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1] 화를 잘 내고, 공격적, 폭력적인 아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361] 화를 잘 내고, 공격적, 폭력적인 아이 어떻게 해야 되나요.

0 개 2,694 KoreaTimes
  * 원 인 *

  이 세상에서 단 한 번도 화를 낸 적이 없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만큼 ‘화’ 나 ‘분노’의 감정은 우리의 일상에서 아주 가깝고, 일반적인 감정이다. 분노란 좌절에 대한 정서적, 생리적 반응이다. 개인의 중요한 욕구 충족이 봉쇄되었을 때 신체는 ‘분노’라는 강렬한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기에게 원하는 것을 해 주도록 위협하기 위한 목적으로 분노를 사용한다. 그러나 화를 크게 내면 인간관계가 파괴되고 자신에 대하여 환멸감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화가 날 때는 화가 난 자신을 인식하고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야 할까를 이성적으로 모색해야 하다. 분노는 당혹감, 통제력 결여, 억울함, 개인적인 상처나 불만 같은 다른 감정의 2차적 표현이다. 아이들은 보통 자신의 분노를 가족들에게 터뜨린다. 대부분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게 행동한다.

  * 대 책 *

  아이들은 화가나면 즉각 공격적이 된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려면 어떻게든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아이가 화내는 경우가 거의 없다면 무기력 해 보이기 쉬우며, 다른 아이들로부터 따돌림 받거나 이용 당하게 된다. 또, 화를 너무 자주내면 인기가 없거나 괴롭힘을 당할 수도 있다. 이 균형을 맞추는 것은 아이들이 배워야 할 일이다. 아이들의 균형잡기는 두세 살부터 가르치기 시작해서 수년 동안 연습하도록 해야 한다. 아이들이 화를 표현할 때는 행동보다는 말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아이들은 자신이 화가 났다는 것, 가능하면 그 이유까지 큰 소리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들이 자신의 느낌과 왜 그렇게 느끼게 되었는지를 연결시킬 수 있도록 도와 줘야 한다. 분통을 터뜨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부모와 함께 이야기하며 확인하도록 해야 한다. 아이들이 느끼는 것을 충분히 알았다는 것, 그리고 부모가 그 느낌을 받아들였다는 것, 그러나 항상 아이들 뜻대로 일이 바뀌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도록 해 주어야 한다.

● 이완훈련 : 분노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분노에 대한 반응으로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는 것을 아동에게 이해시킨 후에 매일 특별시간을 마련하여 아동에게 이완훈련과 함께 분노나 충동을 조절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학습시킨다. 또한 성격적으로 매우 급하거나 화를 참지 못하는 아동인 경우에 평소에 신체적 이완훈련을 통해서 아동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충동적 행동을 자제하도록 한다. 그리고 만일 아동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공격 행동이 감소될 경우에는 칭찬과 함께 신뢰감을 표현해서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 토큰경제법, 자기계약법 : 공격행동이 발생하면 부모는 대체로 아동을 꾸짖거나 설교하는 방식으로 반응하기 쉽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아동은 무언가 자신의 부적절하게 행동 했음을 알고 있다. 따라서 부모는 아동에게 공격행동이 나쁘고 무엇이 잘못 되었으며, 왜 안 되는지를 설명해 주고 문제행동에 관해 철저하게 주의를 준 다음에 아동이 공격행동을 안하면 특별한 보상을 해 주기로 약속하고 기간과 목표행동을 정한다. 아동이 공격행동을 자제하고 약속을 잘 지키면 토큰이나 증표를 주고 그 숫자가 다 채워지면 아동이 원하는 보상을 제공해서 스스로 변화하도록 유도한다.

