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5월 14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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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임대료 안정세, 세입자들 '가격 우선'

오클랜드 최대 부동산 업체 바풋 앤 톰슨은 오클랜드와 북부 지역의 임대료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달 임대 수요는 전달보다 약 3분의 1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약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리 총괄 아닐 안나는 현재 세입자들이 위치나 시설보다 가격 경쟁력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집주인들이 시장 상황에 맞춰 처음부터 현실적인 임대료를 제시할 경우 문의와 계약이 더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생활비 부담과 경제 불확실성이 세입자들의 선택 기준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CEO들, '3년 정치 주기보다 장기 국가 전략 필요'

크라이스트처치의 경영 컨설팅 회사 피보털 페이스(Pivotal Pace)가 실시한 조사에서, 뉴질랜드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국가의 장기 비전 부족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에는 약 100명의 기업 경영진이 참여했으며, 응답자들은 정책 방향이 정권 교체와 3년 단위 선거 주기에 지나치게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피보털 페이스 공동 창립자 켄달 랭스턴은 다른 국가들은 한두 차례 정부 임기를 넘어서는 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며, 뉴질랜드도 경제, 인프라, 인재 육성 등 핵심 분야에서 중장기 국가 목표에 대한 보다 성숙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들은 예측 가능한 환경 속에서 투자와 고용 계획을 세워야 하는 만큼, 초당적인 장기 정책 방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오클랜드 제2 하버크로싱 결정 임박, '다리냐 터널이냐' 관심 집중

오클랜드와 노스쇼어를 연결할 제2 와이테마타 하버크로싱(Second Waitematā Harbour Crossing) 사업과 관련해 정부가 올해 중반까지 최종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정부와 교통청(NZTA)은 기존 오클랜드 하버브리지 인근에 새로운 교량(bridge)을 건설할지, 해저 터널(tunnel)을 만들지를 두고 검토 중이다. 오클랜드 하버브리지는 올해 개통 67주년을 맞았으며, 교통량 증가와 유지관리 문제로 인해 추가 연결망 필요성이 오래전부터 제기돼 왔다. 오클랜드대학교 도시계획 전문가 티머시 웰치 박사는 '이미 기존 교량의 부담이 매우 큰 상태'라며 장기 도시 성장에 대비한 추가 연결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노선과 방식, 재원 조달을 둘러싼 논쟁도 커지고 있다.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기존 하버브리지 옆 노선 대신 메올라 리프(Meola Reef)를 활용한 새로운 교량안을 주장하며 현재 정부 검토안은 '도시 병목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비판했다. 정부는 향후 통행료(toll) 부과 가능성도 검토 중이며, 기존 하버브리지까지 유료화하는 방안이 논의되면서 시민 부담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인프라위원회(Infrastructure Commission)는 예시 시나리오로 최대 9달러 수준 통행료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정부는 이는 확정안이 아니라고 밝혔다. 최종 결정은 NZTA 이사회와 내각 승인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가스 매장량 예상보다 빠르게 감소, 가스전 생산 종료 앞당겨져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매장량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으며, 주요 가스전인 포호쿠라(Pohokura)와 마우이(Māui) 가스전의 생산 종료 시점도 앞당겨지고 있다. 기업혁신고용부(MBIE)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전국 가스 매장량은 전년 대비 11.5% 감소했으며, 실제 생산까지 포함하면 사용 가능한 가스량은 약 731페타줄(PJ) 수준까지 줄어들었다. 특히 포호쿠라 가스전의 잔존 매장량 추정치가 크게 하향 조정됐고, 마우이 가스전은 올해 말 생산 종료가 예상된다. 또 포호쿠라 가스전 역시 기존 예상보다 10년 빠른 2033년 생산 종료 전망이 나왔다.


