. 낯선 캠핑장을 지도에서 찾아봤다. 내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이었다. 이게 웬 호재인가?두대의 버스가 북쪽과 남쪽…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27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다는 이유로전임 교회에서스웨터에 셔츠를 받쳐 입고설교를 했습니다예배를 마친 후교우들과 인사를 나눌 때목사님 오늘 패션 최고예요…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15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종사하는 신청자에게만 적용되는 Religious Worker Work Visa(이하 종교인 워크비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49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잠자는 거인의 이야기* 거인의 형상혹스베이 지역, 특히 헤이스팅스 인근에는 마치 사람이 누워 있는 듯한 형상의 거대한 산이…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500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지금 준비해야 할 것들▲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5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있는 샘에 바가지를 띄워놓고 퍼서 먹었다. 새미터(샘터)에 매끈한 돌을 놓고 찬거리를 다듬었고, 빨래도 했다. 물이 흘러가는…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4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정들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이민자들이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올해는 조금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6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나무와 조릿대의 차이를 알아요?”차밭을 정비하러 나서는 길, 구층암 주지 덕제 스님이 문득 질문을 던졌다. 알 리 없다. 더욱…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9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a-scholarship.or.kr/default/menu02/menu02_cont02.php?sub=22몇년 전까지만 하더라…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6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인이 있는 경우 가족 구성원 들은 경제적 부담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돌봄으로 인한 취업기회 상실과 사회활동 포기 등 다양한 희…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3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환상인가“보이지 않는 세계유산”인류가 남긴 유산 가운데, 가장 유명하지만 아무도 본 적 없는 건축물이 있다. 고대 …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32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수 없다면지금 여기, 이순간, 삶의 현재 위치로 오기까지많은 빗나간 길들을 걸어왔음을 알아야 한다그리고 오랜 세월동안자신의 영…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4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라졌다.”프롤로그 - 2028년 4월 9일, 그날 12초,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트게이트(LightGate).…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40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높은 소득을 보장하는 미래를 제공합니다!오늘날 아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미래가 우리가 당시 직면했던 미래와 완전히 …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6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공이 벙커를 향해 날아가다가 절묘하게 튕겨 나와 그린 위에 안착하는 순간. 동반자들은 말한다. “야, 운 좋다!” 하지만 …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5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24절기(節氣)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로 ‘큰 추위’라는 뜻이다. 원래 겨울철 추위는 입동(立冬)에서 소설(小雪),…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99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s.ac.kr/hufs/11250/subview.do2025년에도 메디컬 유행이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과거에는 크리…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88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 방법은 상황을 민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할 수…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4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새롭게 시작되었다.프롤로그 - 2011년 10월, 리비아 사막 어딘가 폭풍이 사막을 뒤덮은 밤. 모래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6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며남겨진 아들의 신발에아직 남아 있는향기 같은 너의 따스함너와 함께 걷던 상쾌함으로오늘도 신고 나선다튀는 걸음으로 다녔을아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