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범죄에 대한 엄정대처

[정치] 범죄에 대한 엄정대처

0 개 2,070 KoreaTimes
이 사회에서도 날로 증가하고 있는 범죄에 대한 대처와 관련 John Key 국민당대표가 우리 한인교민사회에 보내는 보도자료를 Pansy Wong국민당 국회의원 오클랜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이홍규보좌관이 보내왔다.


국민당은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의 안녕이 한인교민사회의 주요 관심사 중의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 편에서 분연히 여러분의 안녕을 위해 일해나갈 것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노동당은 집권 당시 범죄에 엄정대처하고 범죄의 근원을 제거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이 공약은 말그대로 空約이 되고 말았습니다.
Karl Kuchenbecker 씨의 사건만 보더라도 이는 어렵지 않게 증명이 됩니다. 그는 두 아이의 아버지인 선량한 시민이었는데, 금년 1월 가석방 상태에서 경찰의 추적을 받고있던 한 흉악범에 의해 무고하게 살해당했습니다.
국민당이 이끌게 될 정부는 이런 치안부재의 상태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단호할 것입니다.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매 10분마다 한건 씩의 폭력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재범자들은 국민당정부 하에서는 가석방에 포함되지 않을 것입니다.
젊은이들이 범죄의 길로 들어서는 것을 예방할 것이며, 범죄행위를 벗어나지 못하는 흉악범들을 다스려 희생자들의 권리를 존중할 줄 아는 사람으로 변화시키고 다시 교도소에 드나들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죄를 지어 범죄자가 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어떤 요인이 있다는 것을 솔직히 인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 전체가 이런 요인을 제거하는데 힘써야할 것입니다. 학교에 빠지면 안되게끔하는 등, 우리 모든 자녀들에게 적절한 교육을 시키는 것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그들이 자신들의 인생에서 의미를 찾게해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탈선해서 마약과 범죄에 노출되는 위험에 처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국민당이 우리 사회에서 폭력과 반사회적 행위를 그냥  참고 넘어가도록 하게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 말은 충분한 경찰인력을 확보해서 제대로 대응하게 하며, 또한 이들이 바른 우선순위에 따라 일하도록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피해자들을 보호하는 면에서도 우리는 노동당과 달리 일할 것입니다.
범죄자에게는 모든 조력과 편의가 제공되는데 반해, 범죄피해자는 마치 추궁당하듯 하는 대우를 받게 만들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범죄자와 피해자의 권리에 대한 형평성도 고려해야 하겠지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바른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게 된다면 저는 어느 한쪽을 택하지 않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피해자의 편일 것입니다. 저는 형법의 민감성을 따지는 장관이 되기보다는 피해자의 억울한 처지를 보호하는 감시견이 되는 길을 택할 것입니다.
범죄자가 느끼는 것이 아니고 피해자가 느끼는 것을 위해 일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국민당은 뉴질랜드의 교도소를 운영하는 방법에서도 노동당과 다른 방식을 택할 것입니다.
교도소는 엄격해야 합니다. 재소자들이 마약을 복용하고 이에 취해 춤을 추는 곳이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컴퓨터게임이나 하고 외설스러운 영화를 보고 휴대폰으로 텍스트를 주고받게 해서도 안될 것입니다.
이들이 마약과 알콜중독의 폐해에서 벗어나고, 범죄의 길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데 매진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는 충분히 많은 재소자들에게 범죄의 사이클에서 벗어나 새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을 제공치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가 이끌게 될 정부는 치안을 확립하기 위한 확고한 대책을 수립하고 피해자들의 권리를 존중할 것입니다.
범죄를 예방하는 문제부터 범죄에 대처하고 범죄를다스리는 문제까지 국민당은 노동당이 현재 하고 있는 것보다 더 나아야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반드시 그럴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 첫 주택 구입자 20% 증가

댓글 0 | 조회 522 | 4시간전
새로 발표된 CoreLogic 데이터에 따르면 뉴질랜드 주택 시장은 평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월 전국 평균 주택가격은 최근 몇 달간 소폭 상승한 이후 0… 더보기

