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천후에도 뉴질랜드 아보카도 산업이 2025-26 수확기 탄력적인 성과를 거뒀다. NZ 아보카도 협회 브래드 시버트 CEO는 "수출량이 전년 대비 9% 감소에 그쳤다"며 업계의 적응력과 야심을 강조했다.
수출 시즌은 총 344만5천 트레이를 기록, 2·3등급 15만 트레이 포함. 호주가 75만 트레이(22%)로 1위, 한국은 62만5천 트레이로 전년 대비 70% 급증했다.
중국·홍콩·인도는 거의 2배, 대만은 50% 증가로 아시아 시장이 두드러졌다. 시버트는 "지속적인 수입업체 관계가 핵심"이라며 미국 관세 리스크에도 다른 생산국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은 남미 공급 연장으로 4만3천 트레이에 그쳤지만 세계 최대 수입국으로 성장 잠재력이 크다. 캐나다는 28만3천 트레이로 4위. 1등급 포장률은 48%에서 52%로 상승했다.
인도와의 FTA 체결이 새 변수다. 시버트는 "관세 철폐로 물량이 더 늘 전망이나 물류가 과제"라고 말했다. 항공 수송 의존으로 기존 수출은 소규모였다.
국내 시장은 253만1천 트레이 공급, 현재 최적의 숙성 상태로 소비자에게 풍부하고 버터 같은 식감을 제공한다. 시버트는 "수출과 국내 균형을 유지하며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
가을철 작물 정보 수집으로 2026-27 시즌을 준비 중이며 초기 추정치는 더 높은 물량을 예상한다. NZ는 전 세계 2% 생산량으로 9위 수출국이며, 베이오플렌티·노스랜드에 4500헥타르 재배 중이다.
Source: Bay Of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