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5월 31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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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펭크 국방장관, 미국 비판에 “국방비 증액 이미 진행 중” 반박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 ‘샹그릴라 대화(Shangri-La Dialogue)’에서 미국 측이 뉴질랜드의 낮은 국방비 지출을 비판한 가운데, 뉴질랜드 국방장관 크리스 펭크가 정부의 국방비 증액 계획을 강조하며 반박했다. 앞서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는 일부 동맹국들이 미국 안보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며 사실상 뉴질랜드를 “무임승차(freeloading)” 국가로 지목했다. 이에 펭크 장관은 뉴질랜드가 이미 국방 예산을 단계적으로 늘리고 있으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를 향후 8년 안에 2%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펭크 장관은 현재 뉴질랜드가 해군 함정 교체와 무인기 도입, 남태평양 지역 안보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뉴질랜드의 규모와 재정 여건을 고려하면서도 국제 안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방 역량 강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논란은 중국의 군사력 확대와 인도, 태평양 지역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이 동맹국들에게 더 많은 국방비 부담을 요구하면서 불거졌다.


월요일, 노스랜드, 타라나키, 남섬 일부 지역에 폭우 경보 발령

기상청(MetService)이 노스랜드, 타라나키, 그리고 남섬 서부와 북부 일부 지역에 폭우 주의보(Heavy Rain Watch)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습한 북풍 기류가 유입되면서 6월 1일(월)부터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일부 지역은 경보(Warning) 단계로 상향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노스랜드는  월요일 정오부터 20시간 동안, 타라나키 산악지대에는 화요일 오전까지 단시간에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어 하천 수위 상승과 국지적 침수 위험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오클랜드는 산발적인 소나기가 내릴 수 있지만 큰 비는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예보되었다.


기상청은 남섬 북부와 서해안 지역에도 많은 비가 예상되며, 강수량에 따라 일부 지역은 더 높은 수준의 경보가 내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주민들에게는 최신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침수 위험 지역이나 하천 주변 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겨울철 시작과 함께 찾아오는 첫 번째 전국 규모의 불안정한 기상 패턴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청소년 정신건강 위기 심화, 상담기관 “응급 신고 건수 사상 최고”

뉴질랜드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청소년 상담기관 유스라인(Youthline)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불안, 우울, 외로움, 자해, 자살 충동 등을 호소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청소년이 크게 늘었으며, 최근 4개월 동안에는 하루 평균 4명의 청소년을 응급구조기관에 연결할 정도로 상황이 악화됐다. 과거에는 일주일에 1건 정도였던 응급 사례가 크게 증가한 것이다. 특히 상담을 요청하는 연령도 낮아져 지난해에는 전체 상담자 가운데 10%가 12세 미만 아동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생활비 상승, 주거 불안, 취업 기회 감소, 가족 갈등, 학교 성적 압박, 소셜미디어 비교 문화, 스마트폰 과의존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클랜드 매시 고등학교(Massey High School)의 상담교사 리사 민턴-스키로는 스마트폰이 집중력 저하와 불안감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다만 온라인 안전기관 넷세이프(Netsafe)의 숀 라이언스는 기술 자체보다 사회 전반의 변화와 팬데믹 이후 환경 변화가 함께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온라인 활동에 관심을 가지며, 이상 징후가 보일 경우 학교 상담교사나 의사와 조기에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고용관계청, MPI에 해고 직원 임시 복직 명령

고용관계청(Employment Relations Authority)이 직장 내 민원 문제로 해고된 무자히드 칸을 임시 복직시키라고 1차 산업부(MPI: Ministry for Primary Industries)에 명령했다. 18년간 MPI에서 선임 검역관(Senior Quarantine Officer)으로 근무한 칸은 지난해 동료를 근무 시간 중 지인의 집에 데려가 점심을 먹은 일과 동료에게 큰 소리로 말한 일 등 두 건의 민원이 제기된 뒤 해고됐다. 그는 부당해고를 주장하며 개인 고충 절차를 제기했고, 올해 3월 임시 복직을 신청했다.


