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터튼 골든쉬어스 64회 대회에서 뉴질랜드가 세계 양털깎기·양털처리 선수권 3관왕(기계·블레이드·양털처리 팀전)을 달성하며 사상 최초 기록을 세웠다. 3월6일 금요일 밤 War Memorial Stadium에서 6인 키위 팀이 트레블을 차지한 데 이어 토요일 Rowland Smith(Maraekakaho)가 개인 기계 부문 2연패, Joel Henare가 양털처리 우승을 거머쥐었다.
골든쉬어스 2026은 마스터튼에서 3월4~7일 열린 세계 양털깎기·양털처리 선수권(20회)으로, NZ가 기계 전단 팀전·블레이드 전단 팀전·양털처리 팀전을 모두 석권하며 전례 없는 트레블을 이뤘다. Toa Henderson이 토요일 오픈 전단 결승 우승을 추가하며 NZ의 지배력을 과시했다.
대회 초반 NZ 대표 Allan Oldfield가 블레이드 부문 1위, Joel Henare가 양털처리 2위를 차지하며 우승 분위기를 띄웠다. 금요일 팀전에서 NZ가 A 파이널 우승으로 트레블을 확정지었고, 토요일 Rowland Smith의 2연패와 Henare의 압도적 양털처리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골든쉬어스 월드카운슬은 “올림픽 같은 이 대회에서 NZ가 3관왕을 차지한 것은 전 세계 양털 업계에 영웅적 업적이다. 마스터튼 커뮤니티의 열정적 지지가 성공 비결이다.”라고 말했다.
NZ 양털깎기 스포츠가 세계 최강임을 재확인한 대회로, 550명 이상의 글로벌 엘리트가 4천5백 마리 양털을 깎아내며 스피드와 정밀함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