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3월 27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0 개 742 노영례

카이코헤 식수 위기, 금요일밤 물 공급 중단될 수도...

파 노스 지역의 카이코헤(Kaikohe)에서 폭우 여파로 식수 공급이 위기에 놓인 가운데, Far North District Council은 주민들에게 즉각적인 물 사용 절감을 요청했다. 시의회는 현재와 같은 사용량이 유지될 경우 금요일 밤 정수된 물이 고갈돼 수돗물이 끊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상황은 전날 내린 폭우로 인해 Taraire Hills 정수장으로 유입되는 하천에 토사와 잔해가 대량 유입되면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취수구와 여과 시스템이 막혀 정상적인 정수 처리가 어려운 상태이며, 당국은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의회는 향후 이틀간 모든 가정과 사업장에 필수적인 용도 외 물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강하게 당부했다.


3억 달러 인프라 펀드 출범, 민간 자본 활용 확대

정부와 민간 협력 방식의 3억 달러 규모 인프라 펀드가 출범했다. 이 펀드는 도로와 공공시설 등 대형 사업에 민간 자본을 유치해 재정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공공 인프라 투자 방식을 다양화하려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대표적인 투자 사례로는 Transmission Gully 고속도로와 오클랜드 남부 교정시설이 언급됐다. 다만 현재까지 공개된 핵심 정보는 펀드의 설립 취지와 민관협력 확대 방향에 한정돼 있어, 실제 성과와 효율성에 대한 평가는 향후 사업 진행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국가 연료 계획 공개, 정부 '현재는 1단계 유지'

니콜라 윌리스 재무장관은 정부의 새로운 연료 공급 대응 계획을 공개하면서,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연료 절약 규제를 도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계획은 4단계로 구성됐으며, 현재 뉴질랜드는 연료 공급이 충분한 1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발표되었다. 2단계에서는 카풀이나 불필요한 이동 줄이기 같은 자발적 절약을 국민에게 요청하고, 3단계에서는 구매 제한과 필수 업종 우선 공급 같은 보다 강한 조치가 시행된다. 대규모 공급 차질이 발생하는 4단계에서는 긴급서비스, 의료, 식품 운송 등에 연료가 우선 배정된다.


윌리스 장관은 재택근무 지침은 현재 계획에 포함되지 않지만, 상황이 악화되면 향후 검토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이언 로치 공공서비스위원장은 각 정부 기관에 연료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요청했으며, 필수 서비스와 현장 대응 업무는 우선 보호 대상이라고 밝혔다.


 


통신 규제 전면 재검토, '낡은 규정 정비 필요'

정부의 통신 분야 규제 검토 결과, 현행 제도가 유선전화와 초기 인터넷 시대를 기준으로 설계돼 오늘날의 광섬유 중심 통신 환경과 맞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는 빠르게 변화한 기술 환경을 반영하지 못하는 기존 규정을 전반적으로 손질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부담금 체계와 행정 절차를 단순화하고, 서비스 및 광섬유 관련 규정을 개선해 향후 10년 동안 업계 전반의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이번 개편을 통해 통신 시장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축산 농가 수익 개선,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은 계속

Beef + Lamb New Zealand의 최신 전망에 따르면 2025~26년 양과 소 사육 농가의 평균 세전 이익은 농가당 28만 7,600달러로, 지난 시즌보다 거의 두 배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국제적으로 적색육 수요가 강한 반면 공급은 제한적인 상황이 이어지면서 농가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결과로 분석됐다.


다만 이러한 흐름은 국내 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고기 가격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업계는 수출 중심의 시장 구조와 글로벌 가격 상승 요인이 맞물리면서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은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소셜미디어 집단소송, 뉴질랜드에서도 검토 움직임

미국 법원에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주요 플랫폼이 청소년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중독성 설계를 했다는 취지의 배심 평결이 나온 이후, 뉴질랜드에서도 유사한 법적 대응 가능성을 검토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 판결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설계 방식이 청소년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책임 문제를 다시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


Smartphone Free Childhood New Zealand 측은 피해를 주장하는 가정들의 의향을 모아 공동 대응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향후 집단소송 형태의 법적 절차가 현실화될 수 있는지 법률 자문을 통해 구체적인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질랜드 청소년들의 주간 온라인 이용 시간이 평균 42시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는 사실상 ‘풀타임 노동 수준’이라며 보호 장치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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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신규 크루즈 터미널 추진, 관광 산업 기대감

