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 노스쇼어와 서부 지역에서 차량 절도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 무리가 새벽 경찰 합동 작전으로 전원 검거됐다.
와이타마타 경찰의 제이슨 에드워즈(Jason Edwards) 경사는 10일 새벽 3시 30분 전 힐크레스트의 스태나웨이 스트리트에서 시민 신고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길가 주차 차량 4대가 남성 무리에 의해 훼손당한 직후 도주 차량으로 도주했다"는 제보를 받고 즉시 수색에 나섰으며, 현장에서는 시동 장치 배럴도 발견됐다.
약 30분 후 매시(Massey) 지역에서 폴리스 이글 헬리콥터가 도난 차량을 포착, 청소년들이 제피로 드라이브(Zefiro Drive)로 도보 이동 중임을 확인했다. 지상팀이 헬기 지시에 따라 현장에 도착해 13~16세 5명을 모두 체포했다.
이들은 로열 로드(Royal Road) 램프에서 도난 차량 2대가 충돌한 후 한 대를 버리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4명은 불법 침입 혐의로 10일 웨이타케레 유소년 법원에 출석했으며, 노스쇼어·서부 오클랜드 다른 차량 범죄 연관성도 조사 중이다.
에드워즈 경사는 "노스쇼어·헨더슨 일선 경찰과 범죄수사팀의 탁월한 성과"라며 "시민의 초기 제보가 결정적이었다"고 칭찬했다. 경찰은 "도난 차량이 추가 범죄에 악용되는 만큼 조기 차단이 중요하다"며 지역 주민의 지속적인 신고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