정부와 업계는 가스 생산 감소가 전력 공급과 산업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는 천연가스를 화력발전과 산업용 열원, 병원과 학교 보일러, 가정용 난방과 취사 등에 폭넓게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수력발전이 부족한 겨울철에는 전력 안정 공급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규 시추와 투자 부족, 노후 가스전 생산 감소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부는 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전환 대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오클랜드 제2 하버크로싱 결정, 웨인 브라운 “협의 먼저 해야” 반발

오클랜드 제2 하버크로싱(Second Waitematā Harbour Crossing) 사업과 관련해 정부가 올해 중반까지 추진 방식과 노선을 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오클랜드 시장 웨인 브라운이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크리스 비숍 인프라 및 교통부 장관은 향후 몇 달 안에 선호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브라운 시장은 “오클랜드의 미래 도시 계획과 연결되는 문제인 만큼 시의회 의견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정부가 일방적으로 결론을 내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브라운 시장은 기존 정부 구상 대신 메올라 리프(Meola Reef)를 활용한 새로운 교량 노선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 그는 현재 검토 중인 기존 하버브리지 인근 노선은 자신의 장기 도시 비전과 맞지 않는다며 “정부가 초당적 협력을 원한다면 오클랜드 시와 먼저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정부는 현재 메올라 리프 노선은 공식 검토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편 노동당 대표 크리스 힙킨스도 대규모 인프라 사업에 대해 정부가 야당 및 지방정부와 더 폭넓게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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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시모어 '당뇨 예방이 장기 의료비 절감에 도움'

데이비드 시모어 보건부 장관은 당뇨병 예방 정책에 대한 투자가 장기적으로 뉴질랜드 의료 시스템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당뇨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다면, 향후 투석(dialysis)과 같은 고비용 치료에 사용되는 의료비와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모어 장관은 특히 예방 중심 보건 정책이 병원 입원과 만성질환 증가를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당뇨병이 악화될 경우 신장 질환과 심혈관 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예방과 생활습관 개선 지원이 장기적으로 국가 재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ACT당, 저숙련 이민 규제 강화 추진

ACT당은 저숙련 이민자 유입을 줄이고 영어 능력 및 기술 기준을 강화하는 방향의 이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시모어 대표는 현재 패스트푸드 종사자나 미용사 직종 등을 위한 취업비자가 지나치게 많이 발급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보다 숙련된 노동력 중심의 이민 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ACT당 전 대표 리처드 프리블은 문제의 핵심은 이민이 아니라 복지 제도라고 반박했다. 그는 현재 뉴질랜드 내 약 20만 명의 ‘일할 수 있는 신체 조건의 국민’이 복지에 의존하고 있다며, 정부가 노동 참여 확대보다 이민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프리블은 ‘노동 연계 복지(work for the dole)’ 정책을 시행하지 않는 점을 지적했다.


키위레일, 파넬 감전 사고 안전 위반 인정, 29만 달러 벌금 선고

국영 철도회사 키위레일(KiwiRail)이 오클랜드 파넬 기차역 감전 사고와 관련한 산업안전 위반 혐의로 법원에서 약 29만 달러 벌금을 선고받았다. 사고는 2024년 9월 4일 새벽 파넬역 인근 철도 전선 유지보수 작업 중 발생했으며, 작업자 2명이 2만 5,000볼트 전류에 감전돼 중상을 입었다. 피해자 중 한 명은 얼굴과 상체 등에 심각한 화상을 입어 세 차례 수술과 피부이식(skin graft)을 받아야 했으며, 현재까지도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법정에서 설명했다. 오클랜드 지방법원은 키위레일에 총 4만 2,200달러 배상금 지급도 명령했다.


조사 결과 작업자들은 계획된 작업 구역을 벗어난 상태에서 전기가 차단되지 않은 가공 전선(overhead line)에 접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키위레일이 안전 구역 경계를 더 명확히 표시하고 적절한 감독 체계를 갖췄어야 했다며, 법원도 '근로자들은 회사가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 믿을 권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키위레일은 유죄를 인정하며 사고 직후 유지보수 작업을 일시 중단했고, 이후 전기 차단 구역 표시 강화와 개인 전압 감지기(personal voltage detector) 도입 등 안전 절차를 개선했다. 한편 교통사고조사위원회(TAIC)의 별도 조사도 현재 진행 중이다.