● 모방학습 : 아동은 가정에서 부모들의 적응방법을 모방하고 답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에 부모가 분노를 해소하고 감정을 표출하는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 소거 : 평소에는 아동에게 무관심하다가 공격적인 행동을 보여 줄 때에만 주의와 관심을 기울인다면 그것이 오히려 아동에게 보상의 관심을 끌기 위한 의도적인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동의 공격행동에 대하여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다른 적절한 행동을 할 때에는 칭찬과 관심을 나타냄으로써 문제행동의 보상요인을 제거함과 동시에 적응행동을 강화하는 기법이다.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51 | 2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sity of Virginia)와 뉴욕 마운트시나이병원(Mount Sinai Hospital)이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 신장(腎…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69 | 4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2026년도 2월이 찾아왔습니다.오늘은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86 | 4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하면 많은 운전자들은 자연스럽게 “보험으로 수리했으니, 문제가 생기면 보험사가 책임지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시곤 합니다.그러나…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53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th Sci 1학년 과정 입학 전 꼭 알아야할 점들을 체크리스트를 통해 정리해보려고 한다. 과거 칼럼에도 다뤘듯 의대 가는 길…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71 | 10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대개 알고 있는 단어의 양에 집중하곤 한다. 아이들이 단어장을 외우고 뜻을 암기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32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아니었다. 낯선 캠핑장을 지도에서 찾아봤다. 내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이었다. 이게 웬 호재인가?두대의 버스가 북쪽과 남쪽…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30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다는 이유로전임 교회에서스웨터에 셔츠를 받쳐 입고설교를 했습니다예배를 마친 후교우들과 인사를 나눌 때목사님 오늘 패션 최고예요…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23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종사하는 신청자에게만 적용되는 Religious Worker Work Visa(이하 종교인 워크비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50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잠자는 거인의 이야기* 거인의 형상혹스베이 지역, 특히 헤이스팅스 인근에는 마치 사람이 누워 있는 듯한 형상의 거대한 산이…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501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지금 준비해야 할 것들▲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6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있는 샘에 바가지를 띄워놓고 퍼서 먹었다. 새미터(샘터)에 매끈한 돌을 놓고 찬거리를 다듬었고, 빨래도 했다. 물이 흘러가는…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6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정들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이민자들이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올해는 조금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7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나무와 조릿대의 차이를 알아요?”차밭을 정비하러 나서는 길, 구층암 주지 덕제 스님이 문득 질문을 던졌다. 알 리 없다. 더욱…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9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a-scholarship.or.kr/default/menu02/menu02_cont02.php?sub=22몇년 전까지만 하더라…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7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인이 있는 경우 가족 구성원 들은 경제적 부담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돌봄으로 인한 취업기회 상실과 사회활동 포기 등 다양한 희…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3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환상인가“보이지 않는 세계유산”인류가 남긴 유산 가운데, 가장 유명하지만 아무도 본 적 없는 건축물이 있다. 고대 …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32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수 없다면지금 여기, 이순간, 삶의 현재 위치로 오기까지많은 빗나간 길들을 걸어왔음을 알아야 한다그리고 오랜 세월동안자신의 영…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5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라졌다.”프롤로그 - 2028년 4월 9일, 그날 12초,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트게이트(LightGate).…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45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높은 소득을 보장하는 미래를 제공합니다!오늘날 아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미래가 우리가 당시 직면했던 미래와 완전히 …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6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공이 벙커를 향해 날아가다가 절묘하게 튕겨 나와 그린 위에 안착하는 순간. 동반자들은 말한다. “야, 운 좋다!” 하지만 …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5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24절기(節氣)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로 ‘큰 추위’라는 뜻이다. 원래 겨울철 추위는 입동(立冬)에서 소설(小雪),…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99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s.ac.kr/hufs/11250/subview.do2025년에도 메디컬 유행이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과거에는 크리…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89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 방법은 상황을 민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할 수…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5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새롭게 시작되었다.프롤로그 - 2011년 10월, 리비아 사막 어딘가 폭풍이 사막을 뒤덮은 밤. 모래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7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며남겨진 아들의 신발에아직 남아 있는향기 같은 너의 따스함너와 함께 걷던 상쾌함으로오늘도 신고 나선다튀는 걸음으로 다녔을아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