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IRD)이 피터 머시(Peter Mersi) 국세청장 이름을 도용한 소셜미디어 사기를 경고했다. 암호화폐 세금 변화 웨비나 초대 사기로 개인정보 탈취를 노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시장청(FMA)도 작년 유명인·정치인·금융 전문가를 사칭한 딥페이크 영상 사기를 경고한 바 있다. IRD 스티븐 린치 대변인은 "검색 이력 기반 정교한 알고리즘으로 콘텐츠를 노출하며, AI 생성 이미지와 가짜 IRD 로고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IRD는 2월 말까지 3개월간 시민들로부터 3,000건 이상의 사기 신고를 받았다. 린치 대변인은 "메타에 신고해 광고를 내렸으나 다음 날 변형돼 재등장했다"며 "소셜미디어 투자 사기로 작년 뉴질랜드인 피해액이 2억6,500만 NZD에 달했다"고 우려했다.
사기꾼들이 세금 신고 시즌을 노린다는 점도 강조했다. 국세청은 의심스러운 링크 클릭, 개인정보 제공을 절대 금지하며, 소셜미디어에서 IRD나 국세청장 명의 웨비나·투자 권유는 모두 사기라고 재차 경고했다.
Source: R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