트랜스파워, 노스랜드 송전탑 붕괴 사고 관련 기소 면해

뉴질랜드 국가 전력망 운영사인 Transpower가 지난해 노스랜드 대규모 정전 사태를 일으킨 송전탑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결국 기소되지 않게 됐다. 사고는 2024년 6월 오클랜드 북쪽 글로릿(Glorit)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유지보수 작업 중이던 송전탑이 무너지면서 노스랜드 지역 약 9만 가구와 사업체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당시 작업 업체 직원들이 송전탑 다리 3개에서 동시에 너트를 제거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전력 당국은 트랜스파워가 업계 모범 기준에 맞게 자산을 관리하지 않았다며 공식 제소했었다.


그러나 전력청(Electricity Authority)은 트랜스파워가 추가 증거를 제출했고, 국제 전문가 검토 결과 요구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판단돼 제소를 철회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규정이 외부 계약업체까지 충분히 적용되지 않는 문제점이 확인돼, 제도 개선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고 당시 작업은 프랑스계 업체 오믹솜(Omexom)이 수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전 사태와 관련해 노스랜드 지역 기업들은 트랜스파워와 오믹솜을 상대로 집단소송(class action)을 제기한 상태다.


넷플릭스 ‘에덴의 동쪽’ 예고편에 오아마루 등장

넷플릭스(Netflix)의 새 드라마 ‘에덴의 동쪽(East of Eden)’ 예고편에 뉴질랜드 남섬 오아마루(Oamaru)의 빅토리아 구역(Victorian Precinct)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미국 작가 존 스타인벡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로, 20세기 초 미국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제작진은 미국 분위기를 재현하기 위해 오아마루의 역사적인 석조 건물 거리와 고풍스러운 상점가를 촬영 장소로 활용했으며, 일부 거리 간판과 건물 외관도 당시 미국 스타일로 바꿔 촬영했다. 예고편에는 오아마루 중심 거리와 빅토리아 양식 건물들이 짧게 등장하는 장면이 포함됐다.


오아마루 지역 관광업계와 주민들은 세계적인 넷플릭스 작품에 지역이 등장한 것을 반기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관계자들은 오아마루가 오래된 유럽풍 건축물과 비교적 현대 시설이 적은 거리 구조 덕분에 시대극(period drama) 촬영지로 자주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작품에는 배우 플로렌스 퓨, 마이크 페이스트, 크리스토퍼 애벗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촬영은 지난해 뉴질랜드 여러 지역에서 진행됐다. 오아마루는 과거에도 영화와 광고 촬영지로 여러 차례 활용된 바 있다.


웨인 브라운, '로비 윌리엄스 공연에 300만 달러 지원' 주장

오클랜드 시장 웨인 브라운이 뉴질랜드 정부가 영국 팝가수 로비 윌리엄스의 뉴질랜드 공연 유치를 위해 약 300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브라운 시장은 오클랜드 경제 관련 행사 후 언론 인터뷰에서 정부의 메이저 이벤트 기금을 '눈먼 돈(slush fund)'이라고 표현하며 '문신한 영국 가수를 데려오는 데 300만 달러를 썼다'고 말했다. 이는 11월 오클랜드 이든 파크(Eden Park) 공연이 예정된 로비 윌리엄스를 언급한 것으로 해석됐다. 


이에 대해 이든 파크 최고경영자 닉 소트너는 브라운 시장의 발언에 실망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대형 공연 유치는 관광과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된다며, 과거 핑크(P!nk) 공연 당시 오클랜드 호텔 객실 점유율이 거의 가득 찼고 수천 개 일자리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또 정부의 메이저 이벤트 기금이 더 일찍 마련됐다면 테일러 스위프트, 오아시스, 레이디 가가 같은 초대형 공연도 유치할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노동당 대표 크리스 힙킨스 역시 정부가 인기 가수나 스포츠 행사에 과도한 보조금을 사용하는 것 아니냐며 비판했다.



