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의 차량 평균 연식이 선진국 대비 높던 상황에서 더욱 노후화되고 있다.
모터 트레이드 협회(MTA) 보고서에 따르면, 경승용차 평균 연식은 15년으로 2015년 14.3년에서 증가했다. 호주(11.6년), 영국(10년 미만)에 비해 높다. 수입 중고차도 9.8년으로 1년 늘었고, 오토바이는 22년으로 급증했다.
원인은 연간 주행거리 감소, 차량 신뢰성 향상, 경제 침체로 신차 교체 기피다. MTA는 "대중교통 이용 증가와 신차 효율성으로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차량은 인구 증가율(2.3%)을 상회하며 475만 대를 넘어 1인당 차량 수가 늘었다. 그러나 전기차(EV)는 10만1천대(2%)에 그쳐 느리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42만9천대로 10% 미만이다.
EV 보급 지연은 구매·소유 비용이 내연기관차보다 높고 경상용차 옵션 부족 탓이다. 2035년에도 내연기관차가 경승용차 73%를 차지할 전망이다. 주유소는 충전 인프라로 전환해야 하나, 영향은 10년 후다.
Source: 1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