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지역선거 교민 참여 부탁

[교민] 지역선거 교민 참여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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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선거가 10월 13일 정오에 마감하여, 1명의 시장과 15명의 시의원, 24명의 커뮤니티 보드 멤버등을 선출하게 된다.

‘2004년 지방선거의 노스쇼어 투표율이 고작 31.3%였음을 고려할 때 노스쇼어 인구의 약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노스쇼어 한국 교민 전체가 투표에 임하여 힘을 모은다면, 뉴질랜드 내에서 특히 노스쇼어를 기점으로 하여 한국 교민의 영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처우개선에 대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고 NSKV(노스쇼어 코리안보이스)는 말하면서 이번 노스쇼어 지역선거에 도움이 되고자 노스쇼어시장 입후보자에게 한국민 노스쇼어 거주자에 대한 각 시장 입후보자의 견해를 본사에 보내왔다.

NSKV는 4가지 사항의 질문서(1. 본인소개 2. 시 정책 3. 한국 교민들에 대한 이해 4. 기타)를 작성하여 노스쇼어 입후보자에게 보냈었다.

다음은 노스쇼어 입후보자들의 견해이다.

1. George WOOD 현 노스쇼어 시장

1.나이 61세, 강력한 지역 정신과 도로 및 공공시설을 발전시키길 원함.
2.강력한 리더쉽으로 시 행정을 이끌고 싶음
3.한국 교민들의 단체가 시의 발전을 이끌고 있고, 젊은 한국 청년들의 학업면에서의 성취도는 그들의 부모세대와 한국 교민 사회의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4.한국 교민 공동체가 노스쇼어 커뮤니티의 주류 속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음 임기 동안에 조력을 다하겠으며, 노스쇼어 한국 교민 공동체와 항상 협력하기를 바란다.

2. Andrew WILLIAMS(현 타카푸나 커뮤니티 보드 위원)

1.국제무역분야에서 일한 경력이 시장으로서의 역할에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것
2.세금, 거대행정, 시예산 적자, 과잉지출, 대중교통, 안전 등에 대해 노력
3.한국어 website 운영, 한국 직원 채용, city 내에 한국 교민 센터 건립 부지 마련
4.올 해 한국 방문으로 한국 문화 및 발전에 대해 감명을 받음.

3. Aileen AUSTIN

1.건축사, 수상경력, 교육 및 후원자로 활동
2.새로운 리더쉽으로 시 행정을 지도
3.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기에 한국 교민에 대해서도 다른 모든 세납자들이 원하듯이 사업을 운영하고 계속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4.부친이 한국에서 평화유지군으로 근무하였으며, 삼촌이 국회의원, 대사로서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한국의 젊은 학생들이 퀸스트리트에서 마약을 거래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크게 실망하였다.
-좋은 정부는 모든 사람에게 공명하고 정당한 방법으로 대하는 것이고
-영어와 마오리 언어가 공용인 뉴질랜드에서는 이 두 언어를 배워야 한다.

4. Bob POPE

1.JP, 소령으로 육군 예편, NZ 육군 예비역 회 회장
2.세금 감면, 예산 지출에 대한 감독 강화
3.한국 교민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4.한국이 평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

NSKV는 본사를 통해 노스쇼어 한국 교민 모두가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우리의 위상을 스스로 높일 수 있음을 명심하고 선거에 많은 교민들이 참여하기를 부탁하였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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