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해의 도시’ 오클랜드에는 수천 개의 호텔이 몰려 있어, 잘못 고르면 여행 내내 피로가 이어질 수 있다. 뉴질랜드 헤럴드가 여행 전문가들과 함께 커플, 가족, 비즈니스 목적에 맞는 대표 호텔들을 추려 소개했다.
커플에게 인기인 곳: 와이헤케 오마나 럭셔리 빌라
와이헤케섬의 오마나 럭셔리 빌라는 프라이빗한 언덕 위에 자리 잡은 5성급 부티크 숙소로, 소수의 독립 빌라에서 바다 전망과 한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커플 전용 힐링 숙소’로 꼽힌다. 전용 해변과 고급 인테리어, 별이 쏟아지는 야경을 갖춰 허니문이나 기념일 여행으로 추천된다.
가족 여행·여럿이 머물기 좋은 도심 호텔
CBD 일대에서는 파크 하얏트, 코디스, M 소셜, 그랜드 밀레니엄 등 대형 호텔이 넓은 객실, 수영장, 가족 친화 서비스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부 호텔은 아파트형 객실이나 연결룸을 제공해, 아이 동반 가족이나 3인 이상 투숙객에게 실용적이다.
비즈니스·출장객에 맞는 선택
코머셜 베이, 퀸스트리트와 인접한 인터컨티넨탈, 풀먼, 힐튼 오클랜드 등은 교통·비즈니스 편의성·라운지·회의 시설을 앞세워 출장객에게 적합한 옵션으로 꼽힌다. 공항·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은 더블트리(카라카) 등은 외곽 미팅이 많은 이들에게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예산형·실속형 옵션도 다양
퀸스트리트 인근 키위 인터내셔널 호텔 등은 합리적인 가격에 중앙 입지를 제공해, 예산을 아끼면서 시내 접근성을 중시하는 여행자에게 적합하다.
전문가들은 “오클랜드 호텔 선택 시 여행 목적(커플·가족·업무), 이동 동선, 조용함 vs 편의성 가운데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실패 없는 숙소 선택의 첫걸음”이라고 조언한다.
Source: NZ Her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