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 [연말연시 쇼핑가이드] 어떤 선물이 좋을까

[323] [연말연시 쇼핑가이드] 어떤 선물이 좋을까

0 개 5,459 코리아타임즈
최근 'AXA(Investment, Insurance회사)가' 615명의 직장인,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다가올 연말연시 쇼핑계획'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의 94%, 퇴직자의 85%가 가족과 친지, 친구들을 위한 선물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분의 2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금액을 지출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한 평균 예상지출액도 $750로 나타나 호주의 $910과 크게 다르지 않는(평균연봉대비)등 본격적적인 연말연시 쇼핑시즌을 앞두고 선물구입을 계획하는 이가 크게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소비자(Consumer)잡지는 알뜰 쇼핑족들을 위한 아이디어 전자제품을 부분별로 선정, 발표하였다.

▶ Breadmaker : 매일 아침마다 버터향 가득한 고소하고 달콤한 빵굽는 냄새를 맡고 싶다면 이 두제품을 절대로 놓쳐서는 안된다. 먼저 'Panasonic의 SD253'은 사용이 간편하고 청소도 손쉬운 편인데 특히 반죽칼날(Kneading Blade)을 제거하기도 용이하며, 자동 성분 디스펜서기의 성능도 매우 훌륭하다. 역시 'Panasonic의 BMH110'제품은 단지 $99 로 가격 대비 성능면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 Espresso : 일명 '커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에소프레소는 직접 볶은 원두냄새를 맡고만 있어도 자연스럽게 행복함이 깃들 정도이다. 지난번 소비자협회의 테스트결과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수동 에소프레소기가 자동보다 나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추천제품으는 'Breville Cafe Roma ESP6/ESP8'이 있다.

▶ Beer : 연말연시 계속되는 파티에서 절대로 빠질 수가 없는 것이 바로 맥주인데 남반구의 크리스마스에 더욱 잘 어울리는 맥주들을 소개한다. 'Hoegaarden Witbier ' 'Mac's Reser ve Premium Lager' 'Tuatara Bohemian pilsner' 'Leffe Blonde' 'Limburg Hopsmacker Pale Ale' 'Em erson's 1812 India Pale Ale'등이 있다.            

▶ Blender/food Processor : 믹서기 겸용 전동조리기구(절단 및 분쇄)를 일컫는 말로써 믹서기를 씻을 때 믹서의 날(blade)을 떼어낼 수 있는지의 여부, 전기코드를 깨끗하게 쓰기 위해서 코드가 믹서 정면에서 보이지 않는지 등의 편리성의 척도가 구입시 중요한 판단기준이 되고 있다. 베스트 제품으로는 'Braun K750($250)'가 선정되었으며, 또 다른 선택으로는 'Moulinex Odacio3 DFC243 ($249)', 'Sunbeam LC6900($199)'등이 있다.

▶ Benchtop Mixer : 보통 케익 만드는 시간과 방법이 신속하고 간단하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또는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시중에 나와있는 7개 Benchtop Mixer를 대상으로 성능 테스트한 결과 'Kenwood KM002($850)'가 뛰어난 기능을 보유, 우수한 제품으로 뽑혔다. 한편 'Breville Wizz Mix Professional BEM400'은 가격이 $300로 저렴한 편이었지만 성능은 위의 제품만큼 훌륭했다.          

▶ Hair Dryer : 모발보호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헤어 드라이어는 고출력과 저소음, 이중안전장치가 필수적인 조건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건에 가장 적합한 제품들로는 'Sunbeam HD7700($40)' 및 'Revlon Turbo Dryer R V499($40)'가 대표적이다.

▶ Hair Straightener : 헤어매직기기로 불리는 고데기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로 인해 좀더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헤어 연출이 가능한데 'GHD Professional Hairstyling Iron($350)'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저가 제품은 'Wahlcutek MHC-100($70)' 'Vidal sassoon Thermaglass Straightener VS2161A ($150)' 'Aria Promini Ceramic ZX61`4-A($85)'가 있다.

▶ Vacuum : 보통 진공청소기가 먼지를 빨아들이는 줄만 알았지 다시 뒤로 내뿜어서 오히려 미세먼지를 집안에 날리게 해 그것을 가족들이 호흡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이는 별로 없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미세한 먼지를 걸러내는 고성능 HEPA Filter(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 Filter)를 장착하고 있는 'Miele BMS700CD($599)'가 추천제품으로 선정되었다.

