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포스트 제 810호 6월 9일 발행

코리아 포스트 제 810호 6월 9일 발행

0 개 78 Korea Post

오는 6 9일 코리아 포스트 제 810호(35주년)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화려한 전자 바이올린 선율과 폭발적인 보컬로 무대를 압도하는 아티스트가 있다. 독보적인 음악적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노래하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해나리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08년 첫 앨범 ‘Hanna Lee (Electronic Violin Sound)’를 세상에 선보이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녀가, 이번에는 음악을 통해 지구촌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무대를 품고 뉴질랜드로 돌아왔다. 해나리의 자선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7년 전, 뉴질랜드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 콘서트를 개최하여 교민 사회에 깊은 울림과 뜨거운 성원을 이끌어낸바 있다. 당시의 감동을 기억하는 교민들의 기대 속에 다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World Vision)과 공동 주최하며, 솔로몬제도 아동들의 교육 및 생활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된 뜻깊은 자선 무대다. 차가운 전자 바이올린 선율에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를 더해 세상의 아픔을 치유하는 아티스트 해나리. 오클랜드 무대를 앞두고 설렘으로 가득 찬 그녀를 만나 이번 나눔 콘서트에 담긴 진심 어린 고백과 그녀의 깊은 음악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Focus에서는 국민당 주도 연립정부가 대학 마지막 학년 학생들에 등록금을 지원해 주었던 정책을 올해를 끝으로 전격 폐지한다고 지난달 발표했다. 정부는 마지막 학년 등록금 혜택을 염두에 두고 대학에 입학한 대학 1, 2학년 학생들을 고려해 단계적 폐지도 고려했지만 그 복잡성 때문에 채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민에게 보다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원대한 목적으로 지난 2018년 대학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대학 무상교육은 우여곡절 끈에 9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표적인 선진 복지정책이라고 볼 수 있는 대학 무상교육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시행 9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수 밖에 없었던 원인 등에 대해 짚어 본다.

News Window에서는 지난 5 28일 뉴질랜드 정부가 ‘2026/27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올해 11월의 총선을 수개월 앞둔 시점에서 발표한 이번 예산안은, 선거철이면 표를 얻고자 등장하는 선심성 정책이나 언론의 주목을 받기 위한 내용이 거의 없어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가 이끄는 국민당과 ACT, 뉴질랜드 제일당의 연립정부는, 자신들의 마지막 임기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미래를 위한 투자와 재정 책임의 균형을 강조하고 재정 건전성 회복과 핵심 인프라 투자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대장암 검진 연령 낮추기나 출산 후 3일 입원, 고속도로 연장이나 정부 기간 축소, 기술 중등학교 확대, 그리고 신분증으로 사용하는 슈퍼골드 카드 도입 등, 우리 피부에 직접 와닿을 내용도 많이 담긴 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항목별로 나눠 정리했다.

생생이민에는 최근 뉴질랜드 이민부(Immigration New Zealand)는 새로운 Short-term Graduate Work Visa(SGWV) 제도의 도입과 Post Study Work Visa(PSWV) 확대 정책을 발표했다. 표면적으로는 유학생들의 취업기회를 넓혀주는 정책으로 보이지만, 오는 2026  8 24일 시행되는 새로운 영주권 제도인 Trades and Technician Residence Pathway와 함께 살펴보면 뉴질랜드 정부의 보다 큰 인력정책 방향을 읽을 수 있다. 새로 도입되는 SGWV, PSWV 그리고 TTRP 제도에 대해 질의응답으로 풀어보았다.


b810d9efbcb9c3a0dcb29d0d8c1bd6ba_1780665735_0453.jpg
 

Now

현재 코리아 포스트 제 810호 6월 9일 발행

댓글 0 | 조회 79 | 3시간전
오는 6월 9일 코리아 포스트 제 810호(35주년)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화려한 전자 바이올린 선율과 폭발적인 보컬로 무대를 압도… 더보기

6월 5일 금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336 | 6시간전
18kg 포우나무 불법 반출 시도, 5,000달러 벌금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포우나무(Pounamu:뉴질랜드 옥) 18kg을 허가 없이 해외로 반출하려던 모자가 법… 더보기

캔터베리 마약 조직 단속… 480만 달러 규모 자산 동결

댓글 0 | 조회 253 | 10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에 따르면 ‘오퍼레이션 셸비(Operation Shelby)’를 통해 캔터베리 지역 내 A급 마약 유통 차단을 위한 단속이 이어지는 가운데, 총 48… 더보기

부동산 광고도 틱톡 시대 SNS 영상 해외 바이어까지 끌어들여

댓글 0 | 조회 733 | 21시간전
뉴질랜드 부동산 업계의 광고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한때 신문 광고와 전단지, 부동산 잡지가 핵심 홍보 수단이었다면, 이제는 인스타그램과 틱톡 같은 소셜미… 더보기

주택 건설비 상승 지속…연간 2.4% 증가

댓글 0 | 조회 270 | 21시간전
RNZ 보도에 의하면, 뉴질랜드의 주택 건설 비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초기 우려보다는 완만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QV 코스트빌더(CostBuilder)… 더보기

ANZ “5월 카드 소비 1.8% 증가”…전반적 소비 회복세

댓글 0 | 조회 253 | 21시간전
interest.co.nz 보도에 의하면, 뉴질랜드 최대 은행 ANZ는 지난 5월 카드 소비가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ANZ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샤론 졸… 더보기

[금요열전] Jazz Thornton,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만들다

댓글 0 | 조회 161 | 22시간전
어떤 사람들은 성공한 뒤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들려준다.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살아남았기 때문에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다.뉴질랜드의 정신건강 운동가이자 영화감독인… 더보기

