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질랜드 의치대 입시 : 가장 많이 받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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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질랜드 의치대 입시 : 가장 많이 받는 질문

0 개 669 Kevin Kim

필자는 한동안 컨설팅 학생 매년 10명 내외로 받아왔다. 학생이 많아지면, 학생 한명 한명을 진심을 다해 직접 지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매년 컨설팅을 하면 비슷한 질문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칼럼에서는 의치대 입시를 앞둔 학생 및 학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는 내용들을 담아보려 한다. 하단에 정리한 노트 2장은 학생 한명 한명을 위한 기록들이며, 의치대를 꿈꾸는 학생들이 자주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정리해보겠다.



FAQ 1. 오클랜드 오타고대 1학년에서 본과로 못 올라갔습니다. Graduate Entry로 도전해봐도 괜찮을까요?


첫째로, 호주 Monash, UNSW, Queensland 대학처럼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의치대를 진학하는 학교들이 있다. 둘째로, Auckland & Otago 의치대처럼 대학교 1학년 Biomed 혹은 Health Sci를 마치고 본과로 진학하는 학교들도 있다. 셋째로, 대부분의 호주 뉴질랜드 의치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지원할 수 있는 Graduate Entry (학사편입) 제도라는것이 존재한다. 즉, 학사과정 졸업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한 Graduate Entry (학사편입) 제도다.


종종 느끼지만 늦게 진학하는 만큼 돌아가는 길로 보는 이도 적지 않다. 하지만 몇 가지 사실들을 인지하면 도움이 될것이다.


1) 뉴질랜드랑 호주는 나이가 크게 중요하지 않는 나라다. 학과마다 편차가 존재하겠지만, 한국만큼 나이로 차별받지 않을것이다. 

 

2) 최상위권 의대에 속하는 Melbourne과 Sydney는 MD 과정 의학전문대학원 체제의 학교들이다. 다시 말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갈 수 있는 학교가 아니다. 즉, 애초부터 고등학교를 졸업 후 3년 학사과정을 마쳐야 갈 수 있는 학교들이다.


3) 실제로 Dux / Prox (수석 및 차석졸업) 학생들 중 Biomed/Health Sci에서 본과로 진학 못하고 재도전해서 Graduate Entry로 가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다시 말해, 고등학교 때 최상위권 학생들도 Graduate Entry로 진학한다는 뜻이다.


4) 학사과정을 다른 전공을 택하고 가는 경우는 그만큼 다른 분야의 지식 그리고 3년간의 대학 경험과 내공을 쌓은 상태에서 진학하는거다. 따라서, 대부분의 학교들은 Graduate Entry를 열어놓고 있고 특정 학교들은 다양한 전공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Graduate Entry만 받는다.


FAQ 2. 오클랜드 1학년에서 본과로 못 올라갔습니다. 성적이 이렇게 나왔는데 재도전 가능한가요?


경우 1) 1학년 성적 GPA 8이상 (즉, 전과목 평균 A 이상)


Biomed/Health Sci를 1년 공부했으므로 같은 단과대학 가령, Bachelor of Science, 전공을 들을 시 뉴질랜드 대부분 학과들은 3년제므로 2년만 더 들으면 졸업이 가능하다. 즉, 이월이 가능한 학과들은 2년만 더 다니면 졸업이 가능하다.  Summer School (계절학기) Grade Booster (학점을 잘 주는 과목)들을 들어 cumulative GPA (전체학점)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경우 2) 1학년 성적 GPA 8이하 (즉, 전과목 평균 A 이하) 


첫번째 방법은, 타 단과대학으로 전과하는것이다. Bachelor of Science가 아닌 다른 학과로 바꾸면 1학년 성적이 안 들어간다. 즉, 이월이 안 되는 학과로 가면 새로 3년을 듣고 1학년 성적을 리셋할 수 있다.


두번째 방법은, Massey AUT처럼 아예 다른 대학으로 가서 3년을 채우고 졸업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도 전적대학의 1학년 성적이 안 들어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세번째 방법은, 졸업 후 honors masters처럼 더 듣게 되는 경우 흔히 최근 3년을 보므로 1학년 성적이 안 들어가거나 비중을 낮춰줄 수가 있다.


제일 중요한것은 궁극적인 목표가 Graduate Entry 의대 입학이 목표라면 학점을 잘 받을 수 있는 과목들을 위주로 고르는게 중요하다. 좋아하는 과목은 의대 들어가서 들어도 되기 때문이다. 


FAQ 3. 의대를 한번 떨어졌기 때문에 혹은 간신히 합격했기 때문에 의대 합격 후 들어가서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종종 합격하고 본인의 역량을 의심하여 불안해하는 학생들이 있다. 하지만, 의대 본과를 무사히 진학한다면 그 이후는 떨어질 일이 거의 없다고 봐야하기에 걱정 안해도 된다.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의대들은 유급 기회를 주고 유급비율 자체도 높지 않다. 나아가서, 오클랜드를 예로 들자면 MEDSCI142 (해부학) 과목에서 이미 많은 의대에서 본과에서 배우는 내용들을 배운만큼, 들어가서 이미 쌓아놓은 지식에 살을 얹는 정도로 보다 쉽게 공부할 수 있다. 처음이 항상 어려운만큼 기본기가 다져진 상태에서 그리고 경쟁을 한번 해본 상태에서 들어가면 무난히 따라갈 수 있을것이다. 무엇보다 들어가서는 학생들이 종종 꺼려하는 Physics 혹은 Chemistry의 비중이 매우 적어지고 인체랑 연관 있는 과목들 위주로 배우게 되서, 흔히 좋아하는 과목 그리고 의대하면 생각했던 과목들을 배우기 때문에 더 잘 따라간다.



FAQ 4. 의대 따라 갈 수 있을까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자퇴하고 싶습니다.


머리 vs 노력

머리보다 노력이 중요하다. 물론, 선천적으로 암기력이 뛰어나거나 이해력이 좋으면 공부하는데 유리할 수 있다. 하지만 의대는 수학과나 물리학과처럼 머리가 뛰어나야 혹은 명석해야만 다닐 수 있는 곳은 아니다. 올바른 공부방법과 암기법으로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 공부를 못했던 학생들도 노력과 끈기만으로 졸업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피를 싫어합니다


피를 싫어해서 의대를 안 가거나 나오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 의대 졸업 후 정신과처럼 피를 안 보고 사는 세부전공도 많다. 주로 외과에서 피를 많이 보게 되며 물론 의대 학업 도중 해부학 실습 등에서 봐야될 수 있지만 이 또한 찰나의 순간이며 양해를 구할 수도 있기에 피 때문에 그만두는건 아쉬울 수 있는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저 할 수 있을까요


고등학교 때 중위권 학생 그리고 Rank Score (대학교 입학점수)를 겨우 맞춰 오클랜드 오타고대를 진학해서 의대를 진학한 학생들도 있다. 그리고 예체능을 하다가 온 친구도 종종 합격한다. 한편, Dux Prox (수석 차석졸업)해도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해볼 때까지 해보길 바란다.


FAQ 5. 뉴질랜드 호주 의치대 루트 쉽게 설명해주세요


지난 25년 8월 15일 칼럼에서 다룬만큼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아래 노트와 지난 칼럼을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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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위 내용은 대학교 공식자료가 아닌 필자의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이다.



INNOS l innostudiesn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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