와이카토 신규 정신건강 병동 완공 임박, 연말 환자 수용 예정

와이카토 병원에 건설 중인 1억 3,120만 달러 규모의 신규 급성 정신건강 입원 시설이 완공 단계에 접어들었다. 보건당국은 건물이 외부 공사를 마치고 내부 마감 작업에 들어갔으며, 올해 12월부터 환자들을 수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시설은 기존 헨리 롱고마우 베넷 센터(Henry Rongomau Bennett Centre)를 대체하게 되며, 총 8,000㎡ 규모에 64개의 1인 입원실과 자연 채광 공간, 야외 정원(courtyard) 등을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들은 환자의 회복과 존엄성, 문화적 안전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착공됐으며, 당초 9월 개원을 목표로 했으나 일정이 다소 연기됐다. 보건당국은 새 시설이 응급실과 기존 정신건강 병동의 과밀 문제를 줄이고, 보다 현대적인 치료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존 헨리 롱고마우 베넷 센터는 오래전부터 과밀과 열악한 환경 문제가 지적돼 왔으며, 2020년 당시 옴부즈맨 보고서에서는 일부 병동이 수용 한계를 크게 넘어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된 바 있다. 정부는 별도로 포렌식 정신건강 서비스 강화를 위해 향후 4년간 5,10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스코텔 리조트 운영자, 'DOC가 실패한 통가리로 사업체 우선 지원' 주장

통가리로 국립공원(Tongariro National Park) 인근 스코텔 알파인 리조트(Skotel Alpine Resort) 운영자가 환경보전부(DOC)가 숙소 직원용 침대 배정 과정에서 이미 실패한 지역 사업체들을 우선 배려하고 있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리조트 운영자 샘 클락슨은 와카파파 빌리지(Whakapapa Village) 내 숙소 운영에 최소 8명의 현장 직원이 필요하지만, DOC가 직원 숙소 공간을 충분히 배정하지 않아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현재 운영이 중단됐거나 재정 문제를 겪고 있는 일부 통가리로 지역 관광업체들에 숙소 공간이 계속 배정되고 있다며, 실제로 영업 중인 사업체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클락슨은 스코텔이 응급 상황 대응과 야간 운영을 위해 현장 상주 직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직원 숙소 부족이 겨울 관광 시즌 운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반면 DOC 측은 국립공원 내 제한된 숙소 자원을 여러 사업체와 균형 있게 배분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현재 장기적인 숙소 운영 정책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와카파파 지역은 최근 샤토 통가리로(Chateau Tongariro) 폐쇄와 루아페후(Ruapehu) 스키장 운영 불확실성 등으로 관광업계 전반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


타우랑아 및 웨스턴 베이 지역 개발 협약 체결

정부와 타우랑아 시의회, 웨스턴 베이 오브 플렌티 구의회,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의회가 향후 10년간 지역 개발과 인프라 확충을 위한 ‘시티 및 리저널 딜(City and Regional Deal)’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신규 주택 공급 확대와 교통망 개선, 산업용 부지 개발 등이 포함됐다. 정부는 타키티무 노스 링크(Takitimu North Link) 2단계와 SH29A 확장 사업 등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또 카티카티(Katikati) 우회도로 건설안과 함께 타우랑아 주요 진입 도로에 추가 통행료(toll)를 부과하는 방안도 검토 대상에 포함됐다.


정부는 웨스턴 베이 지역을 뉴질랜드의 핵심 수출 및 물류 거점이자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권으로 평가했으며, 향후 수만 채 규모의 주택 공급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크리스 비숍 인프라 장관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장기적으로 공동 투자와 계획을 추진하는 새로운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사이먼 와츠 지방정부 장관은 일부 공공 자산 재활용(asset recycling)과 민관 협력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카티카티 우회도로는 수십 년 동안 논의돼 온 사업으로, SH2를 통과하는 교통 혼잡 문제 해결이 주요 목적이다.



