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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부동산 판매 여전히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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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NZD는 지난 주 대부분의 주요 통화에 비교하여 하락세를 보였으나, AUD 대비 여전히 같은 자리를 지켰다. NZD/AUD는 이번 주 또한 특별히 한 쪽으로 치우칠 자료 보고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NZD와 AUD는 지난 한 주간 시장 분위기 저하로 압력을 받았다. 지난 주 금요일, 호주 정부가 광물 자원세에 대하여 40% 에서 30% 로의 인하를 지원한다는 소식에 AUD가 상승 지지를 받으며 NZD 또한 함께 상승하였으나, 이러한 회복은 지속되지 못하였고, 곧 이은 미국 노동 시장의 매우 실망스러운 자료 결과로 주말 동안 다시 하락 압력을 받았다.

USD는 부진한 경제 자료 발표에 따라 인지도를 잃었으며, 이는 유로환과 영국 파운드의 상승을 불러왔다. 이번 주 또한 USD의 하향 조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EUR/USD와 GBP/USD 환율의 상승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7월 7일 기준, NZD는 원화 대비 846원, USD 대비 $0.6926, AUD 대비 $0.8158 선에서 마감되었다.

■ 금리

지난 주, 뉴질랜드의 금리 시장은 해외 시장의 우려에 영향을 받으며 90일 금리를 제외한 모든 금리가 낮은 선에서 마감되었다. 특히, 국제 시장은 6월 30일 기한인 유럽 은행의 유럽 중앙은행에 대한 거액의 채무 상환에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몇몇 은행들이 다른 자금 조달에 대한 방안을 찾는데 힘들어 하고 있음에 유동성이 제한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유럽 중앙은행이 1년 기한 대출에 대하여 기한을 3개월 연장한다는 발표 직후 우려는 어느정도 감소하였다. 90일 은행 채권은 지난 주 상승하였다. 이번 인상은 9월에 있을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금리 발표에서 0.25%의 기준금리 인상 예상을 반영하였다. 시장은 현재 7월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발표에서 0.25% 기준금리 인상에 대하여 75%의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7월 이후의 금리 인상에 대하여서는 아직 불확실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시장은 미국 경제 지표의 약세와 유럽의 경제에 대한 이어지는 우려에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하여 여전히 우려를 표하고 있다.

■ 6월 오클랜드 주택 판매 (Barfoot & Thompson 통계조사)

주택 시장은 6월 한 달 간 매우 조용하였으며 Barfoot & Thompson 통계에 따른 오클랜드 주택 판매는 시기적 요소를 감안하여 15% 하락하였다. 5월 뉴질랜드 정부 예산 안에서 발표된 투자목적 건물의 감가상각 적용 폐지는 매물수에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6월 새로운 매물 수는 오히려 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매물 수의 저조함은 한동안 지속되고 있다. 6월 평균 주당 렌트비는 인상하였다. 비록 매우 변동이 많은 시기이긴 하나 앞으로 몇 달간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들리는 설에 의하면 집주인들이 2010년 예산안의 세금정책 변화에 대한 반응으로 렌트를 인상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지에 대한 가능성은 지난 해 정체, 혹은 악화된 급여 성장으로 인해 세입자들의 납부 능력 부족으로 어느 정도 제한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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