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61 페이지 > 뉴질랜드 코리아 포스트 :: 뉴질랜드 교민을 위한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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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헤브락(Havelock)과 물리학자 러더포드

댓글 0 | 조회 2,739 | 2013.05.29
북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남섬을 여행하기 위해선 국내선 비행기 혹은 페리를 이용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다. (요트나 보트를 가지고 있다면 항해하는 방법도 있다.… 더보기

앤작데이(ANZAC DAY) 유감

댓글 0 | 조회 2,871 | 2013.05.15
<뉴질랜드 병사 6.25 참전비, 가평> 얼마전 일간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이곳 키위들은 와이탕이데이(Waitangi Day)보다 앤작데이(… 더보기

페더스톤과 일본군 포로 수용소 (Ⅱ)

댓글 0 | 조회 2,741 | 2013.04.24
▶ 좌측으로부터 진혼석, 벗꽃동산, 녹나무(camphor tree), 당시 사망한 뉴질랜드병사의 묘지석 지난회에 페더스톤의 일본군 포로수용소에 얽힌 비극적 이야기… 더보기

페더스톤과 일본군 포로 수용소 (Ⅰ)

댓글 0 | 조회 2,837 | 2013.04.09
<출처: Masterton District Library and Wairarapa Archive, Te Ara Encyclopedia of New Zeala… 더보기

한국의 카메라 박물관과 알렉산더 맥카이

댓글 0 | 조회 2,727 | 2013.03.27
▶ 알렉산더 맥카이 (Alexander McKay: 1841-1910) 한국 과천에 가면 (4호선 어린이대공원역 4번 출구 바로 앞 건물) 사진작가이자 수십년간 … 더보기

외규장각 도서와 박병선 박사-제 2편

댓글 0 | 조회 2,755 | 2013.03.13
지난 번에 소개한 ‘직지’와 박병선 박사의 이야기를 이어 소개하고자 한다. 앞서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당시 프… 더보기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과 박병선 박사-제 1편

댓글 0 | 조회 2,514 | 2013.02.27
1990년대 초반으로 기억한다. 영어 공부를 위해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주한미군방송인 AFKN을 시청하던 중이었다. 프로그램 이름은 ‘Jeopa… 더보기

세계 유일 폰 박물관과 석주명

댓글 0 | 조회 2,622 | 2013.01.31
한국을 여행 중이다. 이번 여행의 주제는 박물관기행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전국의 박물관을 훑고 있다. 제주도에 박물관이 무려 100여개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더보기

외국인

댓글 0 | 조회 1,675 | 2013.01.16
어려서부터 외국은 미국이었지 싶다. 외국인은 미국인, 즉 금발의 백인종만을 가리키는 배타적 어휘였다. 미국은 이민 국가이며 그러므로 온갖 인종의 나라라는 것을 사… 더보기

중고가게 순례기

댓글 0 | 조회 2,036 | 2012.12.12
한국에서는 중고가게를 가지 않았다. 주변에 없기도 없었거니와 ‘중고를 산다’는 것은 자동차에만 해당하는 특별한 구매 행위였지, 자잘한 소품이… 더보기

나의 절친 차이니즈

댓글 0 | 조회 1,733 | 2012.11.28
북섬과 남섬 이곳 저곳을 여행하다 보니, 어느 소도시를 가도 보이는 게 바로 차이니즈 피쉬앤칩스 였다. 중국인 이민 선배들이 현지음식과 그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춰… 더보기

소풍

댓글 0 | 조회 1,663 | 2012.11.14
뉴질랜드에 살면서 가장 큰 변화라면 바로 쉽게 자연을 즐기는 길 수 있다는 점이다. 아주 내륙이 아니라면 웰링턴이나 오클랜드 어디서나 아름다운 해변에 쉽게 갈 수… 더보기

한국어 잔혹사

댓글 0 | 조회 1,604 | 2012.10.25
에피소드 1 - 물고기와 생선 필자가 대학 4학년 때, 학점 관리를 잘못 하는 바람에 졸업에 필요한 학점에서 1학점이 모자라게 되었다. 얼마나 눈앞이 깜깜하던지.… 더보기

