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프로젝트 요리학과 도전기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영주권 프로젝트 요리학과 도전기

0 개 5,195 정동희
최근 몇 년간 기술이민 카테고리를 통해 영주권을 받은 한인들의 대부분은 소위 “유학 후 이민의 요리학과” 출신자들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작년부터 관련 이민법조항이 강화되면서 많은 분들이 입학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길은 아예 막힌 길일까요? 오늘, 그 궁금증을 문답형식으로 하나씩 풀어봅니다. 
 
문 : 요리학과를 졸업하면 영주권을 받을 수 없으며 영어성적표 제출면제도 안되나요?
답 : 아닙니다. 1년 또는 2년 과정을 졸업하면 영주권 도전이 가능한 요리사 또는 baker로서의 자격을 얻음과 동시에 전화 인터뷰 통과할 실력만 되시면 영어성적표 없이 영주권을 신청해볼 수 있습니다. 
 
문 : 1년과 2년 과정은 졸업후 비자혜택 면에 있어서 어떤 차이가 있죠?
답 : 1년 과정이 아닌 2년 과정을 마치면 오픈 잡서치 워크비자와 향후 최장 2년의 워크비자도 가능합니다. 
 
문 : 1년이든 2년이든 둘다 배우자 워크비자를 통한 자녀학비 면제 혜택은 없지요?
답 : 안타깝게도, 혜택이 없습니다. 다만, 배우자는 방문비자를 학업자의 학생비자 기간만큼 받아서 체류할 수는 있지요.
 
문 : 1년 과정 요리학과는 레벨 4인가요?
답 : 학교마다 다릅니다. 레벨 4 과정을 이수하면 baker, pastrycook으로만 진로가 가능하구요. 레벨 5는 chef의 자격을 부여합니다.
 
문 : 이들 과정에 입학할 영어조건은 어떤가요?
답 : 현재, (학교)자체시험만으로 입학이 허가되는 학교는 몇 개 되지 않으며 인지도가 높은 “대표주자(학교)” 들은 이젠 IELTS 5 또는 5.5 성적표가 있어야만 입학이 가능해졌습니다.
 
문 : 1년 과정을 졸업하면 향후 비자문제는 어떻게 풀어갑니까?
답 : 고용제의(잡오퍼) 소지여부가 관건이죠. 학업을 마쳤으나 학생비자 만료이전에 잡오퍼가 있다면 바로 워크비자를 신청할 수 있지만, 없다면 일단 방문비자로 돌린 후에 잡오퍼를 찾아 워크비자를 신청하게 됩니다.
 
문 : 1년 과정 졸업자의 영주권은 어떻게 진행됩니까?
답 : 크게 2가지를 염두에 두십시오. 하나는 영어입니다. 영어는 위에 조언 드렸듯, 영어인터뷰 자격을 득했으니 언제라도 인터뷰에 자신이 있을 때가 적기이며, 또 하나는 잡오퍼 문제입니다. 결국, 잡오퍼가 안정적이면서 영어에 자신이 있다면 그때가 영주권 신청시기입니다.
 
문 : 그렇다면, 영어인터뷰에 자신 있는 자가 1년 과정 졸업 후 워크비자를 받자마자 바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단 말씀입니까?
답 : 맞습니다. 빠르면 학업시작부터 영주권까지 1년 반 만에 또는 2년 만에 영주권을 거머쥘 수도 있다는 말이죠. 
 
문 : 2년 과정이 학비가 1년에 비해 두 배 조금 안 된다 던데 이 과정의 장점은 무엇이죠?
답 : 가장 큰 혜택은 졸업 후 최장 3년까지 이어질 수 있는 워크비자입니다. 즉, 학업 2년만 고생하면 그 후의 혜택은 아주 크다는 점입니다. 또한, 학력 레벨 3,4,5를 다 취득하게 되어 chef뿐 아니라 baker, pastrycook 등의 직업으로도 진출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게다가 어떤 학교는 2학년 과정 중에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 $8,000까지도 벌 수 있다는 개런티도 합니다. 
 
문 : 배우자의 오픈 워크비자에 대해 정리해주세요.
답 : 1년이든 2년이든 재학 기간 동안 배우자는 방문비자 외엔 방도가 없습니다만, 졸업 후에 주신청자가 잡서치비자나 워크비자를 받게 되면 자연스레 배우자는 오픈 워크비자를 받게 되어 합법적인 취업이 가능해집니다. 
 
문 : 독신자에게 유리한 과정은 1년짜리입니까?  
답 : 그럴 수 있습니다만, 재학 기간 동안에 반드시 잡오퍼를 찾아야만 바로 워크비자와 영주권으로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 1년 과정의 부담감이랍니다. 
 
P.S : 이 “유학 후 이민” 과정은 이민에 대한 컨설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학 및 이민까지 다 아우르는 컨설팅을 가까이 하시길…. 
 

