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가 가을을 맞아 음악, 음식, 예술, 코미디까지 아우르는 대형 축제 시즌에 돌입한다.
3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이번 시즌은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젊은 층, 예술 애호가까지 폭넓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문화가 한자리에
World of Cultures Festival (3월 21일~4월 5일)
오클랜드 전역에서 열리는 대표 무료 행사 World of Cultures Festival는 국제 음식, 전통 공연, 문화 체험이 결합된 대형 이벤트다.
특히 다양한 이민자 커뮤니티가 참여해 ‘다문화 도시 오클랜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행사로 평가된다.
빛과 예술의 몰입 경험
Dreamer Light Festival (4월 3일~12일, NZICC)
신규 대형 전시장 뉴질랜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빛의 전시 축제.
첨단 조명 기술과 인터랙티브 아트를 결합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3만 명 몰리는 팝컬처 축제
Armageddon Expo (4월 25일~27일)
Armageddon Expo는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팬들이 모이는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팝컬처 행사다.
코스프레, 게임 체험, 유명 게스트 참여로 매년 약 3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
5월은 오클랜드 문화예술의 핵심 시즌이다.
Taite Music Prize (4월 29일)
→ NZ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New Zealand International Comedy Festival (5월 1일~24일)
→ 국내외 코미디언 공연
Auckland Writers Festival (5월 12일~17일)
→ 세계 작가 강연·토크·워크숍
도시 전체가 갤러리로
Auckland Photo Festival (5월 29일~6월 14일)
Auckland Photo Festival은 도시 전역의 갤러리와 공공 공간을 활용해 사진 예술을 선보이는 행사다.
신진 작가부터 국제 작가까지 참여해 예술적 깊이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