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 2015입학전형 세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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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 2015입학전형 세부내용

0 개 3,280 최성길

몇일전 서울대학교에서2015 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은물론 서류평가 안내, 오해와 진실 참으로유용한 정보들을 발표하였다. 한국의 과거 50교육 정책을 볼때 정부교육 관계자들의 말을인용하자면 근간은 같은데아무래도 정권의 교체시 마다대두되는것은 결국 부동산과교육 대책이 가장 화두에오르고 영향력이 크기때문에 크고 작은 부분에서지속적으로 변화가 있긴하지만 결국은 맥락은 동일하게 변화 없이 가져간다는것이다.


그러나 그런 교육 정책이 변할때 마다 그 당시 해당학년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선의의 피해자가 되는 셈이긴 하다. 또한 서울대학교가 항상 국립대학으로 계획이 서면 다른 대학들도 궁극적으로 다 서울대학교의 정책을 기본으로 바뀌어져가는 것으로 여겨도 큰 무리가 없다고 볼때 이번 서울대학교의 자료는 앞으로 한국대학 입시를 준비할때 많은 기준과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 물론 필자는 이 칼럼에서 해외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 및 한국대학을 지원할 경우만을 설명하고자한다.


첫번째로 외국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을 지원하는 경우는 수시 일반전형이 해당된다.


수시 일반전형은 서울대의 경우 총 인원 3,138명을 선발하는데 수시 일반전형으로 53%에 해당하는1,675명을 선발한다. 수시 일반전형은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는데 일부 인원을 2단계 전형을 면제할 수 있다고 했다. 이는  우선선발제도가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1단계 서류전형에서 모집단위별로 2배수 이내에서 선발한다. , 20명 정원이라면 1단계에서 우선선발을 포함하여 40여명을 선발하고 이중 우선 선발자를 제외한 나머지 잔여 합격인원을 놓고 2단계에서 면접시험등을 통하여 도전한다고 보면된다. 그렇다면 서울대학교의 면접 및 구술고사는 어떻게 진행될까? 서울대 입학본부에 따르면 평가내용은 모집단위 관련 전공 적성 및 학업능력 평가라고 나와 있다또한 평가 방법으로는 계열별 면접 문항을 공동으로 출제하고 수험생별로 동일한 답변 준비시간과 면접시간 을 부여한다. 공동출제 문항을 활용하지 않는 모집단위는 미대, 수의대, 음대, 의대, 치의대 등이다. 면접 및 구술고사 진행은 준비시간 30, 면접시간 15분으로 정해지며 모집단위별로 전공 적성 및 학업능력을 평가한다. 이중 해외고 출신자들이 많이 지원하는 자유전공학부의 경우 인문학, 사회과학, 수학1(수학I, 미적분과 통계 기본 등), 수학 2 (수학 I,II ,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등) 등 네 분야에서 3가지를 택하여 면접시험에 응시하여야 한다. 한편 의과대학은 의학을 전공하는데 필요한 자질과 적성, 인성등에 관한 질문과 다섯개의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고 제출 서류 내용을 확인하는 총 6개의 면접실 운영 방식으로 진행한다.각 면접실 별로 10분 내외 이다. 물론 상황 숙지를 위한 준비시간이 별도로 부여되기도 한다. 수시 일반전형은 미대와 사범대를 제외하고는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두번째로 서류평가에 대한 서울대의 방침에 대한 설명이다.평가자료는 학교생활 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및 학교 소개자료 등  크게 네가지로 나눈다. 위의 네가지 자료등을 통한 평가내용은 수험생들의 학업능력, 자기주도적 학업태도, 전공분야에 대한 관심 그리고지적 호기심 등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가능성 등에 대한 평가이다학교생활기록부에서는 기재된 모든 내용이 평가 대상이 되며 교과 성취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교내 수상,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총 망라하게 되므로 고등학교 3년의 총 기록을 다 본다고 보면 된다.


자기소개서의 경우는 지원자의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을 직접 듣기 위함이므로 글쓰기 형식아니 솜씨가 아닌 내용이 중요하다. 자소서 키포인트는 학어능력 향상을 위해 학생이 노력한 배경, 과정, 결과 등이 드러나야 한다는 점이다라고 말한다. 할동결과 위주의 나열식 문장은 지원자의 특성을 충분히 드러내지 못하므로 지양해야 한다. 그리고 서울대학교는 2015학년도 부터 공통양식을 사용하게 되므로 수험생으로서는 자소서 준비에 부담을 줄일수 있게 된다.


추천서는 당연히 지원자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작성하여야 하며 지원대학의 교직원이나 학원강사, 가족 등은 제외되어야 한다. 추천서에는 지원자의 학업 소양과 특성을 구체넉으로 드러내고 있어야 하며 학생부에서 이미 확인가능한 이야기가 아닌 추천인의 관점이 드러나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추천서도 공통양식을 사용한다.


따라서 평가에 대해 정리하여 보면 학업능력의 우수성, 학업외 활동 특성, 발전 가능성 그리고 개인특성 등 크게 네가지로 좁혀지며 이런 종합 평가에 대한 대비를 하면 성공적으로 준비를 할 수가 있다.


서울대학교 입학본부에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명쾌히 대답하고 있다. 이것은 향후 대학 전반에 영향을 끼칠 것이며 한국대학 입시를 준비하는데 좋은 기준이 될 것이다.


일명 스펙이 많은 학생이 선발 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은 학생을 선발한다는 것이다. 외부수상실적은 평가에 반영하지 않으며  학교안에서 이루어지는 교과,비교과 활동만이 반영 된다고 한다.


증빙서류는 평가에 중요하게 활용된다?


증빙서류는 필수서류가 아니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되며 진위확인 용도일 뿐 평가대상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심화학습 경험은 어떻게든 좋아보이겠지?


경험의 유무가 아니라 내용이 중요합니다. , 지원자가 지닌 학습 경험의 동기, 목적, 과정 지원자에게 미친 영향 등을 평가에서 고려한다.


진로를 변경하면 불리하다?


고등학교과정에서 장래희망이나 진로의 상황은 변할수 있으므로 원서를 제출하는 시점에서 지원자가 지니고 있는 생각이 중요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고른 학업능력을 쌓는것이 중요하다.


이 외에 평가서류별 배점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라고 서울대학교 입학 본부에서는 발표하였다.


이곳 뉴질랜드에서는 해마다 백여명의 학생들이 한국대학을 지원하고 있지만 10여명 이내의 학생들만이 한국의 Top 5 대학에 합격하는 것으로 안다. 특히나 서울대학의 경우는 최근 10여 년동안 총 9명의 학생들만이 정규과정에 합격하였으니 한해에 한명도 안되는 학생이 합격한 셈이다. 한국의 명문대학에 합격하는 학생들을 보면 아시아 국가소재 해외고 출신이 많으며 미주,구주, 오세아니아 출신들은 정말 희귀하다. 한국대학 입시를 준비한다면 눈높이를 달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미국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준비하는 스펙을 쌓겠다고 준비하여 본들 소용 없는 일이다. 뉴질랜드 스타일 한국대학 진학 준비가 필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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