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의 자동차 이슈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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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의 자동차 이슈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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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차량

2008년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전년대비 판매량이 약간 감소하였다. 연초 도요타 리콜 사태의 영향도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지만 전체적 경제 하락으로 인해 3/4 분기의 새 차 판매량이 저조해 지면서 약간의 침체기를 보였다. 하지만 연말부터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면서 작년 한해도 하이브리드 차량의 인기는 꾸준히 지속되었다.

하이브리드는 고유가의 행진과 비례하여 인기도는 계속 올라갈 전망이다.

일본의 메이저 브랜드 삼사는 이미 전기 하이브리드 차량에 있어서는 최고의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지만 수소 에너지를 이용한 하이브리드는 개발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상용화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소의 충전소의 건설비용이 높기 때문에 일본의 도요타 혼다 닛산은 자국에 2015년까지 100개의 수소 충전소를 건설하는 계획을 올해부터 추진하기로 합의 했다. 이미 독일에서는 많은 지역에서 상용화가 된 수소 하이브리드 충전소를 20억 달러를 투자하여 향후 5년간 1000개의 수소 충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수소 하이브리드는 배기 가스가 거의 없고 전기 하이브리드 보다 장거리를 달릴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충전소의 건설 비용과 수소 하이브리드 차량의 생산 비용 역시 전기 하이브리드 보다 많이 들어 가는 것이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있다.

국제유가

자가 운전자라면 주유소를 지나가면서 휘발류 가격에 관심을 보인다. 작년 한해 동안 유가는 고가 행진을 계속하였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2010년 초 세계 최대 리스크 중 하나였던 국제 유가의 인상은 현실로 다가왔고 그로 인해 실 소비자의 부담 역시 극에 달했던 한 해였다.

미국 달러화의 약세와 미국 석유 보유량의 저하로 인한 유가 상승도 있었지만 중국의 경제 급성장에 따른 차량 보유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 남으로 인해 석유 소비량의 증가도 한몫을 하고 있다.

올해 역시 꾸준한 성장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모든 분석가들은 조용히 두바이 국제 유가에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블랙 박스의 대중화

고급 차량에만 내장 되었던 차량 블랙 박스가 대중화에 이르렀다. 차량의 운행 기록과 운전자의 상태 그리고 차량은 내 외관을 기록하는 장치로 교통사고시 유용한 증거물로 사용되며 차량이 훼손 되었을 경우에 범인을 잡는 아주 유용한 정보를 제시해 주는 장치이다. 거의 모든 브랜드의 고급 차량에는 기본으로 장착될 정도로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 한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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