고용관계청은 본안 심리가 끝날 때까지 칸을 원래 직위에 복직시키는 것이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심리 과정에서 MPI는 신뢰 관계가 훼손됐고 검역관 업무 수행에 필요한 자격 문제도 있다고 주장했지만, 고용관계청은 현 단계에서 법적 장애 요인이 명확하지 않다고 봤다. 또한 칸의 업무 특성상 민원을 제기한 동료들과 매일 접촉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점도 고려했다. 이 결정은 최종 판결이 아닌 임시 조치이며, 부당해고 여부는 본안 심리에서 최종 판단될 예정이다.


와이카토 고속도로 연장 사업 본격화

정부가 와이카토 고속도로(Waikato Expressway) 연장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가운데, 크리스 비숍 교통장관과 정부 관계자들이 사업 예정 구간을 방문했다. 이번 사업은 케임브리지(Cambridge)에서 피아레레(Piarere)까지 약 16km 구간을 4차선 고속도로로 연결하는 것으로, 정부는 2026년 예산을 통해 약 17억 7,30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연장 사업이 오클랜드, 와이카토, 타우랑아를 잇는 ‘골든 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 물류망의 핵심 구간이라며, 교통 안전 개선과 이동 시간 단축, 화물 운송 효율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새 도로가 완공되면 해당 구간의 사망 및 중상 사고가 약 7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공사는 이미 초기 준비 작업이 시작됐으며, 향후 본격적인 건설 단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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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부상 입은 아기 보호 위해 시민이 직접 나서, 오랑아 타마리키 대응 논란

심각한 머리 부상을 입은 신생아를 보호하기 위해 한 여성이 직접 변호사를 선임하고 법적 절차에 나섰지만, 당시 아동보호기관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아기는 생후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머리 부상을 입었으며, 아이를 돌보게 된 여성은 아동 안전에 대한 우려를 여러 차례 제기했다. 그러나 기관의 대응이 늦어지자 직접 법률 지원을 받아 아기를 보호하려 했다.


이 여성은 오랑아 타마리키와의 과정이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었다”고 주장했으며, 결국 아이를 안전한 환경에 두기 위해 스스로 행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번 사례는 뉴질랜드 아동보호 체계의 대응 능력과 책임 문제를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오랑아 타마리키의 초기 판단과 개입 과정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오랑아 타마리키는 뉴질랜드의 아동 보호 및 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기관으로, 학대나 방임 위험이 있는 아동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와나카 호수에서 전복된 보트 탑승자 구조, 저체온증 위험 속 목숨 건져

남섬 와나카 호수(Lake Wānaka)에서 보트가 전복돼 차가운 물에 빠진 남성이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최근 오후 시간대에 발생했으며, 전복된 보트에 타고 있던 남성은 얼음장 같은 호수 물속에서 구조를 기다려야 했다. 신고를 받은 구조대와 응급 구조 기관이 신속히 출동해 남성을 구조했으며, 그는 저체온증 위험이 있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 당국은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에 와나카 호수 수온이 매우 낮아 물에 빠질 경우 짧은 시간 안에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당국은 보트 이용자들에게 구명조끼 착용과 기상 확인을 철저히 하고, 단독 운항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사고에서도 신속한 신고와 구조 활동이 인명 피해를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토루아 스타트업 세토제닉스, 영국서 230만 달러 지원금 확보

로토루아(Rotorua) 기반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세토제닉스(Cetogenix)가 영국 정부의 혁신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약 230만 달러 규모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했다. 세토제닉스는 폐기물과 바이오매스를 활용해 친환경 화학물질과 소재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이번 지원금은 영국 내 연구, 상용화 프로젝트 확대에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지속가능한 화학산업 분야에서 국제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자금 확보를 통해 기술 개발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토제닉스는 뉴질랜드에서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영국 파트너들과 협력해 친환경 제조 솔루션을 상용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지원이 국제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으며, 향후 일자리 창출과 해외 투자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뉴질랜드의 지역 기반 스타트업이 해외 공공 지원금을 확보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타라나키 의료 종사자, 아들 체벌 혐의 인정됐지만 유죄 판결은 면해

타라나키 지역의 한 의료 종사자가 어린 아들을 막대기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법정에 섰지만, 법원은 유죄 판결(conviction)은 내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법원에 따르면 이 여성은 자녀의 행동 문제를 훈육하는 과정에서 막대기를 사용해 체벌했으며, 아들의 비명을 지른 한 시민의 신고 후 수사로 이어졌다. 여성은 혐의를 인정했지만, 법원은 직업 특성과 향후 경력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유죄 판결 없이 사건을 종결했다.


