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College Test, ACT 심층 분석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American College Test, ACT 심층 분석

0 개 2,959 최성길

ACT 1960년 이래로 미국의 모든 50여 개 주에서 치러지고 있는 대학 수학 능력 시험으로 현재 미국의 모든 4년제 대학들이 ACT점수를 SAT 와 마찬가지로 수능시험으로 반영하고 있다.

이 시험은 SAT reasoning 시험과는 달리 미국 고등학교 교과과정을 중심으로 시험문제가 출제되며 영어, 수학, 독해, 과학의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희망대학에 따라 추가로 작문 시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14
년 기준 미국 전 수능평가 응시자 중 57% ACT시험을 응시하였으며, 또한 ACT 응시자 중 86%의 고등학생들이 대학 진학을 하고 있다.

ACT 시험의 주용 내용은 아래와 같다.

·         ACT 전체 시험기간은 2시간 55분이며, Writing이 포함된 ACT시험시간은 3시간 35

·         작문을 포함한 다섯 과목에는 각각 1-36점의 점수가 부여

·         ACT Composite Score 1 에서 36점까지의 점수로 표시되며, 네 과목들의 평균 점수를 나타냄

·         ACT시험을 치는 전체 학생들의 1 % 가운데 오직 100분의 1 미만의 학생들만이 최고 점수인 36점을 획득

·         선택사항인 작문시험은 현대 사회 문제에 대한 논쟁이 제시되고 이에 대한 세가지 입장을 비교분석하고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에세이를 작성

·         작문시험도 마찬가지로 1-36점의 점수가 부여

한국의 기본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ACT의 수학과 과학 내용에 대한 별도의 학습이 필요하지 않아 시험준비가 비교적 용이하고 뉴질랜드 교과과정 역시 큰 차이점이 없으므로 기출문제 풀고 단원정리등으로 준비가 가능하다. ACT는 미국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영어 능력을 평가 받고 싶은 학생, 국내 대학 진학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 모두의 진로 결정에 유용하게 이용되는 학업능력 평가 시험이 될 수 있다.

시험등록 방법

시험신청은 www.actstudent.org에서 온라인 등록 후 카드로 결재하며 시험비용은

- ACT No Writing $39.50 + $40.00 = $79.50

- ACT Plus Writing $56.50 + $40.00 = $96.50 으로 구성된다. (US$ 기준)

시험일정은 나라별로 다르므로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 확인해야 하며 보통은 한 달이나 그 이전에 마감된다

 

English

영어시험은 7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험시간은 45분이며 시험범위는 다음 표와 같다

8.jpg

주의사항
-
철자법, 단어, 암기가 필요한 문법문제들은 출제되지 않는다.
-
본 시험은 총 다섯 개의 지문들로 구성되며 각각의 지문 뒤에는 사지선다형으로 구성된 열 개의 문제들이 출제된다.
-
다양성을 획득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의 구문 형식들이 포함되는데, 문제들 중 일부는 지문의 밑줄 친 부분에 관한 것이며 그 부분에 대한 다양한 대안들을 제공된다.
-
따라서 학생들은 문맥에 가장 알맞은 답을 선택을 해야 한다.
-
어떤 문제들은 밑줄 친 부분과 지문의 한 부분 또는 지문 전체에 관한 사항을 물으며 이때 학생들은 질문의 의도에 가장 알맞은 답을 선택해야 한다.
-
많은 문제들이 밑줄 친 부분이나 지문에 대한 선택지 중의 하나로답 없음을 포함하고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
문제들은 연속적으로 번호가 매겨져 있고 그 번호는 지문의 밑줄 친 부분들 또는 문단 내에 네모 칸의 순서와 같다.

 

Mathematics

수학시험은 총 6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험시간은 60분 이다. 시험범위는 다음 표의 내용과 같다.

1.jpg

수학시험은 미국 고등학교 11학년 말까지 학습한 내용을 범위로 하며 실제적인 수학 문제들을 풀기 위하여 추론 기술들을 사용해야 하는 사지선다형 객관식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수학 문제들을 풀기 위해서는 기본 공식들과 계산 능력에 관한 지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복잡한 수학공식을 알아야 하거나 복잡한 계산을 할 필요는 없다.

