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소브린 등급 하향 조정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영국 소브린 등급 하향 조정

0 개 2,190 Sunhee Lee




2월은 낙관적인 뉴스는 없었지만 S&P 500 지수는 5년만에 높은 수치까지 상승했습니다.

발표된 가장 큰 경제지표는 유로권과 일본의 12월의 4분기의 GDP였습니다만 모두 축소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로권에서는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도 사전예상보다도 경제가 축소되고 있어 경제적인 약세가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영국의 4분기 보고에서도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S&P가 거듭 상승하고 있는 것은 경제전망이 좋아서가 아니라 높은 수익을 원하는 매매였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유로권의 좋지 않은 GDP결과로 인해 유럽위원회는 유럽경제의 동향이 종래보다도 심각한 것으로 보고 2013년의 GDP전망을 -0.1%에서 -0.3%로 내렸습니다. 동위원회는 실업율 상승이 계속되어 현재 11.9%까지 달한 점을 강조하며 가맹국이 긴축재정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어떨지를 의문시하였습니다. 이탈리아 선거의 불확실성, 정권분열과 신정권에 의해 현재의 재정개혁도 실패할 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하여 이에 따라 금융시장도 불안정해졌습니다.

주요국중에 영국이 가장 나쁜 상황에 빠져 있습니다. BOE(영국은행)은 길고 높은 인플레이션과 완만한 경제회복속도에 경고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Mervyn King총재는 “앞으로의 경기침체는 통상적인 것과는 다르기 때문에 그 회복의 길도 일반적이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발언하였습니다. Moody’s는 놀랄일은 아니지만 영국의 소브린등급을 Aaa에서Aa1로 하향등급 조정하였습니다. 영국이 Aaa등급을 하향한 것은 무디스가 영국등급을 시작한 1978년이래 처음있는 일입니다.

중국이 현재에는 유일하게 높은 성장을 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세계교역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으며 2012년에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제일의 무역파트너 보유국이 되었습니다.

뉴질랜드 실업률은 순조롭게 내려가고 있지만 숫자를 잘 분석해 보면 전체의 고용수도 줄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노동참가율이 기록적으로 하락하여 굉장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숫자는 다른 대다수의 조사와는 모순되는 점이 있고 크라이스트처치를 복원하는 것에 대부분 집중되었습니다. 다른 국내경제에 관해서는 견실한 회복의 조짐이 보입니다. 12월의 사반기 소매매상은 증가하고 있고 산업조사에서도 신년의 전망은 꽤 낙관적입니다.

우리는 확실한 국내경제의 상승과 실업률의 상승, 높아지는 주택가격, 그리고 수출환경의 약세와 기록적인 뉴질랜드달러의 강세 등의 여러가지 다른 상황하에서 어떤 조치를 취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 있어서 자국통화의 평가절하를 둘러싼 움직임에 대한 윤리적인 권고와 외환개입의 여부에 주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금융완화정책이 실시되어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통화가치가 하락하는 것은 신기한 일은 아니며 오히려 금융완화 정책의 부산물이라고 하겠지요. 그러나 최근에는 통화의 평가절하에 관해 공적으로 언급하는 나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융정책의 성과가 잘 나타나지 않고 자국통화가 낮게 함으로서 경제적지원을 얻으려는 움직임입니다. 이러한 것이 논의되게 된 계기가 바로 일본엔의 전면하락입니다. 일본정부가 동국의 수출이 통화의 [과대평가]에 의해 확대되지 않는 것이 금융완화의 방해가 된다고 발언한 작년 11월 이후 엔은 미국달러에 대해 17%、NZ달러에 대해서는 23%하락하였습니다. ECB는 이것에 대해 최초로 발언하여 어느 국가도 교역에 우위에 서려고 통화절하를 실시하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얄굿게도 유로가 최근 13개월간에 1.3625~1.3060로 하락한 혜택을 입은 것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인 펀더맨탈스의 안정감에 힘입어 통화전쟁의 승자가 된 NZ달러는 TWI베스로 기록적인 높은 수치인 77.00까지 올랐습니다. NZ제조업 & 수출업자 회의 자리에서 동은행이 글로벌시장에서 낮은 NZ달러 논의를 추진할 만한 받침이 부족한 것을 알고 있는 NZ준비은행 총재는 저 NZ달러에 대한 발언을 시도하였습니다.

Wheeler총재는 높은 뉴질랜드달러가 해외로부터의 자본투자로 인한 것으로 보고 어떠한 개입도 장기적으로는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을 언급하였습니다. 2월초에 중국에서 뉴질랜드산 우유가 폐기되었다고 하는 뉴스로 인해 NZ달러 매각에 압력이 가해졌지만 이것은 통상적으로는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정도에 불과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일이 Wheeler총재의 발언으로 뉴질랜드달러의 높은 기세를 어느정도는 상쇄된 것도 사실이며 직전의 거래범위의 중간 정도까지 뉴질랜드 달러는 매각되었습니다. 

