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4년 의회 임기 국민투표 계획 철회
정부가 의회 임기를 현행 3년에서 4년으로 늘리는 방안을 국민투표에 부치려던 계획을 철회했다. 폴 골드스미스 법무장관은 연립정부 합의가 해당 법안을 상임위원회 단계까지 진행하는 데 그친 것이며, 국민투표까지 추진하기에는 시간과 준비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총선에서 4년 임기 도입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는 실시되지 않게 됐다.
골드스미스 장관은 이번 결정과 관련해 현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법과 질서 분야의 입법 추진이라고 설명했다. 4년 임기 논의가 완전히 중단된 것은 아니지만, 이번 총선 일정에 맞춰 국민투표를 진행하는 계획은 공식적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장애인 지원금 개편 놓고 정부 상대 소송 제기
정부가 장애인 지원금 사용 기준을 크게 변경한 것과 관련해 법정 공방이 시작됐다. 지난해 발표된 개편안은 지원금 사용 범위를 제한하고 일부 서비스와 장비 지원 기준을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장애인 단체들은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갑작스럽게 정책이 시행됐다고 반발했다.
장애인 인권 관련 법률 단체는 정부 결정이 적절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는지 법원의 판단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정부는 일부 논란이 된 규정을 철회하거나 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번 소송은 정책 결정 과정의 적법성과 책임 문제를 둘러싼 판단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홍수로 통신 두절 지역, 스타링크 도입 검토
최근 폭우와 홍수로 뱅크스 페닌슐라와 리틀 리버 일부 지역의 통신이 끊기자, 크라이스트처치 시장 필 모거가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수로 기존 통신 시설이 피해를 입으면서 주민들과 긴급 대응 인력 간 연락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 이어졌다.
필 모거 시장은 재난 상황에서 안정적인 통신망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스타링크가 임시 대안이 될 수 있는지 관계 기관과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당국은 통신 복구 작업과 함께 추가적인 대응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혈액암 환자 “새 치료제 지원 환영”, 정부 약속 이행 여부는 불명확
혈액암 환자들이 약품구매기구 Pharmac의 새 치료제 지원 제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제안이 최종 승인될 경우, 일부 환자들은 기존 화학요법 대신 경구용 약물을 통해 치료받을 수 있게 된다. 환자 측은 치료 접근성이 넓어질 수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정부가 과거 예산 발표 당시 관련 약물 지원을 약속했는지, 또 그 약속이 실제로 이행됐는지에 대해서는 장관들이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정책 이행 여부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오클랜드, ‘3월 교통 혼잡’ 대비 경고
오클랜드 교통 당국이 3월부터 대규모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출퇴근 통근자들에게 미리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학교 개학과 대규모 공사, 주요 도로 공사 일정이 겹치면서 도심 및 주요 고속도로 구간에서 평소보다 차량 정체가 심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당국은 출근 시간을 피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카풀 등을 고려해 달라고 권했다.
교통 당국은 혼잡 예상 구간과 시간을 사전에 공지하며 운전자들이 미리 경로를 계획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도로에서는 신호 조정과 임시 우회로 설치 등으로 정체 완화를 시도한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단기간 내 해결책보다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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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맡겼더니 ‘전자 충격 목걸이’ 착용
오클랜드 쿠메우(Kumeū)의 한 반려견 보호자가 지역 애견 호텔인 우드버리 켄넬스에 개를 맡겼다가, 전자 충격 목걸이를 착용한 채 돌아온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6살 코커스패니얼 ‘아치(Archie)’의 보호자는 사전 동의나 설명을 전혀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동물복지 기준에 따르면, 보호시설이 전자 훈련 장비를 사용할 경우 반드시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우드버리 켄넬스 측은 내부 소통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며 보호자에게 사과하고 예약비를 환불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장비는 표준 절차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물보호단체들은 충격 목걸이가 개에게 스트레스와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CHCH 번사이드 고등학교, 인터넷 장애로 하루 재택수업으로 전환
크라이스트처치의 번사이드 고등학교(Burnside High School)에서 외부 공사 중 인터넷 선이 우연히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해, 학생들이 하루 동안 재택수업을 하게 됐다. 학교 측은 인터넷 연결이 끊기면서 학생 관리 시스템과 일부 안전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등교를 중단하고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했다.
학교는 공지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집에서 수업을 진행한다고 안내했으며,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버언사이드 고등학교는 약 2,500명 이상이 재학 중인 대형 학교로, 이번 장애는 외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한 사고로 확인됐다.
쿡해협 폭풍 속 13.6 m 파도 기록 신뢰성 논란
최근 뉴질랜드 쿡해협(Cook Strait)에서 발생한 폭풍으로 한 해상 관측 부표(buoy)가 최대 13.6 m 높이의 파도를 기록했다고 보도됐다. 그러나 이 수치는 곧바로 의문이 제기됐다. 부표가 해저 고정 장치를 끊고 떠내려간 뒤 기록된 데이터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공식 관측 자료에는 13.6 m 수치가 남아 있지 않으며, 폭풍 당시 실제 파도 높이는 불확실하지만 10 m를 넘어선 것은 분명하다고 보고 있다.