타우포 시장, 취임 후 첫 지역 마라에 방문 밝혀

타우포(Taupō) 시장 존 퍼넬이 최근 열린 주민 소통 행사에서 자신이 타우포 지역 내 마라에(marae:마오리 전통 공동체 회관)를 방문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퍼넬 시장은 지난 13일 누쿠하우 파(Nukuhau Pā)에서 열린 ‘카운슬러 커넥트 포럼(Councillor Connect Forum)’ 행사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지역 하푸(hapū)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타우포 시의회가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순회 간담회 형식으로, 개 물림 벌금 문제와 지방정부 통합 가능성, 세금 인상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퍼넬 시장은 지난해 마오리 선거구(Māori ward)에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밝혔던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방문은 마오리 지역구 관련 주민 포럼 참석 차 이뤄졌다. 행사 당시 퍼넬 시장은 회관 내부 음향 문제와 자신의 청력 문제로 인해 토론 참여에 어려움을 겪었고, 대부분의 답변은 시의원들이 대신했다. 일부 주민들은 시의회 직원들과 시의원들 사이의 소통 부족에 불만을 나타냈으며, 주민 의견이 실제 행정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편 타우포 시의회는 최근 정부의 지방정부 개편 압박 속에서 다른 지역 의회들과 통합하는 단일 지방정부(unitary authority)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페가수스 골프장 매각 추진, 주택 개발 계획에 주민과 골퍼 반발

크라이스트처치 북쪽 와이마카리리(Waimakariri) 지역의 페가수스 골프 코스(Pegasus Golf Course)가 주택 개발 회사에 매각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지역 주민들과 골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 골프장은 페가수스 타운(Pegasus Town) 중심 시설 가운데 하나로, 수년간 지역 커뮤니티와 관광 자산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 운영사는 재정적 어려움 속에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주민들은 골프장이 조성될 당시 '장기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 인근 주택을 구입했다고 주장하며, 대규모 주택 개발로 바뀔 경우 지역 정체성과 생활환경이 크게 훼손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골프장 이용자들과 주민 단체는 공개적으로 매각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일부는 시위와 서명 운동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주민들은 골프장이 단순 스포츠 시설이 아니라 지역 녹지와 공동체 공간 역할을 해왔다며, 추가 주택 개발이 교통 혼잡과 기반시설 부담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개발 측은 현재 초기 검토 단계이며, 향후 어떤 형태의 개발도 지방정부 인허가와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와이마카리리 구의회는 아직 공식 개발 신청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티마루 공항 활주로 초과 사고,조종사 의사소통 오류가 원인

교통사고조사위원회(TAIC)는 2024년 2월 티마루 공항(Timaru Airport)에서 발생한 에어뉴질랜드) 항공기의 활주로 초과 사고 원인으로 조종사 간 의사소통 문제를 지목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티마루에서 웰링턴으로 향하던 국내선 항공편이 이륙하던 중 발생했으며, 조종사들이 활주로 주변에서 새를 발견한 뒤 서로 상황을 잘못 이해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조종사들은 안전 기준에서 권고하는 시점보다 늦게 이륙 중단(rejected take-off)을 결정했고, 항공기는 결국 활주로 끝을 약 5미터 넘어서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항공기에는 승객 39명이 탑승하고 있었지만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TAIC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조종실 내 의사소통과 비상 상황 판단 절차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했으며, 에어뉴질랜드도 관련 교육과 절차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웹스터 감독, '메트칼프를 존중해 달라' 워리어스 이적설 현실화

뉴질랜드 워리어스(New Zealand Warriors)의 앤드루 웹스터 감독이 팀을 떠날 예정인 루크 메트칼프를 향해 팬들의 존중을 요청했다. 메트칼프는 최근 다른 구단과 협상을 허용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후 워리어스 구단은 그가 2026 시즌 종료 후 세인트 조지 일라와라 드래곤스(St George Illawarra Dragons)로 이적한다고 공식 확인했다. 메트칼프는 2025 시즌 뛰어난 활약으로 Dally M 후보로까지 거론됐지만, ACL 부상 이후 입지가 흔들렸고, 올해는 타나 보이드가 주전 7번 자리를 굳히면서 출전 기회가 줄어든 상황이다.


웹스터 감독은 브리즈번 브롱코스(Brisbane Broncos)전을 앞두고 '메트칼프는 이 팀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선수'라며 팬들이 그를 비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수들이 커리어와 미래를 위해 결정을 내릴 권리가 있다며, 메트칼프가 남은 기간 동안 팀에 계속 헌신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워리어스는 최근 보이드와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고, 구단 내부적으로도 하프진 재편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트칼프는 드래곤스와 장기 계약을 맺을 예정이며, 계약 규모는 연간 약 90만 호주달러 수준으로 보도됐다.