헬스장 부상 비용 급증… ACC 보상액 7,200만 달러 육박

댓글 0 | 조회 605 | 22시간전
뉴질랜드에서 헬스장과 피트니스 센터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운동 중 부상으로 인한 ACC(사고보상공사) 보상 비용도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ACC 자료에 … 더보기

6월 4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57 | 1일전
글렌필드 버스정류장, 10대 학생 무차별 폭행 피해오클랜드 노스쇼어 글렌필드 로드(Glenfield Rd)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15세 여학생이 하교 중 또래 청소… 더보기

ANZ,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글로벌 불확실성 영향

댓글 0 | 조회 1,258 | 1일전
뉴질랜드 최대 은행인 ANZ가 일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상했다. 은행 측은 이번 인상의 배경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중동 분쟁에 따른 도매금리 상승을 지목했… 더보기

뉴질랜드 서부지역에 폭우…기온 급강하와 함께 본격적 겨울 시작

댓글 0 | 조회 1,037 | 1일전
기상학적 겨울의 첫 주말을 맞아 뉴질랜드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겨울 비가 내릴 전망이다. 뉴질랜드 기상청(MetService)은 태스만해에서 이동해 온 … 더보기

지방세 부담 급증…가계 지출 줄이는 뉴질랜드 가정들

댓글 0 | 조회 1,043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지방세(rates)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가계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Stuff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예산안(Budget 2… 더보기

모기지 사기 61건 기소…금융당국 ‘대출 신뢰 훼손’ 경고

댓글 0 | 조회 798 | 2일전
뉴질랜드 금융시장감독청(FMA)이 모기지 사기 혐의와 관련해 6명을 상대로 총 61건의 혐의를 제기했다.FMA는 해당 사건을 마누카우 지방법원에 제기했으며, 형법… 더보기

6월 7일부터 자유캠핑 규정 변경

댓글 0 | 조회 1,040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자유캠핑(Freedom Camping)을 즐기는 캠핑카 및 모터홈 소유자들은 이번 주말부터 새로운 규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오는 6월… 더보기

겨울에 걷기 좋은 오클랜드 힐링 코스

댓글 0 | 조회 1,234 | 2일전
겨울이 시작되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집 안으로 숨어든다.따뜻한 담요를 덮고 소파에 앉아 드라마를 몰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오클랜드의 겨울은 생각보다 밖…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시장, 5월에도 ‘제자리걸음’

댓글 0 | 조회 493 | 2일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이 2026년 5월에도 뚜렷한 반등 없이 정체 상태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금리와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신중한… 더보기

오클랜드 인터넷 장애…1,000여 가구·사업장 접속 중단

댓글 0 | 조회 836 | 2일전
오클랜드 전역에서 광대역 인터넷(브로드밴드) 장애가 발생해 1,000곳이 넘는 가구와 사업장이 영향을 받고 있다.RNZ에 따르면 마운트 로스킬(Mount Rosk… 더보기

6월 3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05 | 2일전
양모 가격 15년 만에 최고 수준, 양 사육 농가에 희소식뉴질랜드 양모 가격이 15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오르면서 양모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 더보기

전국의 시청들 “쓰레기 무단 투기는 골칫덩어리”

댓글 0 | 조회 723 | 2일전
오클랜드를 비롯한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는 매년 수천 톤에 달하는 많은 쓰레기가 무단으로 버려지면서 지방자치단체가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한 언론이 입수한 새 … 더보기

상업위원회 “할인 제대로 적용 안 한 BP 주유소 고발”

댓글 0 | 조회 510 | 2일전
‘상업위원회(Commerce Commission)’는 주유소 체인인 BP를, 고객에게 마땅히 제공해야 할 할인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법정에 고발했다.위원회는… 더보기

CHCH에 등장한 최첨단 헬기 시뮬레이터

댓글 0 | 조회 238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가 세계에서 가장 첨단적이면서도 현지에 맞춰 제작된 구조 헬리콥터용 시뮬레이터를 운용하게 됐다.최근 ‘캔터베리 웨스트코스트 항공구조재단(Canterb… 더보기

숲으로 도망친 반려견 “다섯 달만에 겨우 붙잡았다”

댓글 0 | 조회 457 | 2일전
남섬의 덤불 속에서 거의 150일가량이나 포획을 피해 도망쳤던 반려견을 세 번째 시도 끝에 붙잡는 데 성공했다.보더콜리 견종인 ‘아미라(Amira, 3살로 추정)… 더보기

사유지에서 몰래 뿔사슴 사냥한 청소년들

댓글 0 | 조회 292 | 2일전
남섬 내륙의 크롬웰(Cromwell) 인근에서 사유지에 몰래 들어가 ‘뿔이 훌륭한 수사슴들(prize stags)’을 사냥한 청소년 2명이 경찰의 추적 끝에 붙잡… 더보기

3천만 달러 들여 500개 학교에 태양광 패널 설치한

댓글 0 | 조회 437 | 2일전
정부가 높은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자 학교에 태양광 패널 설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6월 3일 시메온 브라운 에너지부 장관과 에리카 스탠퍼드 교… 더보기

“100달러짜리 보트로…” 배낭여행객의 아찔한 생존기

댓글 0 | 조회 345 | 2일전
독일에서 온 한 20대 여성 배낭 여행객의 와카티푸 호수 생존 스토리가 화제가 됐다.마리 제신(Marie Zessin, 20)이 퀸스타운의 와카티푸 호수의 북쪽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