와이카토, '심각한 조산사 부족 문제' 새 프로그램으로 해결

댓글 0 | 조회 172 | 4시간전
극심한 조산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에 와이카토 대학에 조산사 학교가 문을 연다.와이카토 대학 보건부장인 조 레인 교수에 따르면 조산사 인력 공석률은 4… 더보기

오리 사냥 시즌 시작

댓글 0 | 조회 267 | 4시간전
오리 사냥 시즌이 5월 5일 일요일부터 시작되며, 앞으로 2~3개월 동안 약 60,000명의 사냥꾼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수렵 담당관들은… 더보기

DMT로 판매되는 노란색 분말, 강한 합성 칸나비노이드 포함

댓글 0 | 조회 404 | 5시간전
합성 칸나비노이드 MDMB-4en-PINACA가 디메틸트립타민(N,N-Dimethyltryptamine)으로 추정되는 노란색 분말에서 검출되었다.마약정보경고(DI… 더보기

시속 130km 차량 정면충돌, 2명 위독

댓글 0 | 조회 830 | 5시간전
시속 130km로 달리던 차량이 정면 충돌해 2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끔찍한 충돌 사고는 토요일 오후 1시쯤 혹스베이(Hawke's Bay)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 핸더슨, 보호구역에서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761 | 5시간전
일요일 오후 오클랜드 서부 핸더슨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다.경찰은 리버파크 보호구역(Riverpark Reserve)의 비턴 플레이스(Bittern Place)에서 … 더보기

인권재판소, "경찰, 성폭행 신고자에게 5만 달러 배상" 명령

댓글 0 | 조회 391 | 5시간전
이번 주 인권 검토 재판소(the Human Rights Review Tribunal)는 경찰에게, 5만 달러를 신고자에게 지불하고 학대 혐의자와 경찰이 실시한 … 더보기

오클랜드, 새로운 수자원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770 | 11시간전
웨인 브라운 시장과 시므온 브라운 지방정부 장관은 5월 5일 일요일, 오클랜드의 새로운 수자원 계획을 발표했다.정부는 오클랜드 주민들이 연합 정부의 지역 물 공급… 더보기

오클랜드 버스 정류장, 강도들 위협 후 가방 훔쳐가

댓글 0 | 조회 1,408 | 11시간전
오클랜드 서부 버스 정류장에서 두 사람이 청소년들로부터 강도와 위협을 받은 후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경찰은 금요일 오후 4시 30분경 볼턴 스트릿(Bolto… 더보기

안전 문제로 가장 많이 리콜된 식품은?

댓글 0 | 조회 991 | 11시간전
지난해 안전 문제로 인한 리콜의 주요 원인은 식품에 함유된 신고되지 않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었으며, 우유 알레르기 유발 항원이 가장 많은 리콜을 촉발했다고 RN… 더보기

오클랜드 수영장 사고, 어린이 위독한 상태

댓글 0 | 조회 1,040 | 12시간전
오클랜드 수영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한 어린이가 심각한 상태에 빠졌다고 Stuff에서 전했다.경찰은 토요일 오후 4시 15분경 긴급구조대가 마운트 알버트 아쿠아틱 … 더보기

타라나키 타운, 학교 주변 속도 제한 낮추는 데 앞장서

댓글 0 | 조회 469 | 1일전
타라나키의 작은 타운인 스트랫퍼드(Stratford)는 정부가 연말까지 학교 주변에 가변 속도 제한을 도입하려는 의도에도 불구하고 10개 학교 근처의 고정 속도 … 더보기

전국 평균 주택 가격 $933,633, 구매자 중심 시장

댓글 0 | 조회 1,835 | 1일전
현재 뉴질랜드 주택 시장은 높은 이자율과 고용 불확실성으로 인해 구매자 중심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주택 가격과 가치가 하락하여 판매자의 협상력이 감소했다. 이… 더보기

