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콜릿이 먹고 싶어 잠시 슈퍼마켓에 들른 경찰관 덕분에, 퀸스타운에서 수배 중이던 상점털이범 2명이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화), 프랭크톤(Frankton)의 한 슈퍼마켓에 들른 한 경찰관은 이전 절도 사건 용의자들과 인상착의가 일치하는 남성 2명을 발견했다. 경찰관이 확인을 진행한 결과, 당시 이들이 또다시 절도행위를 하고 있다는 추가 증거를 발견해 현장에서 곧바로 체포했다.
오타고 레이크스 센트럴 지역 지휘관인 폴라 에노카(Inspector Paula Enoka)는 “예리한 관찰력과 세심한 대응 덕분에 이들을 검거할 수 있었다”며 해당 경찰관을 치하했다. 그는 “이런 유형의 범행은 지역 상점들에 큰 부담을 주며, 경찰도 지역사회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경찰은 소매 범죄를 집중 단속하고, 범죄자를 끝까지 책임지게 할 것”이라며 이번 검거가 그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체포된 두 남성은 각각 19세와 20세로, 절도 혐의로 3월 23일 퀸스타운 지방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경찰은 소매 절도를 포함한 범죄를 목격하면, 현재 진행 중인 경우 즉시 111로 신고하고, 이미 발생한 사건은 가능한 많은 정보를 담아 온라인 또는 105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익명 제보는 크라임 스토퍼스(0800 555 111)를 통해서도 할 수 있다.
Source: NZ Po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