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전세기는 보내면서 '특별기'는 왜 안 보낼까?

대한항공, 전세기는 보내면서 '특별기'는 왜 안 보낼까?

0 개 11,854 노영례

5548e1bc6ffc51b3ac2025057f03e914_1586340630_6154.jpg
 

'전세기', '특별기' 이 단어들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여파로 하늘길이 끊어지고 예상치 못하게 뉴질랜드에서 발이 묶인 방문객들. 그들 중 일부가 4월 7일 1차 전세기를 타고 한국의 집으로 돌아갔다.

 

그들이 타고간 것은 '전세기'였다. 이 전세기는 비행기를 전세내어서 원하는 사람들이 제시된 비용으로 티켓을 끊고 이용하는 항공으로, 항공 티켓 접수 등은 여행사들이 분담해서 처리했다. 1차 전세기는 에어 뉴질랜드 항공으로 지난 4월 7일 이른 아침에 오클랜드 공항을 떠났고, 그 전세기를 탔던 사람들은 한국에 이미 도착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2차 전세기는 대한항공으로 4월 10일(금요일) 출발 예정이다. 3차 전세기는 4월 17일(금요일), 4차 전세기는 4월19일(일요일), 5차 전세기는 4월 21일(화요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 전세기들은 모두 오클랜드 출발이다. 

한편,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ksocietychch.office@gmail.com​)에서는 남섬에서 오클랜드로 이동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크라이스트처치 출발 전세기를 4월11일(토) 출발로 준비했다. 이 전세기는 ​오클랜드를 경유해 인천으로 향하기 때문에 오클랜드에서 탑승할 사람들 신청도 받고 있다. 

  

그렇다면, '특별기'는 무엇일까? 특별기는 한국 정부가 비용을 부담해서 뜨는 비행기일까? 많이 헛갈리는 내용이다. 특별기는 정부에서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 전세기처럼 이용하는 사람들이 티켓을 구입하는 비용으로 운행이 된다. 단, 전세기와 달리 항공사에서 직접 티켓을 관리해서 발권 등 모든 것을 처리한다.

 

◐전세기: 탑승객들의 필요에 의해 비용을 내고 항공기를 전세내는 것. 이 때는 티켓팅 등에 항공사의 개입이 없고 여행사 등에서 관리한다.

◐특별기​:  필요에 따라 항공사에서 직접 판단하여 임시로 항공편​을 만드는 것. 탑승객들은 특별기에도 비용을 내지만, 기존의 항공사 마일리지 등을 사용할 수 있고, 티켓팅 등은 항공사에서 직접 관리한다.  

 

'특별기'에 대해 대한항공(한국 전화 1588-2001) 으로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했다. 문의 전화가 많아 기다리는 시간이 걸렸지만, 전화를 받은 직원에게 특별기에 대해 문의를 했더니 정확히 확인 후 연락을 주겠다고 했다. 남겨둔 070 으로 전화를 걸어온 대한항공 직원은 '특별기'에 대해 확인해주었고,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특별기는 항공사에서 직접 판단하여 임시로 항공편을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대한항공에서 날짜 검색, 예약 및 발권,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것이다. "

 

"특별기는 한국의 국토교통부와 외교부와 조율을 한 후, 배치되며 상세한 내용은 미리 알 수 없다.  만약 특별기가 결정된다면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공지가 되고, 이용할 사람들은 대한항공에서 직접 발권을 한다."

 

"그러나, 특별기가 만약 뜬다면, 발권할 때, 오클랜드- 인천 비행기를 예약했다가 취소되어서 돌아가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우선적으로 전화 및 연락을 취해서 돌아갈 수 있도록 표를 잡아주는 것은 아니다. 모든 특별기 이용객들은 다시 발권 절차를 거쳐야 한다."

 

"특별기는 항공사의 판단에 의해 임시로 항공편이 만들어지는 것이지만, 고객이 구입하는 티켓 비용으로 운영이 되며, 정부의 지원금이 투입되는 것은 아니다"

 

"특별기가 만약 뜬다면, 기존의 대한항공 오클랜드-인천 티켓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따로 전화를 받거나 하는 우선 순위는 없지만, 날짜 변경 등을 통해 티켓 예약을 할 수 있다"

 

대한항공 '특별기', 국토부&외교부와 의논 중이지만 더이상 정보 알 수 없어

특별기는 필요에 따라 항공사에서 직접 판단하여 임시로 항공편을 만드는 것이므로, "지금같이 전세기가 뜨는 뉴질랜드의 경우에 대한항공 특별기가 뜰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대한항공 직원에게 던졌다. 그 직원은 비슷한 전화 문의가 많아서 현재 대한항공이 한국 국토부와 외교부에 의논을 하고 있는 단계이며, 그 이상의 정보는 알 수 없다고 답했다. 