오클랜드 럭비리그, 유진 한나 사망 애도

오클랜드 서부 글레노라 베어스(Glenora Bears) 럭비리그 클럽 소속 선수 유진 한나가 경기 중 입은 부상으로 숨지면서 지역 스포츠계가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글레노라 클럽은 성명을 통해 30세 한나가 지난 2일 테 아타투 루스터스(Te Atatū Roosters)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으며, 약 2주간 치료를 받다가 지난 화요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클럽 측은 생존이 불가능할 정도의 심각한 부상이었다며, 현장에서 도움을 준 상대 팀 관계자들과 응급 구조대, 오클랜드 병원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글레노라 베어스를 비롯해 린애번 유나이티드(Lynn-Avon United), 마리스트 세인츠(Marist Saints), 뉴린 스타그스(New Lynn Stags) 등 여러 오클랜드 스포츠 클럽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나의 가족과 동료들에게 애도를 전했다. 린애번 유나이티드는 한나를 '진심으로 좋은 사람이었던 선수'라고 추모했으며, 뉴질랜드 럭비리그(NZRL)도 공식 성명을 통해 선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며 관련 기관들과 협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NZRL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시 한번 머리 부상(head injury)과 뇌진탕(concussion) 대응 지침 준수를 강조했다.


재활 프로그램 설립자 빌리 맥팔레인, 여성 폭행 혐의로 기소

전직 마약 조직원 출신으로 교정 및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빌리 맥팔레인이 여성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62세의 맥팔레인은 '가족 관계에 있는 사람에 대한 폭행(assault on a person in a family relationship)' 혐의로 최근 법원에 출석했으며, 다음 달 다시 출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올해 2월 26일 발생한 이 사건의 혐의는 최대 징역 2년형이 가능한 범죄라고 설명했다. 맥팔레인은 마오리 재활 서비스 푸와카무아(Pūwhakamua)를 운영하는 티캉아 아로로 트러스트(Tikanga Aroro Charitable Trust)의 설립자이자 총괄 책임자로 활동해 왔다.


맥팔레인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모두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 여성과의 관계는 상호 동의(consensual)에 의한 것이었으며, 폭행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교정부(Corrections)는 앞서 '심각한 성 관련 의혹(serious sexual allegations)'이 제기된 뒤 푸와카무아 프로그램과의 계약을 종료했다. 교정부는 2022년부터 약 390만 달러를 지원해 왔으며, 당시 보호관찰 및 가석방 대상자들을 다른 숙소로 이동 조치했다. 맥팔레인은 현재 트러스트 운영 책임자 자리에서 물러난 상태이며, 사건은 계속 수사 중이다.



크라이스트처치 메어하우 주택 화재, 2명 위독 '추가 실종자' 우려

크라이스트처치 메어하우(Mairehau) 지역에서 대형 주택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중태에 빠지고 추가 실종자가 있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14일 오후 8시 25분경 화이트홀 스트리트(Whitehall St) 주택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긴급 출동했다.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은 2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확인했다. 경찰은 아직 몇 명이 추가로 실종 상태인지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차 4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한때 불길이 건물 전체로 번졌지만 이후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진압됐다. 경찰은 화이트홀 스트리트와 힐스 로드(Hills Rd) 일대에 통제선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현장 접근을 피해달라고 요청했다. 


디젤 화염병으로 주택 방화 시도한 남성 징역형 선고

넬슨 지방법원은 주택에 불을 지르려다 실패한 혐의로 기소된 샘 카웨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카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한 주택에서 말다툼과 폭행을 당한 뒤 인근 공사장으로 이동해 굴착기에서 디젤 연료를 빼내 화염병(Molotov cocktail)을 만들었다. 그는 디젤이 담긴 병에 불을 붙여 주택 뒤편으로 던졌으나 큰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다시 공사장으로 돌아가 추가 화염병 4개와 20리터 분무통에 연료를 채웠으며, 이를 목격한 시민이 제지에 나섰다.


경찰이 도착하기 전 카웨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집을 불태우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에서 담당 판사는 카웨의 행동에 사전 계획성과 위험성이 있었다며, 술이 판단력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은 있지만 범행의 책임을 줄여주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변호인 측은 카웨가 앞서 폭행을 당한 뒤 격분한 상태였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반복적으로 화염병을 제작하고 다시 현장으로 돌아간 점을 심각하게 판단했다.