웰링턴 지역 당국은 부표가 고정에서 30분 전쯤 풀린 것으로 보인다며 “부표가 분리된 후 기록된 극단적인 파고는 신뢰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 해석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후 해당 부표는 수치 기록에서 제외됐으며, 가장 최근의 유효 자료는 부표가 떠내려가기 직전의 약 7.1 m였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강한 바람과 파도가 폭풍 조건에서는 충분히 발생할 수 있지만, 정확한 측정값을 확인하려면 부표나 다른 장비의 설치나 고정 상태가 보장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인기 와카타네 산책로, 영구 폐쇄 여부 곧 결정
와카타네(Whakatāne) 지역의 인기 산책로에 대해 영구 폐쇄 여부가 곧 결정될 예정이다. 이 트랙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지만, 최근 반복된 폭우와 지반 침식으로 안전 우려가 커졌다. 일부 구간이 손상되면서 당국은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와카타네 지역 의회는 안전성 평가와 주민 의견을 종합해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지역사회에서는 산책로 보존을 바라는 목소리도 있지만, 안전 확보가 우선이라는 의견 역시 나오고 있다.
Foo Fighters, 크라이스트처치 새 경기장에서 공연
미국의 인기 록 밴드 푸 파이터스(Foo Fighters)가 ‘Take Cover Tour’의 일환으로 내년 1월 크라이스트처치의 새 실내 경기장(One NZ Stadium)에서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리는 첫 국제 스타급 콘서트로, 밴드는 2024년 이후 다시 뉴질랜드를 방문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연은 2027년 1월 19일로 예정돼 있으며, 이후 오클랜드의 Western Springs Stadium(웨스턴 스프링스 스타디움)에서도 무대를 갖는다. 새 경기장은 올해 4월 공식 개장하며 올해 열릴 수퍼 럭비 경기와 함께 문화·음악 행사의 중심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힙킨스, 피터스 발언에 “노골적인 인종차별” 강력 비판
의회에서 크리스 힙킨스가 윈스턴 피터스를 향해 “노골적인 인종차별(pure racism)”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는 피터스가 의회 질의 시간에 녹색당 소속 MP의 출신 배경을 문제 삼으며 발언한 것을 두고 나온 반응이다. 힙킨스는 “누군가의 출신을 이유로 질문 자격을 문제 삼는 것은 인종차별”이라며 의회에서 이런 발언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피터스는 질의 도중 라로통가(Rarotonga) 출신 MP가 Aotearoa라는 표현을 쓴 것을 문제 삼으며 질문했다. 힙킨스는 이 발언이 다양한 커뮤니티를 향한 공격으로 느껴졌다며, 특히 중국, 아시아, 인도, 태평양계 이민자 커뮤니티에 대한 부정적 태도가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반면 피터스 측은 자신의 발언이 인종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로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우랑아 노숙인 커뮤니티, 닥스 홀랜드 사망에 충격
타우랑아의 노숙인 커뮤니티가 지역에서 잘 알려진 인물인 닥스 홀랜드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깊은 충격에 빠졌다. 홀랜드는 지역 무료 급식 모임에 꾸준히 참석해 온 인물로, 주변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친근한 존재로 알려져 있었다. 모임 관계자는 그의 죽음이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홀랜드의 시신이 화레파이 도메인(Wharepai Domain) 인근 외진 장소에서 발견된 이후, 사건을 살인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확한 사망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그를 따뜻하고 도움을 아끼지 않았던 인물로 기억하며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키위 TV 프로듀서, 약 150억 원대 사기 혐의 기소
뉴질랜드 출신 TV 제작자 알렉스 브레잉언이 33건의 중대한 사기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혐의는 약 1,500만 달러 규모의 공적 또는 사적 자금과 관련된 것으로, 브레잉언의 전 제작사 스트라이프 스튜디오가 여러 프로젝트에서 자금을 잘못 사용하거나 갚지 않아 다수의 채권자에게 2,000만 달러 이상 채무가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한 할리우드 배우와의 협업 프로젝트도 후반 제작 단계에서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브레잉언은 2024년에 뉴질랜드를 떠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연예 및 영화 업계 재기를 시도해 왔다. 현지에서 새로운 삶을 꾸리는 동안 일부에서는 그의 과거 업적과 채무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그는 뉴질랜드에서 한때 유명 TV 리포터와 결혼했으며, 현재는 LA에서 또 다른 파트너와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요양원 회사, 입주자 화재 사망과 관련해 재판 앞둬
요양원 운영사 헤리티지 라이프케어(Heritage Lifecare) 소속의 한 요양원이 입주자의 화재 사망 사고와 관련해 법정 심리를 받게 됐다. 워크세이프(WorkSafe)는 요양원의 흡연 정책 부실이 화재 위험을 방치했다고 보고 건강 안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으며, 해당 회사는 혐의를 부인했다. 이 사건은 2021년 12월 로토루아 인근 요양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73세 남성 입주자가 큰 화상을 입고 다음 날 사망한 사건에서 비롯됐다. 재판은 올해 10월 5일 로토루아 지방 법원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워크세이프가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요양원은 흡연과 관련된 위험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입주자들이 심각한 부상이나 사망 위험에 노출됐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법정에서는 요양원이 흡연 시 폐쇄적인 감독을 제공했는지, 실내 흡연을 허용했는지 등을 포함해 안전 시스템이 적절했는지를 두고 다툼이 벌어질 것으로 보이며, 경우에 따라 최대 150만 달러 벌금형이 적용될 수 있다.
