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의 자동차 이야기(Ⅱ)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영화 속의 자동차 이야기(Ⅱ)

0 개 2,242 코리아포스트
영화 광이 기억하는 영화 속 자동차 베스트 7

사람들은 누구나 각기 자신이 좋아 하는 차량이 있을 것이다. 한 영화를 보더라도 그 영화 속, 사랑하는 이와 하는 드라이브, 또는 격렬하게 질주하는 추격하는 장면, 모두 각자의 개성과 느낌이 다르므로 순위는 크게 중요하지 않겠지만, 한 미국 월간지에서는 미국인들이 기억하는 영화 속 차량을 조사하여 발표 하였다.

1 – BACK TO THE FUTURE

80년대 영화 시리즈로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던 영화 백투더 퓨처는 마이클 J. 폭스가 주연했고 타임 머신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영화이다.

이 영화속에 등장 하는 차량은 DE LOREAN DMC-12이다. 북아일랜드에 위치한 DE LOREAN MOTOR COMPANY에서 1981년 1983년까지 생산했으며 약 8500여대가 판매 되었다. 독특한 디자인과, 양 문을 열면 갈매기 모양으로 위로 열리기 때문에 한때 영화에 자주 등장 하곤 하였다.

2 – HERBIE RIDES AGAIN

여기에 등장하는 차량은 1963년식 Volkswagen Beetle이 등장한다. 한국에서는 딱정벌레 차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폴크스바겐의 대표 모델이다. 1938년부터 생산 되었으며 지금은 모델이 바뀌어 New Beetle로 생산이 된다. 2천 백만대 이상이 제작되어 지구상에 가장 많이 팔린 차량 3위에 속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며, 세기의 자동차 4위에 선정 되기도 했다.

3 – THE DUKES OF HAZZARD

1969 DODGE CHARGER는 DODGE의 중형 세단을 기본으로 만든 스포츠 카이다. 유럽의 스포츠카와는 달리 가속력과 엔진 베기량을 중요시하는 대표적인 미국 머슬카이다.

4 – BULLITT

 
1968 FORD MUSTANG GT390 FASTBACK이 등장한다. 이 차량은 차를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들어보았을 이름이다. 이 차량 역시 시대를 풍미 했던 미국의 머슬카 중 하나이며, 64년 처음 생산되어 미국을 대표하는 머슬카로 자리 매김 하였다. 머스탱은 영화 '남과 여'에서도 등장 하는데 이 시대를 살았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의 자동차였을 것이다.

5 – 007 Goldfinger, Thunderball

1963년 ASTON MARTIN DB5. 저번호에도 소개 했던 차량이다. 그 아름다움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차로 평가 받았던 차량이다.

6 – GHOSTBUSTERS

1959 CADILAC MILLER-METEOR이라는 차량이 나온다. 주인공들이 유령을 퇴치하러 출동할 때 타고 나오는 차량이다. 차량보다는 노래가 귀에 친숙한 영화이지만, 미국인들에게는 인상이 깊은 차량이었나 보다.

7 – SMOKEY AND THE BANDIT

1977 PONTIAC FIREBIRD –TRANS AM 역시 미국의 대중적인 머슬카 중 하나이다. 이 차량의 다음 모델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전격 Z 작전'이라는 드라마가 있다.

각 영화에서 대표 되었던 차량은 그 시대의 사회적 분위기 또한 반영 되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

사람들은 각기 다른 시각으로 자동차를 바라보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만, 영화속의 아름다운 명 장면과 함께 했던 차량들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오래도록 기억되고 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73] 정관 그리고 주주 협정서(Ⅱ)

댓글 0 | 조회 2,222 | 2008.01.31
저번호에서 언급했듯이 회사 정관이 없다면 회사의 운영은 회사법(The Companies Act 1993)의 여러 조항들에 의해 통제 받게 된다. 이번 호에서는 회… 더보기

[372] 정관 그리고 주주 협정서(Ⅰ)

댓글 0 | 조회 2,421 | 2008.01.15
비지니스를 운영 할 때 회사(법인)를 설립하여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유한 책임 (limited liability)… 더보기

[371] Commercial Lease(Ⅱ)

댓글 0 | 조회 2,080 | 2007.12.20
임대차 계약시 건물주는 보증(인)이라는 안전 장치를 요구하는데, 임차인 입장으로서는 보증 서는 것을 피하고 싶을 것이다. 이럴 때 보증 또는 보증인 외의 안전 장… 더보기

[370] Commercial Lease(Ⅰ)

댓글 0 | 조회 2,133 | 2007.12.11
상업용 임대차에서의 보증, 그리고 그의 대안 1 상업용 건물을 임대/차할 때 건물주와 임차인은 임차 계약서를 작성한다. 임차인은 상업용 건물을 임차 할 때, 말 … 더보기

[369] Easement - 지역권 (地役權) 이란?

