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는 깨끗한 자연만큼이나 몸에 좋은 허브와 약용 식물이 풍부한 나라입니다.
그중에서도 최근 교민들 사이에서 조금씩 입소문이 나는 식물이 있습니다.
바로 ‘골든 크리산세멈(Golden Chrysanthemum)’, 한국어로는 노란 국화 계열 허브입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잔잔하게 몸을 돕는 식물.
특히 눈의 피로 완화와 열을 내려주는 작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교민분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효능과 활용법을 정리해드릴게요.
골든 크리산세멈이란?
국화과 식물로, 밝은 노란 꽃을 피우는 허브입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일부 가정 정원이나 허브 농장에서 재배되며, 차(tea)나 건조 허브 형태로 활용됩니다.
아시아 전통 의학에서도 국화는 오래전부터 “간을 맑게 하고 열을 내리는 꽃”으로 사용돼 왔습니다.
1. 눈의 피로 완화 효과
현대인에게 가장 흔한 증상이 무엇일까요?
✔ 스마트폰
✔ 컴퓨터
✔ 태블릿
✔ 야간 운전
눈은 하루 종일 혹사당합니다.
골든 크리산세멈은 다음과 같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눈의 충혈 완화
건조감 감소
장시간 화면 노출 후 피로 완화
눈 주변 열감 감소
특히 눈이 ‘뜨겁고 뻑뻑한 느낌’이 있을 때 차로 마시면 부드럽게 진정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해열 및 열 완화 작용
이 허브는 전통적으로 몸에 쌓인 ‘열’을 낮추는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가벼운 감기 초기
✔ 목이 칼칼할 때
✔ 더위로 인한 두통
✔ 스트레스성 열감
이럴 때 따뜻한 국화차 한 잔이 몸을 차분하게 만들어 줍니다.
중요한 점은 약처럼 강하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조절하는 방식이라는 것입니다.
40대 이상 여성에게 특히 좋은 이유
교민 여성 독자분들 중에는 이런 고민이 많습니다.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밤에 쉽게 붓는다
얼굴에 열감이 느껴진다
갱년기 전후 열감 변화
골든 크리산세멈은 몸을 ‘차갑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과한 열을 부드럽게 식혀주는 허브입니다.
그래서 일상적으로 마시기 부담이 적습니다.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1️⃣ 국화 허브차로 마시기
✔ 말린 꽃 3~5송이
✔ 뜨거운 물 250ml
✔ 5~7분 우림
은은한 향과 함께 노란 빛이 퍼지며 차가 완성됩니다.
꿀이나 레몬을 조금 더해도 좋습니다.
2️⃣ 눈 찜질용으로 활용
차를 우린 뒤 식혀서 깨끗한 거즈에 적셔 눈 위에 올려두면
✔ 눈 붓기 완화
✔ 피로 진정 에 도움이 됩니다.
단, 반드시 위생을 철저히 하고 눈 질환이 있을 경우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3️⃣ 블렌딩 허브로 활용
녹차 + 국화
민트 + 국화
레몬밤 + 국화
이렇게 섞으면 맛도 부드럽고 효과도 조화롭습니다.
주의할 점
임산부는 전문 상담 후 섭취
국화 알레르기 있는 분은 주의
과다 섭취는 권장하지 않음
의약품 대체 목적 사용은 금물
허브는 어디까지나 보조적 건강 관리용입니다.
뉴질랜드의 자연은 과장하지 않습니다.
작고 조용하지만 지속적으로 몸을 돕습니다.
골든 크리산세멈도 그렇습니다.
피로한 눈을 감고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는 그 순간, 우리는 잠시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하루 6시간 이상 컴퓨터 사용하는 분
✔ 눈 충혈이 잦은 분
✔ 밤에 얼굴 열감이 느껴지는 분
✔ 자연 요법을 선호하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