주의사항

-
수학시험에서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시험장에서 허용되는 계산기의 종류와 금지되는 계산기의 종류에 관한 ACT의 규정을 확인해야 한다.
-
만일 허용되지 않는 계산기를 사용하면 시험장에서 추방을 당하고 결시 처리된다.
-
계산기를 반드시 사용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며, 모든 문제들은 계산기 없이 풀 수 있다.

Reading

Reading시험은 4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험시간은 35분이다. 여러 가지 지문들을 읽고 지문이 말하고 있는 바가 무엇인지, 함축된 의미를 가진 진술을 바르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들에 대답하여야 한다.

2.jpg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목적들을 위하여 추론 능력과 문헌참고 능력을 평가한다.

-
글의 주제 파악
-
중요한 세부 정보를 파악 및 해석
-
연속적인 사건들의 해석
-
비교하기
-
인과관계의 이해
-
문맥에 적합한 단어와 어구, 문장들의 의미 파악
-
일반화
-
글쓴이나 화자의 개성 및 표현 방법 분석

본 시험은 네 개의 영역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영역들은 대학교 신입생들에게 요구되는 독해 능력과 유형을 대표하는 한 개의 긴 지문, 또는 두 개의 짧은 지문들로 이루어져 있다.

- 지문은 사회과학, 문학,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각 구문마다 객관식 질문이 있다.

이 질문들은 구문 외의 판에 박힌 사실을 답하거나 상관관계가 없는 단독적인 어휘나 형식적인 논리의 규칙을 시험하려는 것이 아니라 글을 읽는 사람이 문서로 된 자료를 공부할 때에 주제 영역에 걸쳐서 이해 할 수 있는 능력 평가에 초점을 두고 있다.

Science

과학시험은 4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험시간은 35분이다.

3.jpg

본 시험에서는 자연과학이 요구하는 기술들: 해석, 분석, 평가, 추론, 문제해결 능력들을 평가하게 되며, 시험에 계산기 사용은 금지되어 있다.

주의사항
본 시험은 학생들이 적어도 삼 년 이상의 기간 동안 핵심적인 과학 과목들을 학습해왔으며 대학 수준의 학습에 준비가 되어있을 경우 무리없이 풀 수 있다는 전제하에 출제된 것이며,  지구과학과 물리학, 생물과 화학 과목에서 나온다.

- 데이터 재현(그래픽, 표 또는 기타 여러 가지 도식)
-
연구요약(한 가지 또는 다수의 유관 실험의 기술)
-
상반된 관점들(여러 개의 관련된 가설들 또는 서로 다른 관점들)

시험문제들은 다음과 같은 문제풀이 능력들이 요구된다

- 제시된 정보의 기본적인 사항 및 이와 관련된 개념을 파악하고 이해하기
-
제시된 정보와 도출된 결론 또는 설립된 가설 사이의 관계를 비판적으로 조사하기
-
주어진 정보를 객관화하여 결론을 도출하고 새로운 정보를 이끌어 내거나 예측하기

Writing

작문시험은 40분 동안 진행되며, 쓰기기술을 평가하는 에세이를 쓰게 된다. 특별히 고등학교 영어 과목이나 대학 입문 수준에서 강조되는 쓰기 기술을 평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4.jpg

작문문제는 주어진 화제에 대한 정의가 주어지고 이에 관한 세 가지의 상반된 입장을 묘사하는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스스로 문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근거를 밝혀야 하며, 주어진 지문에 묘사된 세 개의 의견들 중의 하나를 선택하거나 전혀 다른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다. 화제에 관하여 응시자가 취한 관점은 점수와 관련이 없다.

ACT SAT비교

5.jpg
6.jpg


 

11 Great Walks 600여km, 풍광을 카메라에 담다

댓글 0 | 조회 469 | 16시간전
1993년, 낯선 땅 뉴질랜드(New Zealand)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나는 이 나라의 자연이 내 삶 깊숙이 스며들게 될 줄은 미처 알지 못했다. 당시 환경… 더보기

추파카브라 전설

댓글 0 | 조회 132 | 16시간전
— 공포와 현실 사이, 인간이 만들어낸 괴물의 이야기1990년대 중반, 푸에르토리코의 한 농촌 마을에서 시작된 이상한 사건이 있었다. 아침이 되자 농장의 염소와 … 더보기

뜰안의 민들레 꽃처럼 . . .