오클랜드 도심 Queens Wharf 인근의 항만 지역에 약 2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크루즈 터미널 건설 계획이 추진되면서 관광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 시설은 대형 크루즈선은 물론, 최대 1만 개 컨테이너를 실은 화물선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항만 활용도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임시 시설을 사용하던 불편이 해소되고, 전용 환영 공간과 개선된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관광객 경험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오클랜드의 크루즈 관광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크라이스트처치 경기 호황, 오클랜드 주민 '남섬 이동' 증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린 NZME 비즈니스 패널 행사에서 지역 경제가 강한 성장세를 보이며 전국적인 흐름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행사에는 약 120명의 기업인이 참석했으며, 전문가들은 크라이스트처치가 현재 '호황(booming)' 상태라고 진단했다.


패널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주택 가격과 생활 여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등이 결합되면서 오클랜드 주민들의 남섬 이동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2018년 이후 약 4만 6,000명이 이 지역으로 유입됐으며, 신규 사업 등록과 고용 기회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지속가능성 책임 더 커져야”, 국민 기대 상승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뉴질랜드 국민들은 기업의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더욱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약 90%가 기업의 책임 있는 행동을 기대하고 있으며, 69%는 현재 기업들의 대응이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지속가능성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 또한 기업들이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을 경우 소비자 신뢰를 잃을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노스랜드 홍수 피해 확산, 대피와 도로 통제 잇따라

노스랜드 지역에서 홍수로 주민 대피와 대규모 도로 통제가 이어졌다. 카이타이아(Kaitāia) 등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대피했으며, 북섬 곳곳에서 약 1,600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악천후로 노스랜드 전역에서는 50개 이상의 도로와 6개 국도가 폐쇄되는 등 교통망에도 큰 차질이 발생했다. 당국은 추가 강우로 인해 홍수와 산사태 위험이 계속될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와 안전 대비를 당부했다.


한편 태즈먼과 베이오브플렌티 지역에는 폭우 경보가 계속 유지됐다. 당국은 추가 강우로 인해 침수와 산사태, 도로 통제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며, 불필요한 이동을 자제하고 최신 기상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이란 전쟁으로 항공업계 타격, 종전 후엔 ‘저가 항공권’ 나올 수도...

이란 전쟁으로 항공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지만, 분쟁이 끝난 이후에는 뉴질랜드 여행객들이 저렴한 항공권을 얻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현재 중동을 피하는 노선에 수요가 몰리고 있지만, 전쟁이 진정되면 중동 항공사들이 다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낮은 가격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중동 항공사들이 유럽 노선 등에서 공격적인 할인 전략을 펼칠 경우, 뉴질랜드 출발 장거리 항공권 가격이 크게 낮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여행 수요가 다른 노선으로 이동한 상황에서 고객을 되찾기 위해 가격 인하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전쟁 이후 항공 시장에 ‘가격 경쟁’이 본격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한 헬스장 폐쇄, 청산 절차에 들어가

오클랜드 노스쇼어 컨스텔레이션 드라이브에 위치한 Anytime Fitness 가맹 헬스장이 문을 닫고 청산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지점은 최근에 운영이 중단됐으며, 지역 회원들에게 갑작스럽게 서비스 중단이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맹점은 약 24만 달러를 뉴질랜드 국세청(IRD)에 체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재정 문제 속에 운영을 지속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당국은 현재 관련 재정 상황과 채무 문제를 포함해 정확한 경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오클랜드 많은 비치에서 '수영 금지', 폭우로 하수 유출 영향

오클랜드 지역 대부분 해변이 폭우 이후 하수 유출로 인해 수영에 부적합한 상태로 나타났다. 최근 폭우로 하수 시스템이 넘치면서 오염수가 바다로 유입됐고, 이에 따라 시의 ‘Safeswim’ 시스템은 다수 해변에 ‘수영 금지’ 경고를 발령했다.


