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휴가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마지막 휴가

0 개 2,464 선지홍
일년동안의 결과를 내기위한 FCE시험을 마치고
모든 학생들이 그러하듯이 저도 남섬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자금 사정과 기간이 여유롭다면 남섬과 북섬을 다 돌아보고 싶었지만
돌아가서 해야할일도 많고 부모님께 계속 손을 벌리기가 아까운 관계로

남섬에서 몇곳만 추천해서 다녀왔습니다.

퀸스타운...만 다녀왔습니다..-_-;;

참 좋더군요...

날씨가 더 좋았다면 환상적인 여행이 되었을텐데

3박4일의 여행중에 이틀동안 비가 내려서 비를 맞으며 여행을 했습니다.


퀸스타운의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지상에 이런곳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정말 이쁘더군요..

그림에나 나올만한 곳이라는 표현은 퀸스타운을 두고 하는말 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돌아와 여행의 즐거움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집에 갈 준비를 해야할것 같아서요..

돌아가기 전에 친구들도 만나고

어른들께 인사도 드리고

학원선생님들한테도 마지막 인사를 하러 가야할것 같습니다.


지난 일년동안 그렇게 돌아가고 싶었던 고국인데..

막상 갈떄가 되니까 가려는 마음도 무겁고

뉴질랜드에 더 머물고 싶네요..ㅠㅠ

딸보다 아들이 낫다구요?

댓글 0 | 조회 1,949 | 2006.01.03
최근 남성-여성에 관련하여 재미있는 연구들이 이루어졌는데, 그중 두명의 미국 경제학자들이 서구사회에서의 남성과 여성의 지속적인 임금 차이에 관한 이유들에 관한 조… 더보기

방학숙제가 없다

댓글 0 | 조회 1,523 | 2006.01.01
방학한지가 벌써 일주일이 넘었다. 2월 7일이 개학이니, 아직도 한달넘게 남았다. 이렇게 긴긴 방학을 어떻게 잘 보내나 조금 걱정이다. 이곳에는 방학숙제가 하나도… 더보기

해운대 vs. Mission Bay

댓글 0 | 조회 1,803 | 2005.12.26
소위 한국 최고의 바닷가인 해운대와 뉴질랜드의 No. 1 해변인 Mission Bay의 차이점: 첫째 미션베이에는 놀이터가 있다 둘째 미션베이에는 분수대가 있다 … 더보기

첫 성적표

댓글 0 | 조회 1,514 | 2005.12.26
2005년 10월 10일부터 12월 21일까지 뉴질랜드에서의 첫번째 학기의 첫번째 성적표 : 우선 성적표는 10개의 과목으로 나뉜다 영어, 수학, 과학, 사회, … 더보기

학교에서 디스코 파티를 하다

댓글 0 | 조회 1,657 | 2005.12.17
며칠전에 학교에서 안내장이 왔다 금요일 저녁(12월 16일), 학교에서 디스코 및 바베큐 파티가 있으니 모든 학생및 학부모들을 초대한다는 거였다 아니, 학교에서 … 더보기

Christmas in summer

댓글 0 | 조회 1,476 | 2005.12.13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한국에서였다면, 영하 10도를 평균으로 하는 날씨에, 두꺼운 코트입고, 화이트 크리스마스일까 아닐까를 궁금해 했을 텐데, 이곳 뉴질랜드에서는… 더보기

조기 유학의 초기 성공담

댓글 0 | 조회 1,832 | 2005.12.08
나는, 아들녀석이 8살이 되던 2005년부터, 일주일에 두 번씩 꼬박꼬박 영어공부를 시켰다. 그전에는 영어공부를 시키지 않았다. 이유는 너무 어린 아이에게 괜한 … 더보기

영어 못해도 잘 산다(?!)