벽난로 땔감 구하기

댓글 0 | 조회 2,551 | 2012.10.10
뉴질랜드에 처음 여행삼아 온 것이 2010년 1월 셋째주였다. 깨질 것처럼 파아란 하늘과 바다가 우릴 맞아주었다. 뉴질랜드인으로 한국 대학에서 강의하시던 지인의 … 더보기

뉴질랜드를 빛낸 위인들 중 한 사람 - 에드문드 힐러리(경)

댓글 0 | 조회 6,656 | 2012.09.26
과거 영국 식민지였거나 현재 영연방에 속한 나라의 지폐나 동전속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현 엘리자베스 여왕이다. 100달러짜리 고액권 … 더보기

도시락

댓글 0 | 조회 2,406 | 2012.09.11
한달에 4~5만원 (내가 한국을 떠나오던 2011년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만 내면 대한민국의 초중고생은 학교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다. 일부 지역 학교에서는 아예… 더보기

오늘의 요리>> 강황(turmeric)으로 아이들 영양식을 만들자~~!

댓글 0 | 조회 17,166 | 2013.11.27
갑자기 더워지는 날씨에 독자분들 많이 당황스러우시죠?” “이번 여름은 아주 재빠르게 다가오는 것 같아서, 저두 단단히 준비하고 있답니다. 한… 더보기

오늘의 요리>> 누룽지 강정

댓글 0 | 조회 2,145 | 2013.11.12
“누룽지 강정 한번 만들어 볼까요? ~~,” 누룽지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못 말리는 우리들의 입맛을 찾아서 ~~! 두두둥!! 헤헤, 제… 더보기

오늘의 요리>> 가죽 고추장 장아찌

댓글 0 | 조회 3,505 | 2013.10.23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푸른 새싹들의 향긋한 내음이 참 향기롭죠? 올해도 어김없이 거름을 주지 않아도 톡톡 솟아오르며 새끼까지 쳐 내는 가죽나무~~ &ldquo… 더보기

오늘의 요리>> 집에서 즐기는 생선 알밥

댓글 0 | 조회 2,148 | 2013.10.09
“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랜만에 따뜻한 해를 보니 기분이 넘~~ 좋아서 해를 보고 손들며 인사를 했내유.” 혹시나 해가 숨박꼭질 하자며 구… 더보기

오늘의 요리>> 대추 밀가루 죽

댓글 0 | 조회 3,569 | 2013.09.24
겨울의 막바지 9월의 중순에 들어서면서 참으로 시샘많은 초봄날씨에 두꺼운 옷을 입었다 벗었다 했더니 결국엔 몸살 감기가 나를 찾아 왔다. 며칠전부터 피곤하고 기분… 더보기

오늘의 요리>> 포기김치

댓글 0 | 조회 2,016 | 2013.09.11
셀 수도 없이 많은 요리의 세계! 하루종일 요리만 생각하며 지내는 것이 나에겐 가장 큰 즐거움이다. 제가 음식을 고양이 눈꼽만치 먹는다고 늘 말씀하시는 지인들 &… 더보기

오늘의 요리>> 카레 찬밥전

댓글 0 | 조회 3,633 | 2013.08.27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모래알로 떡 해놓고 조약돌로 솥 만들어 엄마아빠 모셔다가 맛있게도 얌얌!!” 어린시절 요리에 대하여 많은 호기… 더보기

오늘의 요리>> 추억의 부침개

댓글 0 | 조회 1,918 | 2013.08.14
비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구워먹던 부침개!! 고운 밀가루에 삼성당과 소금 그리고 물을 붓고서 휘휘 저어 팬에다 콩기름을 두른 후에 반죽을 두껍게 쏟아부어 뒤집어가… 더보기

오늘의 요리>> 연근 비빔밥

댓글 0 | 조회 2,143 | 2013.07.23
변덕스런 겨울날씨에 재채기 콧물이 심하면 기관지 염증이 생겨 기침까지 하는 지독한 감기!! 제 조카 녀석은 감기에 걸려서 열이 나고 기침을 하면서도 주는 약도 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