특히 미션베이, 코히마라마, 세인트헬리어스 등 주요 해변을 포함해 20곳 이상에서 오염 경고가 내려졌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실제 하수가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강우 이후 수질 회복까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시민들에게 수영을 자제하고 최신 수질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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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웨어하우스 실적 개선에도 경기 불안 우려

더 웨어하우스 그룹(The Warehouse Group)은 지난 회계연도에 약 1,6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나타냈다. 이는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화 전략이 효과를 본 결과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회사 측은 중동 분쟁 등 외부 요인으로 향후 경기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경영진은 비용 통제와 내부 관리에 집중해 성과를 냈지만, 소비 위축 가능성과 글로벌 경제 변수는 여전히 주요 리스크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남부 오클랜드 신규 병원 부지 탐색 착수, 의료 인프라 확충 본격화

시메온 브라운 보건부 장관은 남부 오클랜드 신규 병원 건설을 위한 부지 탐색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오클랜드 남부 지역의 의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Drury 일대가 주요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빠르게 성장하는 남부 오클랜드 지역에서 병상 부족과 의료 서비스 압박이 심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새로운 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병원은 향후 응급 서비스와 병상 확대 등을 통해 기존 미들모어 병원의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 백신 자문 전달 여부 논란, 힙킨스 기존 입장 유지

크리스 힙킨스 전 COVID-19 대응부 장관은 청소년의 2차 백신 접종과 심근염 위험 관련 자문이 당시 장관들에게 전달되지 않았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COVID-19 조사 2단계 보고서에서는 해당 자문이 2022년 힙킨스 명의의 내각 문서에 언급됐다고 밝혔지만, 힙킨스는 의무화 결정 당시에는 해당 내용이 장관들에게 보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자문이 이후 백신 의무화 해제 과정에서야 문서에 포함됐다며, 초기 의사결정 시점에는 공유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보건부가 왜 이후에도 관련 자문을 장관들에게 충분히 전달하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는 보건부가 답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하인즈 와티스 공장 폐쇄, 약 300명 일자리 영향

하인즈 와티스(Heinz Wattie's)는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 오클랜드 공장을 공식 폐쇄하면서 약 300개의 일자리가 영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구조조정은 비용 절감과 사업 효율화를 위한 조치로 알려졌으며, 전국 여러 지역의 생산 시설이 동시에 정리되는 대규모 변화로 이어졌다.


헤이스팅스의 냉동 포장 라인도 함께 폐쇄되지만, 직원 약 50명은 재배치 또는 재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냉동 채소 제품과 Gregg's 커피, 일부 딥 제품이 매장에서 사라질 전망이다.


 


캔터베리, 뉴질랜드 ‘폭력 중심지’ 지적

남섬 캔터베리가 뉴질랜드 내에서 폭력 사건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지목되며 지역사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지방정부와 유흥업계가 보다 적극적으로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특히 야간 시간대 치안 강화와 예방 중심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안전 공간’ 확대와 함께 현실적인 문제 인식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도시의 어두운 측면을 외면하지 말고 구조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협력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재건, 추가 지원 공약 제시

뉴질랜드퍼스트(New Zealand First)당은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재건과 관련해 추가로 1,50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해당 공약은 문화유산 복원과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고려한 정책으로, 장기간 지연돼 온 재건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지원 약속은 재건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추진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됐다. 정치권에서는 대성당 재건이 지역 경제와 상징성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만큼, 향후 추가 재원 마련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뒤따를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 응급 상황, 4명 부상, 1명은 중태

금요일밤 9시 24분경,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 지역에서 응급 사건이 발생해 경찰과 구급대, 소방대가 출동했다. 이번 사건은 제람 스트릿(Jerram St)과 필리스 스트릿(Phyllis St) 인근에서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여러 명이 부상을 입어 구급대가 치료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70~100명의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모여 있었고 깨진 병, 신발, 기타 물건들이 거리에 흩어져 있었다. 사건 경위 등에 대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와이우쿠 차량 전복 사고, 1명 중상

27일 오후, 오클랜드의 와이우쿠(Waiuku) 인근 시골 도로에서 차량이 도랑으로 굴러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은 폴록(Pollok) 지역 아휘투 로드(Āwhitu Rd)에서 단독 차량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구조 과정에서 차량에 갇혀 있던 탑승자는 소방대에 의해 구조됐으며, 이후 구조 헬기를 통해 오클랜드 시티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중대사고조사팀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넬슨 음주운전 적발, 법정 기준 5배 가까운 수치

26일 목요일 저녁 6시 45분경, 넬슨 지역에서 법정 음주 기준의 약 5배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한 운전자가 적발됐다. 도로 위를 달리는 차량이 심하게 흔들리며 주행하자, 이를 발견한 다른 운전자가 신고했다. 


경찰은 타후나누이 드라이브(Tahunanui Dr) 일대에서 이 차량을 추적해 비숍데일 애비뉴(Bishopdale Ave)에서 정차시켰으며, 25세 남성 운전자를 체포해 기소했다. 경찰은 '매우 충격적인 수치'라며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전했다. 체포된 운전자는 28일간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오는 4월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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