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모기지 시장 경쟁 심화 속 은행들이 기존 주택대출 고객 유지를 위해 현금 보상을 쏟아내고 있다. ANZ의 2025년 말 1.5% 신규 대출 캐시백 캠페인에 맞서 경쟁사들이 유지 보상(retention payment)으로 대응 중이다.
컴퍼스 모기지 헬렌 스튜어트 고문은 "고정만기 종료 고객에게 0.4% 수준 보상 흔함"이라며, 1년 잔여 고객은 거절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해스티 모기지 캠벨 해스티는 "변경 법률비 고려 시 유지 보상이 비슷하거나 유리"라고 분석했다.
키 모기지 제레미 앤드류스는 "대출 기간·이전 캐시백 유무·20% 지분 여부에 따라 0.25~0.4% 수준"이라며, 고정 잔여 시 파기 수수료·법률비 부담으로 신규 이탈 억제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ANZ는 "경쟁 시장서 고객 유지·신규 유치 노력"이라며 기존 고객 대상 최대 경쟁 제안 약속했고, 웨스트팩은 "최고 가치 제공"을 강조했다. 모기지 전문가들은 "고객 이탈 방어 전략"으로 평가한다.
Source: R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