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에서 문신 문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민의 약 4분의 1 이상이 적어도 한 개 이상의 문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며, 이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높은 비율로 평가된다. 문신이 단순한 패션을 넘어 자아표현과 문화적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았다는 의미다.
이번 2026년 3월 14~15일(토·일) 이틀간 오클랜드의 ‘The Cloud’에서 Roots Auckland Tattoo Convention 2026이 개최되며, 이는 뉴질랜드 최초의 국제 규모 문신 컨벤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행사는 뉴질랜드 유명 문신 아티스트 벤 케이(Ben Kaye)와 매들린 케이(Madeline Kaye) 부부가 공동 기획했으며, 국내외에서 약 185명의 세계적 문신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벤 케이는 다수의 국제 경력을 가진 타투 아티스트로, 인스타그램에서도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며 뉴질랜드 문신계에서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평가된다.
이번 컨벤션은 단순한 ‘문신 행사’가 아니라 라이브 문신 시연, 문신 경쟁 대회, 세미나, 아트 설치물, 문신 역사 전시 등 다양하고 풍부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Source: Auckland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