댓글 0 | 조회 2,859 | 2005.12.03
한국인으로 태어나 한국에 살지 않고 외국에 산다면, 대부분 언어문제 때문에 넘 힘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한다. 말이 안 통하니까 어떻게 살겠냐 하는 아주 기본적… 더보기

럭비와 교회

댓글 0 | 조회 1,545 | 2005.12.01
뉴질랜드의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는 단연 럭비인 것 같다 영국의 식민지라는 과거사땜에 혹시 축구가 가장 인기있지나 않을까 생각했는데 축구소식은 저녁 뉴스 시간에나 … 더보기

교장선생님

댓글 0 | 조회 1,640 | 2005.11.30
학교에 첫 등교하는 날, 아들을 교실에 들여보내고도 나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서 교실밖에서 서성거렸다. 영어를 제대로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아이가 저 안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를 알다

댓글 0 | 조회 3,033 | 2009.01.24
뉴질랜드를 알다 제 1편 정원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9)

뉴질랜드를 알다

댓글 0 | 조회 2,715 | 2009.01.07
뉴질랜드를 알다 제 1편 정원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8)

뉴질랜드를 알다

댓글 0 | 조회 2,814 | 2009.01.07
제 1편 정원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7) 꺼노의 개인사이트: http://createphoto.co.kr

뉴질랜드를 알다

댓글 0 | 조회 2,775 | 2008.11.21
제 1편 정원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6)

뉴질랜드를 알다

댓글 0 | 조회 2,364 | 2008.11.11
제 1편 정원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5)

뉴질랜드를 알다.

댓글 0 | 조회 2,756 | 2008.11.12
제 1편 정원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4)

뉴질랜드를 알다.

댓글 0 | 조회 2,422 | 2008.10.24
제 1편 정원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3)

뉴질랜드를 알다.

댓글 0 | 조회 2,470 | 2008.10.24
제 1편 정원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2)

뉴질랜드를 알다.

댓글 0 | 조회 2,858 | 2008.10.19
..예전에 올렸던 여행기를 다시 올려드리며, 앞으로 차근차근 좀더 많은 여행기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12] 하늘로 띄웁니다…

댓글 0 | 조회 5,172 | 2006.10.09
일기를 시작하며.. 천국의 일기는 한국에 계신 외할머니께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라 하였습니다. 꽤 긴 시간 자판을 두드리지 못한 것은… 이제 할머니께서 정말 천국… 더보기

[11] 질러신이 다녀가다..

댓글 0 | 조회 3,259 | 2006.06.14
한국에서 유행하는 말 중에 “질러신이 다녀가다” 라는 말이 있다고 들었다... 무리하게 뭔가 크게 소비할 때 특히 카드를 확 긁어 버릴때 질러 버려셔 질러신이 다… 더보기

[10] 한국으로 돌아가신 어머니

댓글 0 | 조회 2,963 | 2006.04.07
벌써 어머님이 한국으로 가신지 벌서 3주가 되었습니다.. 첫 주는 뻗어서 자느라 정신 없었고.. 두 번째 주는 못했던 일들 하느라 정신 없었고.. 사실 어머님이 … 더보기

[9] 어머님의 뉴질랜드 방문기

댓글 0 | 조회 2,789 | 2006.03.03
초자 며느리가 시어머니 모시자니 등에 땀띠가 다 납니다..하하하.. 처음 적응 하는데 한달..익숙해져 편해 지는데 한달…. 그리고 이제 남은 한달.. 그 동안의 … 더보기

[8] 시어머니 맞이하기

댓글 0 | 조회 2,914 | 2005.12.12
“ 다..다음주?” “ 응…왜??” 너무나 태연하게 대답하는 신랑이 무지하게 미워지는 순간입니다… “ 아니….나도 준비할 시간이라는 게 있지…” “ 준비는 무슨…… 더보기

[7] 구멍난 은행계좌

댓글 0 | 조회 3,170 | 2005.10.04
너무 자주 은행내역이 날아 오는것 같아 6개월 단위로 신청을 한 적이 있다.. 늘 잔고만 얼마 남았나 대충 살피고 말았는데…어느날인가 수개월에 걸쳐 5섯번씩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