▶ Mobile Phone : GSM(Vodafone & TelstraClear)방식 - 'Sony Ericsson K750i($669' 'Nokia7270($549)'이 기 능면, 'Nokia 6680($998)'은 Best 3G부분에서 최고 점수를 받음, CDMA(Telecom)방식-Nokia6255($599)은 비지니스부분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 포스트 제 798호 12월 9일 발행

댓글 0 | 조회 124 | 6시간전
오는 12월 9일 코리아 포스트 제 798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인생은 60부터가 아니라 70부터”라는 말을 실감나게 하는 한인이 있다. 최창호(70… 더보기

홍역 확진자 2명 추가, 누적 환자 30명

댓글 0 | 조회 461 | 13시간전
오클랜드 콘서트 참석자를 포함해 홍역 확진자가 2명 추가되면서 뉴질랜드 내 누적 환자가 30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22명은 이미 전염성이 없는 상태라고 보건당국… 더보기

12월 5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72 | 13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 보육시설, 화학물질 사고로 40명 부상크라이스트처치의 한 보육시설에서 물놀이 미끄럼틀에 부식성 화학물질이 잘못 사용돼 40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 더보기

희귀 도마뱀 밀반출 시도한 한국인, 잠복 수사에 적발돼 징역 14개월

댓글 0 | 조회 1,347 | 13시간전
뉴질랜드 보존부(DOC)의 잠복 수사에 걸려 희귀 도마뱀을 밀반출하려던 한국인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오클랜드 마누카우 지방법원은 23세의 이 씨에게 보호종… 더보기

Bay of Plenty 연안, 패류 독소 경보 발령…

댓글 0 | 조회 237 | 14시간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FS)이 Maketu Beach부터 Waihi Beach까지 베이오브 플렌티(Bay of Plenty) 해안 전 구간에서 패류를 채취하거나… 더보기

마운트 웰링턴서 남성 흉기 사건 사망…경찰 살인사건 수사 착수

댓글 0 | 조회 412 | 14시간전
오클랜드 마운트 웰링턴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중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지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살인사건으로 수사에 나섰다.5일 낮 12시15…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경제, 선거 불확실성 속에서 회복 기대

댓글 0 | 조회 449 | 18시간전
2025년을 마무리하며 데이비드 하그리브스는 내년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과 희망을 점검했다. 그는 “선거가 경제 회복에 가장 큰 변수”라며 “경기 회복과 국민 신… 더보기

뉴질랜드 건설 활동, 주택 건설 회복세로 GDP 전망 밝아져

댓글 0 | 조회 283 | 18시간전
2025년 9월 분기 뉴질랜드 건설 활동이 예상보다 강하게 회복됐다.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주택 건설이 증가하면서 전체 건설 활동이 1.5% 상승했… 더보기

오클랜드 남성, 온라인 아동 성범죄 조직 연루로 징역형

댓글 0 | 조회 331 | 18시간전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35세 남성이 해외에서 귀국할 때 공항 세관에서 휴대폰에 담긴 아동 성착취물 수천 건이 발견되어, 국제 아동 성범죄 조직에 연루된 혐의로 징역… 더보기

세계 억만장자 2,919명, 총자산 2경 3천조원…뉴질랜드는 18명

댓글 0 | 조회 676 | 18시간전
2025년 12월, 스위스 은행 UBS가 발표한 억만장자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자산 10억 달러(약 1조 5천억 원) 이상의 억만장자 수는 2,919명으로,… 더보기

알바니에서 2만 달러 상당 의류 절도 시도 10대 체포

댓글 0 | 조회 767 | 18시간전
뉴질랜드 알바니의 한 상점에서 약 2만 달러 상당의 의류를 훔치려던 10대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5일 새벽 2시 54분경, 돈 맥키넌 드라이브에 위치한 …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 가장 비싼·싼 주택 거래금액은?

