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쇼어, 버스에서 대학생 폭행당해
오클랜드 노스쇼어(North Shore)에서 대학생이 귀가 중 버스에서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피해자는 21세 대학생으로, 알바니(Albany)의 매시대학교(Massey University)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 오클랜드 교통(AT) 83번 버스에서 모르는 남성에게 갑자기 주먹으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은 마이랑이 베이(Mairangi Bay) 인근을 지나던 버스 안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수사를 진행해 36세 남성이 폭행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남성은 같은 날 다른 사건으로 체포된 뒤 이번 버스 폭행 사건과 연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 중 범죄를 목격하거나 피해를 입을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동 전쟁 여파, 뉴질랜드 부부 6만 달러 들여 탈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두바이에 있던 한 뉴질랜드 부부가 전쟁 상황을 피해 귀국하는 데 약 6만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드론 공격과 미사일 요격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두바이를 떠나기 위해 약 1만 5,000km를 이동해야 했으며, 항공편 취소와 폭등한 항공료 때문에 복잡한 경로로 귀국해야 했다.
이 부부는 원래 에미레이트항공(Emirates)을 이용해 뉴질랜드로 돌아올 예정이었지만, 중동 분쟁으로 항공편이 취소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이후 두바이에서 오만으로 8시간 이동한 뒤 방콕 등을 거쳐 귀국하는 경로를 선택했다. 일부 구간의 이코노미 좌석 가격이 $5,000까지 치솟는 등 항공료가 크게 상승해 탈출 비용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오클랜드 공항 국제선 터미널, 홍역 노출 경보
보건 당국이 오클랜드 국제공항을 홍역 노출 가능 장소(location of interest)로 지정했다. 보건부는 해외 여행을 한 홍역 환자가 2월 17일 밤 11시 30분부터 2월 18일 새벽 1시 30분 사이 국제선 터미널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이 환자는 싱가포르에서 오클랜드로 오는 싱가포르항공 SQ281편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은 해당 시간대에 공항이나 항공편을 이용한 사람들에게 홍역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할 것을 요청했다. 홍역은 발열, 기침, 콧물, 눈 충혈, 피부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매우 전염성이 강한 질병이다. 당국은 노출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증상이 나타날 경우 헬스라인(0800 611 116)에 연락할 것을 권고했다.
암 치료 필요한 웰링턴 간호사, 유급 병가 없어 모금 시작
웰링턴의 간호사 리젤 롬바르드가 암 치료를 위해 일을 쉬어야 하지만 유급 병가를 받을 수 없어 온라인 모금(Givealittle)이 시작됐다. 그는 최근 공격적인 형태의 유방암 진단을 받고 두 개의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으며, 빠르게 퍼질 수 있는 3등급 침윤성 유관암으로 알려졌다. 의료진은 수술 후 회복을 위해 최대 3주 휴식을 권했지만, 경제적 이유로 무급 휴가 3일만 쉴 수 있었다고 밝혔다.
롬바르드는 지난해 12월 지역 GP 클리닉 간호사로 새로 일을 시작했지만, 뉴질랜드 노동법상 같은 직장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해야 유급 병가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암 치료와 관련된 휴가는 당분간 모두 무급 휴가가 될 상황이다. 가족들은 임대료와 육아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Givealittle 모금 페이지를 개설했다.
세계 양털깎기 대회, 뉴질랜드 대표 전원 준결승 진출
마스터턴(Masterton)에서 열린 골든 시어스(Golden Shears) 2026 세계 양털 깎기 및 울핸들링 선수권대회에서 뉴질랜드 대표팀 선수 6명 전원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 대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양털 깎기 대회 중 하나로,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국제 대회다.
