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2일 코리아 포스트 제 808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 오클랜드 지회장으로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한인이 있다. 그는 스스로를 ‘뉴질랜드 이민 1.5세대이자 40대 낀 세대’라고 정의한다. 부모 세대의 헌신을 보고 자란 동시에, 현지 문화에 익숙한 차세대의 고민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배경은 그가 지회장직을 단순한 명예가 아닌, 앞선 세대와 뒷세대를 잇고 한인 사회에 보답하는 ‘봉사’의 자리로 삼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현재 그는 외식 브랜드 ‘징기스칸’, ‘팔도’, ‘미트밋’을 운영하는 이민 1.5세대 사업가이자, 옥타 오클랜드 지회장, 그리고 ‘2026년 한인의 날’ 총감독까지 맡으며 한인 사회의 경제와 문화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민 1.5세대 사업가를 넘어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고 있는 옥타 오클랜드 류 정권 지회장을 만나 보았다.
Focus에서는 올해 몇 년 만에 회복을 기대했던 뉴질랜드 경제가 커다란 암초를 만났다. 예상치 못한 미국,이란 전쟁 발발로 유가가 전례없이 치솟고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리 인하 효과와 수출가격 호조를 바탕으로 회복의 기미를 보이던 뉴질랜드 경제에 거센 역풍을 몰고 왔다.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 뉴질랜드 경제 성장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고, 서민들은 또 한 차례의 물가 위기를 겪어야 할 일에 노심초사다. 최근의 중동 리스크가 뉴질랜드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짚어 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뉴질랜드의 정원과 숲, 해안가에서 흔히 볼수 있었던 ‘제왕나비(monarch butterfly)’가 최근 급격히 줄었다. ‘뉴질랜드 나비재단(Moths and Butterflies of NZ Trust)’과 자연보전부(DOC), 그리고 대학 연구진들은 외래 침입종인 ‘종이말벌(paper wasp)’의 증가와 서식지 감소, 기후 변화, 농약 사용 등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한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나비 한 종류가 줄어드는 문제가 아니라, 뉴질랜드의 건강한 토종 생태계의 균형이 깨지고 있다는 신호라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나비가 울리는 생태계 경보에 대해 알아 보았다.
생생이민에서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Queen City Law의 대표 변호사 Marcus Beveridge는 뉴질랜드 비자 기각율이 코로나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승인율 상승이 심사 완화 때문이 아니라, 기준에 맞지 않는 신청서가 줄어든 결과로 설명하는 것이 더 맞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반적인 심사 환경이 더 정교해지면서 “준비된 신청서만 통과되는 구조”가 자리 잡았다는 점을 강조 했다. 이번 칼럼에서는 실제 심사를 통과하기 위해서 어떤 부분들이 관건이 되는지, 어떤 부분들을 세심하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을 4가지 핵심 포인트로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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