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니코틴 중독 학생, 학교에서 허락받고 담배 피워요

[사회] 니코틴 중독 학생, 학교에서 허락받고 담배 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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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의 니코틴 중독자가 학교에서 허락을 받고 담배를 피우게 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Canberra 학교의 Year10으로 재학 중인 여학생 Tara Lewis(16세)는 교과 과정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학교로부터 수업 시작 전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쉬는 시간을 허가 받았다. 이 여학생의 담당 의사가 ‘그녀는 임상적으로 니코틴에 중독되어 있어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불안해지고 화를 낸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니코틴에 중독된 Tara는 학교에서 담배를 피우도록 허락이 되어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였으며 그녀의 어머니 또한 Tara가 담배를 피우지 못하여 Year10의 학과 과정을 끝내지 못할까 걱정하였는데 학교의 결정에 긍정적인 반응을 표시하였다.

ACT 교육부 대변인은 Tara는 “예외적인 상황”으로 학교에서는 그녀에게 점심시간에 담배를 필수 있는 쉬는 시간을 주어 “그녀가 Year10 학과 과정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시도하였다.”고 말하였으나 금연 캠페인의 Anne Jones는 학교 측에서 Tara가 니코틴에 쉽게 중독 될 수 있도록 무모한 방침을 세웠다며 학교에서는 Tara에게 니코틴 페치나 껌을 사용 하여 금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2004년 뉴질랜드는 법적으로 18세미만의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을 금지 하였으며, Secondary Principals Association president, Peter Gall은 뉴질랜드 학교에서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도록 하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라고 전하였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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