댓글 0 | 조회 3,074 | 2007.11.28
필자는 칼럼을 쓸 때 되도록 영어단어를 한글로 풀어 쓰고자 노력한다. 유년 생활을 뉴질랜드에서 보낸 필자로서는 한글로 풀어 쓰는 것이 더욱 힘들 때도 있다. 법령… 더보기

[368] Residential Tenancy - 렌트를 끝낼때

댓글 0 | 조회 2,965 | 2007.11.13
곧 학교 방학이 시작 된다. 많은 분들이 방학동안 한국에 가실텐데 그 동안 살던 렌트집을 비워 주시고 가실 것이다. 이번 호에서는 렌트의 종료에 대해 알아보겠다.… 더보기

[367] Limited Driver's Licence (제한 면허)

댓글 0 | 조회 2,236 | 2007.10.24
뉴질랜드의 일반 자동차 면허 체계는 크게 세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이 세 가지 면허 종류를 한글로 번역할 때 보편적으로: ⊙학습면허 (Learner Licenc… 더보기

[366] Personal Property Securities Register-(…

댓글 0 | 조회 2,045 | 2007.10.09
지난 호에서는 PPSR의 대략적인 개요와 조회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다. 이번 호에는 PPSR에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보겠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외상 또… 더보기

[365] Personal Property Securities Register

댓글 0 | 조회 2,435 | 2007.09.26
Personal Property Securities Register (PPSR)이란- Personal Property Securities Act (PPSA)에 의… 더보기

[364] Tenancy Tribunal

댓글 0 | 조회 2,265 | 2007.09.11
뉴질랜드에서의 주거형태에는 Rent가 상당히 많다. 한국에서의 월세처럼 다른 사람의 집을 임차하는 것을 Rent/Tenancy라 하는데 특이한 점은 임차료가 월 … 더보기

[363] Noise Control-소음 규제

댓글 0 | 조회 1,989 | 2007.08.28
이번호에선 소음에 관해 다루어 보겠다. 법률 문제이기 보다는 생활 상식에 가까운 문제이지만 독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일이므로 이 칼럼에서 설명해 보겠다.… 더보기

[362] Fencing Disputes-울타리/담 분쟁

댓글 0 | 조회 2,165 | 2007.08.15
대부분의 집들은 한 집과 다른 집 사이의 경계선에 fence(울타리나 담)을 세운다. 과일수나 장미 등의 식물로 경계를 삼을 수도 있고 벽돌과 철장으로 담을 세운… 더보기

[361] Ownership-공동소유

댓글 0 | 조회 2,305 | 2007.07.24
두명이상이 부동산을 공동으로 소유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토지/부동산을 구입할 때 보통 공동 명의로 소유하는 경우가 많다. 부부가 공동으로 집을 소유하는… 더보기

[360] Estates in Land - 4.Timeshare Units

댓글 0 | 조회 1,907 | 2007.07.10
이번호에서는 Timeshare Units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한다. 다소 생소한 명칭이지만 한국식 콘도를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쉬울 것이다. 휴양을 목적으로 별… 더보기

[359] Estates in Land 3. Stratum Estate-Unit…

댓글 0 | 조회 2,656 | 2007.06.27
뉴질랜드 대다수의 아파트들은 Unit Title (Stratum Title)로 이루어져 있다.Unit Title은 1972년에 제정된 Unit Titles Act… 더보기

[358] Estates in Land - 2. Cross Lease

댓글 0 | 조회 2,321 | 2007.06.13
1950년대까지 뉴질랜드에서 집을 소유하려면 단독으로 분할된 사각 형태의 땅 위에 지어진 건물을 사는 방법 밖에 없었다. 1/4~1/5 에이 커로 분할 되어있는 … 더보기

[357] Estates in Land - 1. Freehold

댓글 0 | 조회 2,797 | 2007.05.23
토지에 관한 권리에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다.집을 사고 팔 때 Freehold, Leasehold 또는 Cross- Lease등의 용어를 들어 보신 적이 있을 것이… 더보기

[356] Dog Control Act

댓글 0 | 조회 1,829 | 2007.05.09
최근 개에게 물려 부상을 당했다는 사람들이 많다.지난달에는 Whakatane에서 56세 여성이 개에 물린 충격으로 인해 사망한 일도 있었다. 다른 애완동물과 달리… 더보기

[355] 집에서 비가 샌다면…

댓글 0 | 조회 2,156 | 2007.04.24
〈Weathertight Homes Resolution Services Act 2006〉 올해 4월 1일부터 Weathertight Homes Resolution… 더보기

[354] Disputes Tribunal

댓글 0 | 조회 2,004 | 2007.04.13
뉴질랜드에 살면서 사소한 일로 적지않은 분쟁에 휘말릴 경우가 있다.이웃과의 다툼일 수도 있고, 상점에서 산 물건에 관한 것 일 수도 있고, 자동차 사고에 관한 문… 더보기

[353] Power of Attorney ? 위임장

댓글 0 | 조회 2,834 | 2007.04.13
대다수의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단어 일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교민 사회에서는 누구나 필연적으로 한 번씩은 들어 보셨고 써 보셨을 만한 단어다. 보통 위임장은 본인이… 더보기

[352] Body Corporate 란?

댓글 0 | 조회 2,765 | 2007.04.13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필연적으로 유닛들의 수요가 늘어나게 되었다. The Unit Titles Act 1972에 의하면 Unit은 소유권이 분리된 일정… 더보기

[351] 법이 만들어지기까지

댓글 0 | 조회 1,990 | 2007.04.13
본지 코리아타임즈 312호(2005년 7월12일 발행)에서 ‘가정 안에서의 징계와 처벌' 이라는 제목으로 형법 59조에 대해 설명해드렸다. 작년 겨울에 [아동 훈… 더보기

[350] The Holidays Act 2003(휴가법)

댓글 0 | 조회 2,030 | 2007.04.13
직장에서 요즘 많이 들을 수 있는 화제거리 중의 하나가 휴가법에 관한 얘기들이다. 하지만 이미 제목에서 보았듯이 휴가법 뒤에는 ‘2003' 이라는 숫자가 붙어 있… 더보기

비가 오는 계절(Ⅱ)

댓글 0 | 조회 3,397 | 2011.06.15
비가 자주 오는 뉴질랜드의 겨울에 꼭 필요한 자동차 점검 사항들을 자주 놓치는 경향이 있다.간단한 점검이지만 비가 오는 겨울에는 사고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을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