대회 초반 경기에서 뉴질랜드 선수들은 양털 깎기와 울핸들링 여러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우승 기대를 높였다. 특히 홈 경기의 이점을 살려 관중들의 응원을 받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뉴질랜드가 다시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타우랑아, 공공장소 폭죽 사용 금지 추진
타우랑아 시의회가 해변과 도로,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폭죽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시의회는 최근 회의에서 공공장소 사용 규정(Street Use and Public Places Bylaw)을 수정해 시가 관리하는 장소에서 일반 시민이 폭죽을 터뜨리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을 마련하도록 직원들에게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폭죽으로 인한 동물 피해와 안전 문제가 계속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한 주민은 가이 폭스(Guy Fawkes) 폭죽 소리에 놀란 말이 울타리를 뚫고 도망치다 크게 다쳐 결국 안락사됐다고 증언했다. 다만 시의회는 폭죽 판매와 사유지 사용은 중앙정부가 규제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지방정부가 직접 금지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
오클랜드, 따뜻한 날씨 속 행사 많은 주말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오클랜드가 대형 스포츠와 행사로 붐비는 주말을 맞을 전망이다. 기상 당국은 북섬에 고기압대가 형성되면서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오클랜드의 주말 낮 최고기온은 약 24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말에는 워리어스(Warriors)와 시드니 루스터스(Sydney Roosters) 경기, 엘러슬리 경마장(Ellerslie Racecourse) 챔피언스 데이, 블루스(Blues)와 크루세이더스(Crusaders) 경기 등 대형 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열린다. 일요일에는 시민 참여 행사 라운드 더 베이즈(Round the Bays)와 오클랜드 FC(Auckland FC) 경기도 예정돼 있어 수만 명이 도심과 해변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 기관 타타키 오클랜드 언리미티드(Tātaki Auckland Unlimited)는 호텔 예약률이 약 85%로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중동 체류 뉴질랜드인 3천 명, 귀국 지원 추진
중동 지역의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뉴질랜드 정부가 현지에 있는 자국민들의 귀국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윈스턴 피터스 외교부 장관은 중동 지역에 있는 뉴질랜드인 가운데 3,000명 이상이 외교통상부(MFAT)에 현재 위치를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상황을 계속 주시하며 필요한 경우 자국민을 안전하게 이동시키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정부는 뉴질랜드 공군 수송기 2대를 준비해 두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현지 뉴질랜드인들을 먼저 안전한 제3국으로 이동시키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이후 이들은 상업 항공편을 이용해 뉴질랜드로 귀국하게 될 예정이다. 피터스 장관은 민간 항공사들도 지원 의사를 밝히고 있어 귀국 지원 작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초리조 소시지 유통기한 오류, 리콜
브레나롤로 NZ(Brennarolo NZ)의 GeoRoti 브랜드 150g 초리조 벨리타(chorizo Velita) 150g 제품이 리콜 조치됐다. 이번 리콜은 제품 포장에 유통기한이 잘못 표시된 문제가 확인되면서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이 제품은 포장에 'Best Before 21/05/2026'로 표시돼 있었지만 실제로는 'Use By 21/02/2026'가 맞는 날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제품은 스페인에서 수입된 뒤 뉴질랜드에서 라벨이 부착돼 전국 소매점에서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안전청(New Zealand Food Safety)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먹지 말 것을 권고했다.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매한 매장에 반환하거나 폐기해야 하며, 문제가 된 제품은 이미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16세 미만 SNS 사용 금지, 논의 확대
국회 선별위원회(Select Committee) 보고서가 16세 미만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제한하는 정책을 지지했다. 보고서는 청소년 보호를 위해 온라인 환경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딥페이크 누드 이미지 생성 앱을 금지하고, 소셜미디어의 알고리즘 운영과 광고 방식에 대한 규제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모든 정당이 이 정책에 동의한 것은 아니다. 녹색당(Greens)과 ACT당(ACT)은 해당 정책에 대해 일부 우려를 제기하며 완전한 지지는 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규제 자체보다 어떤 서비스가 소셜미디어에 해당하는지 정의하는 문제가 가장 큰 과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이 서로 다른 기능을 갖고 있어 명확한 기준을 세우는 것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웨스턴 스프링스, ‘3만석 콘서트장’ 계획 공개
오클랜드 시의회가 웨스턴 스프링스 스타디움(Western Springs Stadium)을 최대 3만 명 규모 콘서트 공연장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계획에 따르면 여름철 공연과 페스티벌을 위해 반영구적 무대(semi-permanent stage)를 설치하고, 대형 콘서트와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도록 시설을 업그레이드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이 안건은 이달 중 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공연장 기능과 함께 약 5,000명 규모의 소규모 스포츠 경기장도 함께 조성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현재 이곳을 사용하고 있는 폰손비 럭비 클럽(Ponsonby Rugby Club)은 계속 남게 될 전망이다. 시의회 산하 기관 타타키 오클랜드 언리미티드(Tātaki Auckland Unlimited)는 이 공연장이 스파크 아레나(Spark Arena)보다 크고 이든 파크(Eden Park)보다는 작은 중형 콘서트 시장을 겨냥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ACC 보상금 받은 뒤 복지금 반환 논란
정부가 사고보상공단(ACC) 보상금을 받기 전 사회개발부(MSD) 복지를 받은 경우, 이후 보상금을 받을 때 일부 지원금을 MSD에 반환하도록 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이 법은 복지와 보상금을 동시에 받는 ‘이중 지원’을 막기 위한 조치로 설명됐다. 이번 입법은 기존에 복지금 반환 의무를 인정하지 않았던 고등법원 판결을 뒤집는 내용이다.
하지만 일부 정치권과 시민단체에서는 피해자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녹색당(Greens) 의원 리카르도 메넨데즈 마치는 이 법으로 인해 일부 피해자들이 최대 3만 달러 이상의 빚을 지게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학대 피해자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예외 규정을 두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기 에어 앰뷸런스, 네이피어 시범 비행
전기 항공 구급기(Electric Air Ambulance) 도입을 앞두고 시범 비행이 혹스베이 공항(Hawke’s Bay Airport)에서 진행됐다. 뉴질랜드 에어 앰뷸런스 서비스(New Zealand Air Ambulance Service, NZAAS)는 미국 항공사 베타 테크놀로지스(Beta Technologies)가 개발한 ALIA 전기 항공기를 네이피어에 가져와 시범 운항을 실시했다. 이 항공기는 의료 환자 이송과 물류 운송 등을 위해 개발된 차세대 전기 항공기로, 공항에서 여러 차례 시험 비행이 진행됐다.