댓글 0 | 조회 148 | 17시간전
달게 잘 잤는데도 깨어나면 기분이 깔끔하지가 않다. 나만 그런가해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거의가 다 비슷했다. 나이 들어가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인가?어쨌든 또 하… 더보기

마지막 퍼팅의 압박 – 중요한 순간에 집중하는 법

댓글 0 | 조회 184 | 17시간전
골프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라운드 내내 아무리 좋은 샷을 해도, 마지막 퍼팅 하나로 모든 결과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1미터, 아니 50cm 퍼… 더보기

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

댓글 0 | 조회 109 | 18시간전
시인 문정희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얼마나 모르고 있는지그때 나는 별을 바라본다.별은 그저 멀리서 꿈틀거리는 벌레이거나아무 의도도 없이 나를 가로막는 돌처럼나…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 삶 44년을 회고하며

댓글 0 | 조회 608 | 18시간전
1982년, 키위 구두약의 나라 뉴질랜드에 첫발을 내딛다내 글의 변(辨): 나의 한계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이 글은 44년 뉴질랜드 이민사의 흔적 단면을 기록한 것… 더보기

뉴질랜드 입법부&행정부와 사법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댓글 0 | 조회 402 | 23시간전
예전에 한국의 계엄령 관련 칼럼을 다루면서, 뉴질랜드는 완전한 삼권분립이 되지 않는다는 주제도 잠깐 다룬 적이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일단 3년마다의 선거를 통해 … 더보기

궁극적으로 괴로움을 없애는 유일한 길

댓글 0 | 조회 253 | 23시간전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비 오는 조계사를 바라본다. 시내를 오가다 보면 불교신자든 아니든 한 번쯤 들르게 되는 활기를 가진 절이다. 한동안은 절 마당… 더보기

25. 마우이와 태양을 붙잡은 산 – 기스본의 전설

댓글 0 | 조회 87 | 23시간전
기스본(Gisborne)은 뉴질랜드 북섬의 동쪽 끝에 위치한 도시로, “태양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땅”으로 알려져 있다.이곳은 마오리 부족인 Ngati Porou… 더보기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779 | 2일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탄생한 특별 영주권제도를 통하여 영주권을 받게 된 분들로부터 근래 들어 자주 듣게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제가 코로나로 영주권…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456 | 2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중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현재 유학생…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252 | 2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진 연주 씨는 부모와 함께예배에 한 번도 빠짐이 없는 아가씨입니다연주 씨네 집이 이사하여 심방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성탄절이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96 | 2일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인들에게 유리하게 작동하는 고용분쟁 시스템 구조를 더 공정하게 만들고, 피고용인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억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30 | 2일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갬블링은 생각보다 가까운 여가 활동이다. 주말에 친구들과 스포츠 결과를 예측하거나 여행 중 카지노를 방문하…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114 | 2일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도시계획 회의가 열렸다. 하지만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모였음에도 답을 찾지 못했다. 산업이 발달하고 물동량이 늘어나자 말(馬…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111 | 2일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어떤 것’은… 여전히 살아 있다.”프롤로그 - 2014년 3월 8일, 새벽 1시 21분쿠알라룸푸르 관제탑.레이더 화면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220 | 2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2026년 오클랜드 의료계열 입시 기준 Dean’s Determinati…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797 | 5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1392년 조선(朝鮮)을 건국한 이래 1910년 멸망할 때까지 518년 동안 조선은 총 27명의 왕을 배출했다. 조선 시대 …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61 | 7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년, 2026년)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를 요약해보고자 한다. 2026년 입시는 2025년 지원한 학생들을 뜻하며 20…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95 | 10일전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29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최신 정보’를 알고 정확하게 준비를 하는것이다. 필자는 매년 면접관과 입학사정관을 만나며 최신정보를 수…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59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1994년 뉴질랜드 이민을 준비하면서 마침 딸의 권고로 뉴질랜드 영화 ‘피아노(The Piano)’를 감상하였다. …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13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윤회할 주체인 “나”라는 게 일단 본질적 의미에 존재하지 않으며, “나”라는, 인간의 뇌가 만들어내는 인식이 죽…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78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서 바람이 눈 위를 스쳐 지나간다. 그때 누군가 발자국을 발견한다. 사람의 것보다 훨씬 크고, 그러나 분명 두 발로 걸어간 흔…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52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이’어둠이 존재함으로 우리는 비로소 빛을 만난다. 추석 보름을 앞두고 차오르던 달빛도 구름에 모습을 감춘 날, 가로등조차 없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