오클랜드 무장경찰 출동, '사진가 긴 장비를 총으로 오인' 신고

댓글 0 | 조회 1,695 | 2일전
5월 4일 토요일 오전, 적어도 12명의 무장 경찰이 오클랜드 중심부 건물에 몰려들게 만든 총기 사건에 대한 보고는 긴 사진가의 긴 장비로 밝혀졌다.무장 경찰이 … 더보기

도개교인 윈야드 브리지 폐쇄, 보행자 위한 무료 페리 예정

댓글 0 | 조회 870 | 2일전
오클랜드 시티 해안가에 있는 도개교인 윈야드(Wynyard) 다리가 폐쇄된 후, 다리를 이용하던 사람들을 위해 무료 페리가 5월 11일부터 시범적으로 운영될 예정… 더보기

단감 PYO,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댓글 0 | 조회 1,809 | 2일전
가을이 깊어가는 오클랜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체험 중에 단감 PYO(Pick Your Own)가 있다.한 단감 농장에서는 2024년 단감 PYO가 지난주 토요… 더보기

마운트 마웅아누이 쇼핑몰, 칼부림에 1명 중상

댓글 0 | 조회 2,128 | 2일전
금요일 오후 마운트 마웅아누이 쇼핑센터에서 흉기에 찔린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경찰 대변인은 쇼핑몰에서 사건 신고를 받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 더보기

NZ여권, 최소 10주 전에 신청해야...

댓글 0 | 조회 1,130 | 2일전
뉴질랜드 내무부는 처리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에 여권이 필요하기 10주 전에 신청할 것을 권고했다. 지난달에는 여권이 필요하기 최소 8주 전에 신청할 것을 제안했었…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새로운 터미널, 국내선과 국제선 연결

댓글 0 | 조회 3,009 | 3일전
오클랜드 공항의 새 터미널이 완공되면 국내선과 국제선 환승, 체크인, 수하물 위탁 등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그러나 2029년에 새로운… 더보기

화카타네, 보석상점 Michael Hill 절도범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139 | 3일전
화카타네(Whakatāne)의 보석상점인 마이클 힐(Michael Hill) 매장에서 가중 강도를 저지른 혐의로 두 남자가 체포되었다.이는 보석 상점 체인을 겨냥… 더보기

시골 도로 자갈로 교체 계획, "아이들 위험" 우려

댓글 0 | 조회 921 | 3일전
타라나키의 한 농부는 타라타(Tarata)의 포장 도로 6km를 자갈로 교체하려는 카운실의 계획이 학교 아이들을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말했다.농부인 자레드 쿠건… 더보기

인도 학생 비자 신청 40% 거부, 대학들 우려

댓글 0 | 조회 2,278 | 3일전
뉴질랜드 대학들은 2024년 인도 학생 비자 신청의 높은 거부율에 대해 우려하며, 정부와 직접 접촉했다고 RNZ에서 전했다.대부분의 대학은 뉴질랜드의 8개 고등 … 더보기

부동산 관리자 규제 법안 폐기, 임차인와 중개인 당황

댓글 0 | 조회 1,774 | 3일전
일부 임차인과 부동산 중개인은 '비윤리적이고 불법적인 행동에 대한 우려로 부동산 관리자를 규제하기 위한 법안'을 폐기하기로 한 정부 결정에 당혹해하고 있다고 RN… 더보기

노스랜드 바위 낚시꾼 2명 실종, 수색 계속

댓글 0 | 조회 1,351 | 3일전
노스랜드에서 바위 낚시를 하던 두 남성이 실종된 후, 육지, 공중, 해상에서 수색을 계속했지만 여전히 찾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다.경찰은 수요일 오후에 두 사람이… 더보기

“네가 왜 거기에…” 제재소 직원들 놀라게 한 키위

댓글 0 | 조회 2,267 | 4일전
노스랜드의 한 제재소에 아침부터 깜짝 손님이 나타나 직원들을 한동안 즐겁게 했다.황가레이 인근 화레오라(Whareora)의 ‘로스발 제재소(Rosvall Saw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