NZAAS는 2028년부터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eVTOL) 두 대를 도입해 의료 이송에 활용할 계획이며, 그중 한 대는 네이피어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 항공기는 최대 약 283km/h 속도로 비행하고 215~300해리 거리를 이동할 수 있어 병원 간 환자 이송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ZAAS는 이 기술이 앞으로 뉴질랜드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환자 이송 체계를 크게 바꿀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로토루아 SH30A 도로공사 혼란, “사전 경고 있었다”
로토루아 30A 국도(State Highway 30A) 도로 공사로 도시 교통이 마비된 사건과 관련해 로토루아 레이크스 시의회가 뉴질랜드 교통청(NZTA)의 주장에 반박했다. NZTA는 공사 시작 전 시의회나 정치인들로부터 공사에 대한 우려나 공식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지만, 시의회는 실제로는 사전에 여러 차례 우려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문제가 된 공사는 지난해 테 응아에 로드(Te Ngae Rd)와 펜턴 스트릿(Fenton St) 사이 구간을 4개 차선 모두 폐쇄하고 진행됐다. 공사가 시작되자 로토루아 동부 지역에서 최대 2시간 교통 지연이 발생하며 학교, 병원, 기업 활동까지 큰 영향을 받았다. 이후 NZTA는 공사를 중단하고 계획을 수정했으며, 현재는 야간 공사 방식으로 진행돼 교통 혼잡이 크게 줄어든 상태다.
국민당 지지율 급락, 럭슨 총리 “사퇴 없다”
최근 납세자연맹–큐리아(Taxpayers’ Union–Curia) 여론조사에서 국민당의 지지율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국민당(National)은 28.4%, 노동당(Labour)은 34.4%의 지지율을 기록해 노동당이 약 6%포인트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 결과가 실제 총선으로 이어질 경우 노동당은 녹색당(Greens)과 테 파티 마오리(Te Pāti Māori)와 함께 연립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지도부 교체 가능성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사퇴할 생각이 없다”며 총리직을 계속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럭슨 총리는 또 국민당 내부에서 실시한 여론조사는 이번 결과와 크게 다르다며 당내 지지 기반은 여전히 안정적이라고 강조했다.
슈퍼마켓과 주유소 절도 행각, 해밀턴 남성 법정 출석
해밀턴에서 여러 상점과 주택 등을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필립 스푸너가 법정에 출석했다. 그는 지난해 여러 차례 슈퍼마켓, 주유소, 스포츠 매장 등에서 식료품과 의류, 공구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절도 금액은 수천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푸너는 또한 해밀턴 지역 여러 헬스장에 들어가 회원들의 차 열쇠를 훔친 뒤 차량을 훔쳐 달아난 사건에도 연루됐다. 그는 최근 해밀턴 지방법원에서 20건이 넘는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으며, 절도와 절도 목적 침입, 가중 폭행 등의 혐의가 포함됐다. 법원은 스푸너를 구금 상태로 두고 4월 1일 선고 공판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클랜드 북쪽 SH1 교통사고, 도로 통제
오클랜드 북쪽 돔 밸리(Dome Valley) 인근 1번 국도(State Highway 1)에서 심각한 교통사고가 발생해 도로가 통제됐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L 필립스 로드(L Phillips Rd) 근처에서 오후 6시 45분경 발생한 단독 차량 사고로, 긴급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했다.
구조 현장에는 세인트 존(St John) 구급대의 구급차 2대와 응급 대응 차량, 중환자 치료팀이 투입됐다. 경찰은 사고 처리와 안전 확보를 위해 차량들을 통제했다.
마약 수사 후, 몽골스 갱 자금과 보석 몰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진행된 마약 수사 이후 몽골스 갱(Mongols gang) 관련 인물들의 현금과 보석이 법원 명령으로 몰수됐다. 고등법원(High Court)은 마약 범죄와 관련된 자산으로 판단된 현금과 보석 총 6만 8,288달러를 범죄수익환수법(Criminal Proceeds Recovery Act)에 따라 국가에 귀속하도록 판결했다.
경찰은 2020년 ‘오퍼레이션 실크(Operation Silk)’라는 수사를 통해 크라이스트처치 번햄(Burnham)의 갱 본부를 급습했다. 이 과정에서 메스암페타민, MDMA, 코카인 등 마약과 현금, 보석, 총기와 탄약 등이 발견됐다. 수사 결과 남섬 몽골스 갱 회장 제이슨 앨런 로스 등 조직원들이 마약 유통에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로스는 이후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마운트 이든 교도소 사망 사건 조사
오클랜드의 마운트 이든 교도소(Mount Eden Prison)에서 최근 1년여 동안 세 건의 수감자 사망 사건이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이 사건들은 모두 두 명이 같은 방을 사용하는 ‘더블 벙킹(Double Bunking)’ 환경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블 벙킹은 교도소 수용 인원을 늘리기 위해 한 방에 두 명의 수감자를 배치하는 방식이다.
교정부(Corrections)는 사건과 관련해 직원의 과실이 확인될 경우 징계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 사건들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며, 사망 원인과 교도소 관리 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