재판부는 자녀에 대한 신체적 체벌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면서도, 이번 사건이 반복적 학대나 심각한 상해를 동반한 경우는 아니었다고 판단했다. 또한 여성이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있으며 재범 가능성이 낮다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뉴질랜드에서는 부모의 체벌을 정당한 훈육 수단으로 인정하지 않는 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자녀에게 신체적 위해를 가할 경우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마누카우 항구 바다에 빠져보니, “구명조끼 없으면 몇 분도 버티기 어렵다”

오클랜드 마누카우 항구(Manukau Harbour)에서 한 기자가 구명조끼 없이 차가운 바다에 빠지는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수상 안전의 중요성을 전했다. 체험은 해양 구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기자는 물에 들어간 직후 강한 추위와 호흡 곤란, 급격한 체력 저하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특히 바닷물 속에서는 몸을 띄우고 방향을 유지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으며, 구조가 늦어질 경우 생존 가능성이 급격히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번 체험은 오클랜드 시의회가 소형 선박 탑승자의 구명조끼 착용 의무 강화를 검토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구조 전문가들은 사고 대부분이 해안 가까운 곳에서 갑자기 발생하며, 물에 빠진 뒤에는 수영 실력과 관계없이 저체온증과 충격 때문에 위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뉴질랜드에서는 매년 여러 건의 레저 보트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구조기관들은 구명조끼 착용이 생존 가능성을 크게 높인다고 강조하고 있다. 


비포장도로 시대 이끈 도로 정비차, 지방 도로의 숨은 주역 재조명

뉴질랜드 곳곳의 비포장도로를 관리하던 도로 정비차(road grader)와 이를 운전하던 작업자들의 역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지방자치단체들은 포장도로가 많지 않았던 시절, 도로 정비차를 이용해 자갈길을 평평하게 만들고 배수로를 정비하며 지역 교통망을 유지했다. 특히 농촌 지역에서는 비가 오거나 도로가 파손될 경우 정비차가 주민들의 이동과 물류 운송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장비 역할을 했다.


당시 작업자들은 넓은 지역을 오가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장시간 작업해야 했다. 현대식 포장도로와 대형 건설장비가 보편화되기 전, 지방 도로 유지의 상당 부분이 이들의 경험과 기술에 의존했다. 또한 여러 지방의회들이 과거 도로 정비차와 관련된 사진과 기록을 보존하며 지역 개척 역사와 교통 발전 과정을 되돌아보고 있다.



가정법원, 전처 재산 많다는 아버지 주장 기각, 양육비 감액 불허

가정법원(Family Court)이 전처가 실제 소득보다 훨씬 많은 재산과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다며 양육비 감액을 요구한 아버지의 신청을 기각했다. 칼 에도우스(가명)는 10대 자녀들과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도시에 거주하며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지만, 연간 양육일수가 법적 보호자(carer)로 인정받는 기준인 102일에 하루 부족한 100~101일에 그쳐 양육비를 부담하고 있다. 그는 전처 카르멘 베이커(가명)가 가족 소유 기업과 신탁(Trust)에서 경제적 혜택을 받고 있어 실제 생활수준이 훨씬 높다고 주장하며 국세청(IRD)의 양육비 산정 재검토를 요구했다.


그러나 클레어 멀로드 부판사는 전처가 해당 기업과 신탁으로부터 상당한 소득이나 자산 혜택을 받는다는 충분한 증거가 제출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전처가 아버지와 현재 남편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자녀들이 스포츠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은 인정했지만, 이것이 음식, 의류, 주거, 교통 등 일상적인 양육비 부담을 줄여주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자녀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육비 감액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 결정으로 에도우스의 양육비 지급 의무는 현행대로 유지된다.


