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34 페이지 > 뉴질랜드 코리아 포스트 :: 뉴질랜드 교민을 위한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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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어느 대도시의 신선농산물 마일리지

댓글 0 | 조회 2,505 | 2014.09.10
뉴욕의 과일가게에 진열된 딸기는 미국의 서쪽 캘리포니아에서 실어온다. 거리로는 2,940마일, 4일을 걸려 트럭으로 운반된다. 농가에서 딸기를 길러내는데 드는 비… 더보기

여보게, 난 혼자가 아니야

댓글 0 | 조회 2,121 | 2014.09.10
출근 길에 우연히 분홍 꽃이 만발한 세 그루의 나무가 눈에 들어왔다. 비바람치며 추웠던 겨울의 삭막함 속에 신선하고 화려한 봄의 소리가 들리는 것인가? 9월이 시… 더보기

기술이민行 취업비자 소지자에게

댓글 0 | 조회 3,082 | 2014.09.10
기술이민 신청시, 법적으로는 본인이 클레임하는 고용제의/잡오퍼 상태에서 “당장 반드시” 근무하고 있는 상태여야만 하지는 않습니다만, 한국인 신청자의 현실로는 거의… 더보기

루시

댓글 0 | 조회 1,532 | 2014.09.10
정보로만 존재하는 행성에 대한 시놉시스를 쓴 적이 있다. 그 곳에서는, 실체는 없고 모두 정보로만 존재한다. 아무 소통도 접촉도 없이 정보들이 둥둥 떠다니는 셈인… 더보기

키 큰 남자 전성시대

댓글 0 | 조회 1,867 | 2014.09.10
앞서 수년간 유행했던 ‘꽃미남’ 시대가 지나고 새롭게 찾아온 트렌드는 바로 ‘상남자’ 스타일이다. 여성을 보호해 줄 수 있을 것만 같은 넓은 어깨와 큰 키가 남성… 더보기

인생이 계단이라면?

댓글 0 | 조회 1,569 | 2014.09.09
봄 처녀도 아니건 만, 난 봄을 제일 좋아합니다. 한국에서나 뉴질랜드에서나 추운 겨울 내내 봄을 기다리면서 살았던 거 같습니다. 남들보다 추위를 덜 타는 편인데도… 더보기

저 세상으로 가신 키위 친구들을 그리며

댓글 0 | 조회 2,584 | 2014.09.09
▶ 저 세상으로 가신 키위 친구들을 그리며 - The deepest condolences to his close family and friends 죽음을 미리 걱… 더보기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감성

댓글 0 | 조회 5,860 | 2014.09.09
‘우는 아이 젖 준다’는 말을 요새 디지털 시대의 아이들이 이해할까 싶다. 젖 먹이가 아닌 어린 애가 울 때는 호랑이가 온다고 겁을 주어 달래기도 했고 곶감을 준… 더보기

8월 12일

댓글 0 | 조회 2,794 | 2014.09.09
특별함 일생에 한번은, 일년의 한번은 누구에게나 있는 특별한 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신경이 안 쓰인다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어른이 되어간다며, 축하함과 즐… 더보기

죽은 시인의 사회

댓글 0 | 조회 2,602 | 2014.09.09
최근 실시된 인구조사에 의하면 12세에서 24세 사이의 인구는 뉴질랜드 전체의 약 19%를 차지합니다. 쉽게 1990년 이후 출생한 사람이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 더보기

ACC 혜택 - 뉴질랜드 방문자 및 해외여행자

댓글 0 | 조회 5,730 | 2014.09.09
이번호에는 사용자 측면에서 ACC (Accident Compensation Corporation)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아래의 내용은 ACC 웹사이트 www… 더보기

부산여행 - 下

댓글 0 | 조회 2,148 | 2014.09.09
부산 여행에서 이런 저런 재미 있는 에피소드들이 있었지만 - 고작 1박 2일 사이에 그렇게 많은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게 놀라울 정도로 - 그 중에서도 특히 기… 더보기