8세 아동 사망 사건, 보호자 폴린 티무에 징역형 선고

법원이 2024년 숨진 8세 소년 리카셰 키프-하에레와 사건과 관련해 보호자 폴린 티무에게 과실치사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했다. 리카셰는 2024년 11월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테 테코(Te Teko)에서 심각한 폭행을 당한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법원 자료에 따르면 티무는 당시 아이의 법적 보호자였으며, 아이가 심각한 상태였음에도 즉시 응급 치료를 받게 하지 않았고, 병원으로 향하던 중 경찰이 집에 올 수 있다고 다른 사람에게 전화하기 위해 차를 멈췄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시 결과 사인은 복부 둔기에 의한 외상이었으며, 몸에서는 과거 학대 정황도 발견됐다.


티무는 법정에서 아이를 보호하고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인정하며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사건과 관련해 또 다른 여성 마야 하티는 살인 혐의 등을 부인하고 있으며, 별도의 재판이 진행 중이다. 경찰과 검찰은 리카셰가 장기간 폭력과 학대를 겪은 정황을 조사해 왔으며, 추가 아동학대 혐의도 함께 제기된 상태다. 피해 아동 가족들은 법정에서 'Forever 8' 문구가 적힌 의상을 입고 참석하며 아이를 추모했다.



35년 전 실종된 앤드루 마아카 사건 재조명

1991년 오클랜드 서부에서 실종된 앤드루 마아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다시 확대하며 시민 제보를 요청했다. 당시 29세였던 마아카는 1991년 11월 5일 헨더슨(Henderson) 뷰 로드(View Rd)에 있던 헤드헌터스(Head Hunters) 갱단 관련 장소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자취를 감췄다. 경찰은 현재까지 살아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타살 가능성을 의심해 왔다고 설명했다.


가족들은 마아카가 갱단과 연관은 있었지만 단순히 '악한 사람만은 아니었다'고 회상하며, 다정한 아버지이자 형제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근 새로운 정보가 확보돼 수사를 다시 본격화했다며, 당시 상황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이제는 입을 열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수사를 담당한 캘럼 맥닐 형사는 '35년이 지나면서 사람들의 상황과 관계도 달라졌을 수 있다'며 사건 해결과 가족의 마무리를 위해 제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로토루아 버스 충돌 사망 사고, 운전자 기소

지난해 로토루아에서 학생들을 태운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텔레이아 톰프슨(23세)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차량 운전자가 정식 기소돼 법원에 출석했다. 경찰은 24세 로토루아 여성을 위험운전 치사(dangerous driving causing death) 1건과 위험운전 상해(dangerous driving causing injury) 4건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지난해 11월 6일 밤 테 응아에 로드(Te Ngae Rd)에서 발생했으며, 당시 승용차는 카파 하카(kapa haka) 행사 후 귀가 중이던 학생들을 태운 버스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 동승자였던 텔레이아 톰프슨이 숨졌고, 여러 학생들과 차량 탑승자들이 다쳤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이번 사고와 관련해 또 다른 여성 동승자도 이미 기소된 상태다. 그 여성은 위험운전 치사 방조 혐의와 함께 사고 직후 경찰 수사를 방해하기 위해 아산화질소(nitrous oxide: 일명 nang) 캔을 숨기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차량 안에서 nang 사용 정황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운전자는 현재 임시 이름 비공개(interim name suppression) 명령을 받은 상태이며, 법원은 음주 및 약물 사용 금지와 운전 금지 등을 포함한 조건부 보석을 허가했다. 


타우랑아-마운트마웅아누이 자전거 사고, 여성 사망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서 지난달 발생한 자전거 사고로 크게 다쳤던 여성이 결국 숨졌다고 경찰이 밝혔다. 사고는 4월 27일 타우랑아와 마운트마웅아누이 사이 도로에서 발생했다. 숨진 여성은 자전거를 타던 중 연석(kerb)에 부딪힌 뒤 넘어져 중태에 빠졌다. 피해 여성은 사고 직후 와이카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사망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검시관(coroner) 조사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다른 차량이 사고에 연루됐다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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