티마루, 여성 체포 과정에 스펀지탄과 경찰견 동원

남섬 티마루(Timaru)에서 위협 행위를 한 여성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스펀지탄(sponge round)과 경찰견을 동원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위협적인 행동과 발언을 한 뒤 체포에 불응하자 무장경찰대(AOS)를 포함한 대응팀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후 경찰은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비살상 장비인 스펀지탄을 사용하고 경찰견을 투입해 여성을 제압한 뒤 체포했다.


여성은 체포 후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사건과 관련한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주민과 경찰관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고려해 대응했으며, 이번 조치가 잠재적인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우랑아 보육원 학대 의혹, 학부모 “뉴스 보고 처음 알았다”

타우랑아(Tauranga)의 칼레이도스코프 얼리 러닝 센터(Kaleidoscope Early Learning Centre)에서 발생한 아동 학대 의혹과 관련해 한 학부모가 사건 사실을 언론 보도를 통해 처음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 학부모는 자신의 자녀가 그 보육시설에 다녔지만, 학대 의혹과 관련한 내용을 센터나 관계 기관으로부터 직접 통보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후 뉴스 보도를 통해 사건을 접한 뒤 큰 충격을 받았으며, 부모들에게 더 빠르고 투명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사건은 보육시설 직원이 아동을 부적절하게 다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수사와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다. 학부모들은 사건 발생 당시 시설과 당국의 정보 공유가 충분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자녀 안전과 관련된 문제인 만큼 보다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관계 기관들은 관련 조사와 절차가 진행 중이며, 필요한 경우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 추격 피해 달아나던 오토바이 운전자 중상

31일 일요일, 오클랜드에서 경찰의 정지 지시를 받고 달아나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경찰의 정차 요구에 응하지 않고 현장을 벗어나려 했다. 이후 주행 중 충돌 사고가 발생했고, 운전자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직후 현장을 통제하고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와 당시 경찰 대응이 적절했는지 여부를 포함해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운전자의 상태는 중상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원인과 구체적인 정황은 추가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확인될 예정이다. 경찰은 운전자들에게 정지 지시에 협조하고 위험한 도주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타우포 인근 차량이 나무 충돌, 1명 중태, 1명 경상

5월 31일 오후, 와이카토 지역 타우포(Taupō) 인근에서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 나무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중태에 빠졌다. 충돌 충격으로 차량 탑승자 중 1명은 위중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다른 1명은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사고 직후 현장을 통제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들에게 겨울철 도로 환경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사고로 해당 구간의 통행에 일시적인 차질이 발생했으나, 이후 현장 정리가 진행됐다.


왕가마타 인근 SH25서 중대 교통사고, 1명 헬기 이송

코로만델 반도의 왕가마타(Whangamatā) 인근 25번 국도(State Highway 25)에서 중대 교통사고가 발생해 도로가 한때 전면 통제됐다. 사고는 5월 31일 오전 발생했으며, 응급 구조대와 경찰,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다. 사고로 부상한 1명은 구조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다른 관련자들의 상태는 즉시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 수습과 현장 조사를 위해 이 구간 도로를 폐쇄하고 운전자들에게 우회할 것을 요청했다.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며,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주말 이동 차량들이 영향을 받았으며, 도로 이용자들에게 최신 교통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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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장관 외모 비하한 녹음 언론 유출 “곧바로 사과한 노동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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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국회의원이 니콜라 윌리스 재무장관(사진)을 ‘오리-얼굴의 말(duck-faced horse)’이라고 표현한 내용이 담긴 녹음 파일이 언론에 유출되자 곧바로… 더보기

15개 분야 중 10개에서 증가세 지속한 3월 분기 소매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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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직전 분기 대비 2026년 3월 분기 분야별 소매판매 증감액(단위: 백만 달러)국내 ‘소매 판매 활동(retail activity)’이 올해 1분기에도 … 더보기

새 다리 건설 본격 시작한 중부 캔터베리의 애시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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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베리 동해안의 애시버턴(Ashburton) 강에 두 번째 다리를 놓는 공사가 5월 22일 시작됐다.이 다리는 처음 제안된 지 20년 만에 1억 4,400만 달… 더보기

Air NZ “CHCH와 쿡 아일랜드 간 직항편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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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에서 쿡 아일랜드의 ‘라로통가(Rarotonga)’까지 가는 직항편이 신설됐다.Air NZ의 첫 직항편이 5월 26일 오후에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