11 Great Walks 600여km, 풍광을 카메라에 담다

댓글 0 | 조회 502 | 1일전
1993년, 낯선 땅 뉴질랜드(New Zealand)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나는 이 나라의 자연이 내 삶 깊숙이 스며들게 될 줄은 미처 알지 못했다. 당시 환경… 더보기

추파카브라 전설

댓글 0 | 조회 137 | 1일전
— 공포와 현실 사이, 인간이 만들어낸 괴물의 이야기1990년대 중반, 푸에르토리코의 한 농촌 마을에서 시작된 이상한 사건이 있었다. 아침이 되자 농장의 염소와 … 더보기

뜰안의 민들레 꽃처럼 . . .

댓글 0 | 조회 174 | 1일전
달게 잘 잤는데도 깨어나면 기분이 깔끔하지가 않다. 나만 그런가해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거의가 다 비슷했다. 나이 들어가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인가?어쨌든 또 하… 더보기

마지막 퍼팅의 압박 – 중요한 순간에 집중하는 법

댓글 0 | 조회 195 | 1일전
골프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라운드 내내 아무리 좋은 샷을 해도, 마지막 퍼팅 하나로 모든 결과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1미터, 아니 50cm 퍼… 더보기

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

댓글 0 | 조회 118 | 1일전
시인 문정희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얼마나 모르고 있는지그때 나는 별을 바라본다.별은 그저 멀리서 꿈틀거리는 벌레이거나아무 의도도 없이 나를 가로막는 돌처럼나…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 삶 44년을 회고하며

댓글 0 | 조회 627 | 1일전
1982년, 키위 구두약의 나라 뉴질랜드에 첫발을 내딛다내 글의 변(辨): 나의 한계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이 글은 44년 뉴질랜드 이민사의 흔적 단면을 기록한 것… 더보기

뉴질랜드 입법부&행정부와 사법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댓글 0 | 조회 402 | 1일전
예전에 한국의 계엄령 관련 칼럼을 다루면서, 뉴질랜드는 완전한 삼권분립이 되지 않는다는 주제도 잠깐 다룬 적이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일단 3년마다의 선거를 통해 … 더보기

궁극적으로 괴로움을 없애는 유일한 길

댓글 0 | 조회 253 | 1일전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비 오는 조계사를 바라본다. 시내를 오가다 보면 불교신자든 아니든 한 번쯤 들르게 되는 활기를 가진 절이다. 한동안은 절 마당… 더보기

25. 마우이와 태양을 붙잡은 산 – 기스본의 전설

댓글 0 | 조회 88 | 1일전
기스본(Gisborne)은 뉴질랜드 북섬의 동쪽 끝에 위치한 도시로, “태양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땅”으로 알려져 있다.이곳은 마오리 부족인 Ngati Porou… 더보기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787 | 2일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탄생한 특별 영주권제도를 통하여 영주권을 받게 된 분들로부터 근래 들어 자주 듣게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제가 코로나로 영주권…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458 | 2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중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현재 유학생…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254 | 2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진 연주 씨는 부모와 함께예배에 한 번도 빠짐이 없는 아가씨입니다연주 씨네 집이 이사하여 심방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성탄절이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97 | 2일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인들에게 유리하게 작동하는 고용분쟁 시스템 구조를 더 공정하게 만들고, 피고용인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억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33 | 2일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갬블링은 생각보다 가까운 여가 활동이다. 주말에 친구들과 스포츠 결과를 예측하거나 여행 중 카지노를 방문하…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115 | 2일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도시계획 회의가 열렸다. 하지만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모였음에도 답을 찾지 못했다. 산업이 발달하고 물동량이 늘어나자 말(馬…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112 | 2일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어떤 것’은… 여전히 살아 있다.”프롤로그 - 2014년 3월 8일, 새벽 1시 21분쿠알라룸푸르 관제탑.레이더 화면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229 | 3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2026년 오클랜드 의료계열 입시 기준 Dean’s Determinati…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804 | 6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1392년 조선(朝鮮)을 건국한 이래 1910년 멸망할 때까지 518년 동안 조선은 총 27명의 왕을 배출했다. 조선 시대 …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74 | 8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년, 2026년)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를 요약해보고자 한다. 2026년 입시는 2025년 지원한 학생들을 뜻하며 20…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99 | 2026.03.16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36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최신 정보’를 알고 정확하게 준비를 하는것이다. 필자는 매년 면접관과 입학사정관을 만나며 최신정보를 수…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61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1994년 뉴질랜드 이민을 준비하면서 마침 딸의 권고로 뉴질랜드 영화 ‘피아노(The Piano)’를 감상하였다. …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18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윤회할 주체인 “나”라는 게 일단 본질적 의미에 존재하지 않으며, “나”라는, 인간의 뇌가 만들어내는 인식이 죽…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81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서 바람이 눈 위를 스쳐 지나간다. 그때 누군가 발자국을 발견한다. 사람의 것보다 훨씬 크고, 그러나 분명 두 발로 걸어간 흔…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52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이’어둠이 존재함으로 우리는 비로소 빛을 만난다. 추석 보름을 앞두고 차오르던 달빛도 구름에 모습을 감춘 날, 가로등조차 없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