법원 명령 어기고 맥주 마시러 간 남성, 실형 선고
헌틀리(Huntly)의 한 남성이 가택연금 조건을 어기고 집이 아닌 곳에서 술을 마셔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 34세의 네아헤메아 데이는 폭행과 차량 무단사용 혐의로 10개월 가택연금형을 선고받고 전자발찌를 착용한 뒤 집에 머물도록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법원 명령을 어기고 가족 소유 땅으로 가 맥주를 마시며 지냈고, 경찰이 수색에 나서자 네 개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도주하려다 결국 붙잡혔다.
법원은 그의 행동을 매우 부적절하다고 판단하고, 과거 보석 불이행 전력 등 전과가 있는 점을 고려해 가택연금과 다른 경감 조치를 취소하고 총 24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체포 과정에서 경찰관이 팔에 부상을 입기도 했으며, 데이는 이미 사건 관련 조사와 구금으로 6개월가량 수감된 상태였다.
사라진 남성 수색 계속, 물길까지 수색 확대
남섬 사우스랜드(Southland) 지역에서 62세 남성 케빈 벨링을 찾기 위한 수색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벨링은 지난 1월 9일 자신의 모투 리무(Motu Rimu) 농장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으며, 이후 1월 18일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사우스랜드 경찰은 수색 구조팀(Search and Rescue)과 토지수색팀(LandSAR)을 중심으로 넓은 지역을 탐색해 왔으며, 최근에는 농장 내 오수 웅덩이와 주변 물길(waterways)까지 수색 범위를 확대했다.
경찰은 벨링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소규모 농장이나 외딴 재산 주변까지 주의 깊게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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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9일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사라진 케빈 벨링(62세)
오클랜드 와이테마타 하버 총기 사건, 68세 남성 기소
오클랜드 와이테마타 하버(Waitematā Harbour)에서 다른 배에 탄 사람들을 향해 발사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해 68세 남성이 총기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오전 약 9시 30분경 한 배에서 총기가 발사됐다는 신고를 받고 무장 경찰과 함께 항구로 출동했다. 이후 사건 관련 보트에서 에어 라이플(공기총)이 발견되었고,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의자는 “총기로 위협한 혐의(presenting a firearm)” 혐의로 와이타케레 지방 법원에 오는 2월 23일 출두할 예정이다. 경찰은 항공 헬리콥터를 동원해 항구 일대를 수색했으며 조사 중 발견된 장비는 추가 분석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넬슨 고등법원, ‘의학적 아동학대’ 혐의 재판 중 증언
넬슨 고등법원에서 한 어머니가 ‘의학적 아동학대(medical child abuse)’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담당 소아 전문의는 재판에서 “아기가 왜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는지 아무도 설명할 수 없었다”고 증언했다. 이 아동은 26번의 외래 진료, 28번의 입퇴원, 13회의 수술, 44회의 영상 검사, 1000건이 넘는 혈액검사를 받았지만 병의 원인을 찾지 못했다고 했다. 검사와 치료 과정에서도 체중이 늘지 않았고 건강 상태가 계속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사건을 “의학적 아동학대”라고 보고 있으며, 이는 보호자가 아동에게 불필요하거나 잠재적으로 유해한 의료 치료를 반복적으로 유도한 행위로 정의된다. 피고인인 어머니는 총 7건의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으며, 아이가 복잡한 의료적 상태를 가진 아동이었다는 점을 중심으로 변론을 펼치고 있다. 신원 보호를 위해 아동과 어머니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오클랜드 집단 강간 재판, 독일 배낭여행객 눈물
오클랜드 고등법원에서 독일 배낭여행객(19세)이 세 남성에게 집단 강간을 당한 혐의와 관련된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피해 여성은 몇 시간을 넘는 법정 질문 속에서 당시 상황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고 답하며 눈물을 흘렸다. 변호인 측은 “여성이 먼저 성관계를 원했고 상황에 동의했다”는 취지로 질문하며 동의 여부를 문제 삼았다. 하지만 피해 여성은 매우 취해 있었고 기억이 흐릿해 실제로 동의했는지 확실히 알 수 없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피해 여성이 Karangahape Rd의 바에서 만나 함께 이동한 뒤 Avondale의 외진 주차장에서 집단 성관계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다. CCTV 영상과 DNA 증거 등이 제출됐으며, 법적 기준상 동의가 없었거나, 너무 취해 동의를 줄 수 없는 상태였다면 강간에 해당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반면 변호인단은 당시 상황에서 상호 동의가 있었을 것이라는 합리적인 믿음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재판은 계속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