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표) 분기별 실업률과 불완전이용률의 변동(기간: 2006.3~2026.3)
2026년 3월 분기 국내 실업률이 5.3%를 기록, 전 분기의 5.4%보다 소폭 떨어지면서 2025년 9월 분기의 5.3%와 같은 수준을 보였다.
2024년 9월 분기에는 4.9%였던 실업률은 2024년 12월 분기에 5.1%로 올라선 이후 지금까지 6개 분기째 계속 5.1%에서 5.4%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가계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2026년 3월 분기 실업자는 16만 3,000명으로 2025년 12월 분기의 16만 5,000명보다는 줄었다.
한편, ‘실업자(unemployed)’와 ‘불완전 고용자(underemployed)’, 그리고 ‘잠재 노동력(potential labour force)’까지 모두 포함해 여분의 노동력을 측정하는 더 넓은 범위의 노동시장 측정 지표인 ‘불완전 이용률(underutilisation rate)’은 12.9%(40만 6,000명)로 12월 분기와 같았다.
또한 취업이나 교육 또는 직업 훈련을 받지 않는 15~24세의 청년 비율을 보여주는 ‘NEET 비율’은 14.4%로 2025년 12월 분기의 13.3%보다 높아졌다.
이 지표는 대학교를 포함해 학교를 졸업해 구직 활동 중인 젊은이를 포함하는 등 청년층의 노동 시장 참여 현황을 더욱 자세하게 보여준다.
지난 몇 분기 동안 남성의 NEET 비율이 약간 증가했으며, 특히 20~24세 여성의 NEET 비율이 여전히 가장 높아 3월 분기에도 전분기보다 1.9%p 상승한 20.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