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이 2026년 강력한 출발을 알렸다. realestate.co.nz에 따르면 2월 신규 매물 12,252건으로 2013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나, 총 재고는 36,357건으로 1.8% 미만 증가에 그쳐 매매가 활발함을 시사한다. 36,000건 돌파는 2015년 이후 처음이다.
CEO 사라 우드는 "신규 매물이 재고보다 빠르게 증가, 판매가 순조로워 시장 모멘텀 형성 중"이라고 분석했다. 구매자 검색량도 연간 증가, REINZ 판매 데이터도 2022년 고점 이후 최고 출발을 보인다.
지역별 동향:
상승 지역: Central North Island(25%), Taranaki(22.3%), Marlborough(21.1%), Manawatu/Whanganui(20.9%) 신규 매물 급증
평균 매매가: Southland $584,768(역대 최고, +10.6%), Central North Island $868,057(+15.3%)
하락 지역: Southland 재고 -21.4%
전국 평균 매매가 $861,180(+1.4%)으로 안정적. 오클랜드 등 대도시 약세 속 저가 지역(Waitomo +4.5%, Kawerau +4.2%) 강세. OCR 동결·선거 국면에도 구매자 신뢰 회복 조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