하느님의 모습

댓글 0 | 조회 2,177 | 2014.09.09
톨스토이 소설을 하나 소개해 드리지요. 독실한 기독교 신자가 평생 교회에 열심히 나갔는데, 어느 날 생각해 보니까 자기가 그렇게 짝사랑을 했는데 하느님께서는 한 … 더보기

세상은 거울

댓글 0 | 조회 3,283 | 2014.09.09

반항아 길들이기

댓글 0 | 조회 4,145 | 2014.09.09
요즘 아이들은 지금의 기성세대가 그 또래였을 때보다 훨씬 더 영특하며 자기 표현이 강합니다. 그래서인지 어른이 자기의 행동을 저지하려 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잔… 더보기

융자없이 상가 구입하면 위험한 이유

댓글 0 | 조회 7,481 | 2014.08.27
대부분의 부동산 투자자들은 주택을 구입하지만 좀 더 수익성을 바라 본다면 상가 투자로 자연히 옮겨 가게 된다. 상가 투자는 일반 주택보다는 좀 더 깊고 전문적인 … 더보기

인트림비자(Interim visa), 너는 누구냐?

댓글 0 | 조회 9,579 | 2014.08.27
인트림/인터림비자(이하, 인트림)라고 불리는 Interim visa는 도입된 지 몇 년 되지 않은 비자이며 당연히 비영주권 비자에 속한답니다. 오늘은 이 인트림의… 더보기

영어과목 성적향상에 지름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2,588 | 2014.08.27
한마디로 말하면 영어과목의 성적을 올리는 데에는 지름길은 없다. 왜냐면 부모들이 생각하는 영어와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과목은 천지차이가 있고 그로 인해 효… 더보기

어리석은 비둘기 남편

댓글 0 | 조회 2,762 | 2014.08.27
비둘기 부부가 정답게 살고 있었습니다. 가을이 되어 익은 과일을 물어다가 둥우리를 가득 채웠습니다. 과일이 말라지면서 둥우리에 가득 찼던 과일이 반으로 줄어들었습… 더보기

도박

댓글 0 | 조회 2,330 | 2014.08.27
예전에 한국에 있을 때, “바다이야기”라는 곳에서 알바를 한 적이 있다. 사람들이 물고기처럼 지느러미를 파닥파닥거리며 버튼을 누르고 있었고, 초점을 잃은 눈동자는… 더보기

오늘의 요리>> 간식타임이당!!!!~~~

댓글 0 | 조회 3,417 | 2014.08.27
독자여러분 안녕하셨어요? 우렁각시가 인사드립니다. 꾸벅, 벌써! 봄을 알리는 목련꽂이 피여있는 걸 보니, 콧노래가 저절로 내 입을 타고 나오네요. 제가 방금 만든… 더보기

시련과 고난이 주는 기회

댓글 0 | 조회 2,166 | 2014.08.27
어느덧 거리는 봄의 꽃망울들이 노랗게 웃고 있습니다. 봄의 문이 살며시 열리고 있네요. 잔뜩 움츠리고 있었던 몸과 마음이 화사한 수선화의 노란색으로 물들어갑니다.… 더보기

따뜻함

댓글 0 | 조회 2,118 | 2014.08.27
세 번째로 힘이 되는 것은 ‘따뜻함’ 입니다. 냉정하고 비판적인 사람들은 좌측으로 기울어져서 그렇습니다. 매사에 시각이 삐딱하고 냉소적이기까지 합니다. 웃어도 비… 더보기

성장판을 자극을 주어 키크는 방법

댓글 0 | 조회 4,444 | 2014.08.27
성장판은 손가락, 발가락, 어깨, 발목, 무릎, 척추 등 관절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뼈의 끝 부분에 있습니다. 성장판은 태어나는 시점부터 작동하지만 성장이 멈추는… 더보기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댓글 0 | 조회 1,925 | 2014.08.27
오늘은 예순 아홉번 째로 맞는 ‘광복절(光復節)’ 입니다. 여기는 지금 한겨울, 팔월의 칼바람속을 산뜻하게 때묻지 않은 새 ‘태극기’가 하늘을 향해 팔랑거리며 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