댓글 0 | 조회 1,306 | 1일전
2025년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은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오클랜드에서 가장 비싼 주택과 가장 싼 주택이 모두 거래됐다.올해 가장 비싼 주택 거래는 오클랜드 헌… 더보기

오클랜드 시내 주차요금, 13년 만에 60% 인상

댓글 0 | 조회 949 | 1일전
2025년 현재 오클랜드 시내 중심가의 주차요금이 13년 전에 비해 약 60% 인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2012년 오클랜드 시내 주차요금은 시간당 약 70달러(주… 더보기

IRD 오류로 수천 명, 잘못된 세금 신고

댓글 0 | 조회 1,389 | 1일전
뉴질랜드 세무당국(IR)의 시스템 오류로 4,500명 이상이 잘못된 세금 신고를 했다. IR은 올해 세금 신고 시스템(myIR)에서 공동 소유 주식에서 발생한 배… 더보기

플레전트 포인트 골퍼, 보기 드문 ‘알바트로스’ 기록

댓글 0 | 조회 359 | 1일전
남캔터베리 플레전트 포인트 골프클럽에서 35세의 브래드 테겔라스가 보기 드문 알바트로스(파5홀에서 2타)를 기록해 골프계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11월 27일, … 더보기

[금요열전] ‘피터 블레이크 경’의 성공을 넘어, 인류를 향한 항해

댓글 0 | 조회 203 | 1일전
뉴질랜드가 낳은 전설적 요트 영웅이자 환경운동가, Sir Peter Blake.많은 사람에게 그는 ‘아메리카스컵 우승자’이자 ‘세계 최고의 요트맨’으로 기억되지만… 더보기

여름철, 집 안전 점검하세요

댓글 0 | 조회 577 | 1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이 여름철을 맞아 주택 보안 강화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11월 28일, 한 35세 남성이 밤에 주택에 침입해 강도 사건을 저질렀으며, 이 남… 더보기

한국 차세대, 뉴질랜드 참전용사와 함께한 감사의 밤

댓글 0 | 조회 397 | 1일전
한국과 뉴질랜드의 마음을 잇는 특별한 만남이 뉴질랜드 와이카토에서 열렸다.12월 3일 오후 5시, 해밀턴 링크(6 Te-Aroha St, Hamilton, NZ)… 더보기

12월 4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64 | 1일전
루미나 양고기, 영국과 유럽 시장 공략프리미엄 양고기 브랜드 루미나(Lumina Lamb)가 중동 시장에 이어 영국과 유럽의 전통 양고기 시장(웨일스, 스코틀랜드… 더보기

톰 앤 루크 저탄수 스낵볼, 하드 플라스틱 혼입으로 리콜

댓글 0 | 조회 630 | 2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FS)은 스마트푸드즈(Smartfoods)와 함께 톰 앤 루크(Tom & Luke) 브랜드의 저탄수 스낵볼(초콜릿 코팅 쿠키 앤 크… 더보기

동부지역에 다시 더위가 찾아온다

댓글 0 | 조회 999 | 2일전
2025년 12월 4일(목)부터 8일(월)까지, 뉴질랜드 전역의 날씨가 큰 변화를 보인다. 지난 3일(수) 북섬은 강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날… 더보기

코로나 대출, 뉴질랜드 2만 개 중소기업 4.47억 달러 상환 실패

댓글 0 | 조회 1,067 | 2일전
뉴질랜드 세무당국(IR)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지원을 위해 제공된 소상공인 현금흐름 대출(Small Business Cashflow Loan … 더보기

크리스마스 온라인 쇼핑, 사기 조심하세요

댓글 0 | 조회 570 | 2일전
크리스마스 선물 쇼핑이 온라인으로 늘어나면서, 전국적으로 사기와 부정행위가 증가하고 있다. 더니든 수사지원팀은 특히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서 피해 사례가 늘고 있…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인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댓글 0 | 조회 1,446 | 2일전
2025년이 저물어가는 가운데, 글로벌 검색 플랫폼 구글이 올해 뉴질랜드인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주제를 공식 발표했다.이번 데이터는 키위들의 관심사, 위험 감지 … 더보기

MZ세대, 직장 만족도 최저…10명 중 4명 “출근이 두렵다”

댓글 0 | 조회 816 | 2일전
뉴질랜드 직장인들의 전반적 행복도는 지난 1년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특히 MZ세대 중 막내인 Z세대의 직장 불만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