오클랜드대 대학생물 BIOSCI107 A+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324 | 23시간전
이번 칼럼에서는 Auckland Biomed/Health Sci (오클랜드 바이오메드/헬스사이언스) 1학년 과목 BIOSCI107 (대학생물) A+ 팁과 노하우에… 더보기

11 Great Walks 600여km, 풍광을 카메라에 담다

댓글 0 | 조회 558 | 4일전
1993년, 낯선 땅 뉴질랜드(New Zealand)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나는 이 나라의 자연이 내 삶 깊숙이 스며들게 될 줄은 미처 알지 못했다. 당시 환경… 더보기

추파카브라 전설

댓글 0 | 조회 158 | 4일전
— 공포와 현실 사이, 인간이 만들어낸 괴물의 이야기1990년대 중반, 푸에르토리코의 한 농촌 마을에서 시작된 이상한 사건이 있었다. 아침이 되자 농장의 염소와 … 더보기

뜰안의 민들레 꽃처럼 . . .

댓글 0 | 조회 206 | 4일전
달게 잘 잤는데도 깨어나면 기분이 깔끔하지가 않다. 나만 그런가해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거의가 다 비슷했다. 나이 들어가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인가?어쨌든 또 하… 더보기

마지막 퍼팅의 압박 – 중요한 순간에 집중하는 법

댓글 0 | 조회 227 | 4일전
골프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라운드 내내 아무리 좋은 샷을 해도, 마지막 퍼팅 하나로 모든 결과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1미터, 아니 50cm 퍼… 더보기

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

댓글 0 | 조회 143 | 4일전
시인 문정희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얼마나 모르고 있는지그때 나는 별을 바라본다.별은 그저 멀리서 꿈틀거리는 벌레이거나아무 의도도 없이 나를 가로막는 돌처럼나…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 삶 44년을 회고하며

댓글 0 | 조회 696 | 4일전
1982년, 키위 구두약의 나라 뉴질랜드에 첫발을 내딛다내 글의 변(辨): 나의 한계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이 글은 44년 뉴질랜드 이민사의 흔적 단면을 기록한 것… 더보기

뉴질랜드 입법부&행정부와 사법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댓글 0 | 조회 418 | 4일전
예전에 한국의 계엄령 관련 칼럼을 다루면서, 뉴질랜드는 완전한 삼권분립이 되지 않는다는 주제도 잠깐 다룬 적이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일단 3년마다의 선거를 통해 … 더보기

궁극적으로 괴로움을 없애는 유일한 길

댓글 0 | 조회 271 | 4일전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비 오는 조계사를 바라본다. 시내를 오가다 보면 불교신자든 아니든 한 번쯤 들르게 되는 활기를 가진 절이다. 한동안은 절 마당… 더보기

25. 마우이와 태양을 붙잡은 산 – 기스본의 전설

댓글 0 | 조회 102 | 4일전
기스본(Gisborne)은 뉴질랜드 북섬의 동쪽 끝에 위치한 도시로, “태양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땅”으로 알려져 있다.이곳은 마오리 부족인 Ngati Porou… 더보기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826 | 5일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탄생한 특별 영주권제도를 통하여 영주권을 받게 된 분들로부터 근래 들어 자주 듣게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제가 코로나로 영주권…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481 | 5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중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현재 유학생…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272 | 5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진 연주 씨는 부모와 함께예배에 한 번도 빠짐이 없는 아가씨입니다연주 씨네 집이 이사하여 심방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성탄절이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311 | 5일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인들에게 유리하게 작동하는 고용분쟁 시스템 구조를 더 공정하게 만들고, 피고용인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억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51 | 5일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갬블링은 생각보다 가까운 여가 활동이다. 주말에 친구들과 스포츠 결과를 예측하거나 여행 중 카지노를 방문하…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131 | 5일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도시계획 회의가 열렸다. 하지만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모였음에도 답을 찾지 못했다. 산업이 발달하고 물동량이 늘어나자 말(馬…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126 | 5일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어떤 것’은… 여전히 살아 있다.”프롤로그 - 2014년 3월 8일, 새벽 1시 21분쿠알라룸푸르 관제탑.레이더 화면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285 | 5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2026년 오클랜드 의료계열 입시 기준 Dean’s Determinati…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831 | 8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1392년 조선(朝鮮)을 건국한 이래 1910년 멸망할 때까지 518년 동안 조선은 총 27명의 왕을 배출했다. 조선 시대 …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509 | 2026.03.19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년, 2026년)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를 요약해보고자 한다. 2026년 입시는 2025년 지원한 학생들을 뜻하며 20…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1,013 | 2026.03.16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68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최신 정보’를 알고 정확하게 준비를 하는것이다. 필자는 매년 면접관과 입학사정관을 만나며 최신정보를 수…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73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1994년 뉴질랜드 이민을 준비하면서 마침 딸의 권고로 뉴질랜드 영화 ‘피아노(The Piano)’를 감상하였다. …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27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윤회할 주체인 “나”라는 게 일단 본질적 의미에 존재하지 않으며, “나”라는, 인간의 뇌가 만들어내는 인식이 죽…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90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서 바람이 눈 위를 스쳐 지나간다. 그때 누군가 발자국을 발견한다. 사람의 것보다 훨씬 크고, 그러나 분명 두 발로 걸어간 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