 

대한항공 '특별기'는 본사 소관, 따로 담당하는 부서는 없어

대한항공 콜센터에서는 '특별기'에 대해 담당하는 부서가 있다면 안내해달라는 요청에 본사에서 '특별기'관련 일처리를 하지만, 따로 담당하는 부서는 없다고 답했다.

 

대한항공 '특별기'를 기다리며, 부탁의 글 올린 사람 

코리아포스트 알고싶어요 게시판에는 "대한항공 특별기 부탁드리는 글 / 인천-오클랜드 비운항 연장(~ 5/31)" 이라는 글이 올려져있다. 글을 올린 사람은 '전세기'에 사람들이 신경을 쓰고 있는데 대한항공 특별기 운항이 되도록 부탁한다는 내용을 글에 담았다.

 

Click here! 알고싶어요 바로가기  https://www.nzkoreapost.com/bbs/board.php?bo_table=forum_qna&wr_id=184319

 

5548e1bc6ffc51b3ac2025057f03e914_1586340727_478.png
또한 이 글의 댓글에는 전세기와 특별기에 대해 어떤 사람이 설명을 올렸다. 그 사람은 아래와 같이 전세기와 특별기에 대해 글을 적었다.

 

5548e1bc6ffc51b3ac2025057f03e914_1586340774_5781.png
 

이 댓글에는 전세기와 특별기에 대해 정확히 설명이 되었지만, 한가지 다른 것은 (대한항공에서 준 답에 의하면) 특별기의 티켓 발권 시 이전에 대한항공 티켓을 예약했다가 항공편이 취소되어서 돌아가지 못하는 고객에게 전화를 해준다거나 하는 우선권을 주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단, 날짜 변경 등을 통해 기존의 티켓을 사용할 수는 있다.

 

지금이라도 논의되고 있다는 대한항공 '특별기'

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항공편이 중단된 후, 발을 동동 굴렀던 사람들 중 일부는 '대한항공'이 이러한 상황에서 나서서 임시 항공을 준비해주지 않느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대한항공으로 많은 불만 제기가 있었고, 늦었지만 '특별기'에 대한 논의가 되고 있다고 한다.

 

1차 전세기가 뜨고, 2차 전세기가 곧 뜰 예정이며, 3차~5차 전세기까지도 예약을 접수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의 '특별기'는 과연 오클랜드에서 뜰 수 있을까?

 

동포들 중에는 대한항공 '특별기'를 기다리며, 전세기 예약 소식을 초조하게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다. 왜 대한항공에서는 오클랜드에서 출발하는 2차 전세기에 대한항공을 보내면서도 '특별기'를 적극적으로 준비하지 않은 것일까? 

일반인, '특별기'와 '전세기'에 대한 차이 혼동할 수도...

항공사에서 일을 한다거나, 관련 계통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특별기'와 '전세기'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나, 일반인들은 이 부분을 혼동하기 쉽다. 뉴질랜드에 발이 묶였다가 한국으로 빨리 돌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은 특히 비행기만 뜨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런 차이에 대해 큰 생각을 안 할 수 있다. "얼른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요"라는 생각에 빨리 가는 항공기가 있다면 '전세기'이든 '특별기'이든 상관 없을 수 있다. 한편으로는 '특별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전세기'만 생각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특별기'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가진 사람은 왜 오클랜드-인천 직항을 운행했던 대한항공에서 '특별기' 를 통해 기존에 티켓을 예약했던 대한민국 국민들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는가? 하는 아쉬움이 제기될 수 밖에 없다.

 

1차 전세기는 록다운 기간 중 비행기가 뜰 수 있을지를 걱정하는 단계에서 에어 뉴질랜드가 어렵게 투입되었으나, 4월 3일 예정했던 날짜가 4월 7일로 연기되었다. 뉴질랜드 정부는 4월 2일, 록다운으로 발이 묶인 외국인들이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2차 전세기가 대한항공으로 지정될 때부터 일부에서는 전세기가 아닌 특별기가 준비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오클랜드에서의 대한항공 '특별기', 고객 서비스 정신으로...
지금에라도 대한항공에서 '특별기'를 띄워서, 그동안 대한항공을 이용해왔던 고객들이 하루빨리 귀국할 수 있도록 조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오클랜드에서의 대한항공 '특별기'는 고객 서비스 정신에 입각해 접근해야 한다고 한 동포는 말했다. 그녀는 록다운 이전에 에어 뉴질랜드 직항이 미리 날짜 고지를 한 후에 중단된 반면, 대한항공은 중단 직전에 갑자기 공지를 하여 많은 대한항공 티켓을 가진 사람들은 당황해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3월 3일 갑작스러운 공지를 통해 다음날인 3월 4일부터 3월 28일까지 인천-오클랜드 직항을 중단한다고 알렸다. 이후 4월 29일까지 추가 중단 소식이 전해졌다가, 다시 4월 8일에는 5월 31일까지 추가 중단 소식이 전해졌다.


전세기는 보내면서 특별기는 왜 안 보내나?

또한, 그녀는 록다운 시작 전에 남북섬 통틀어 1.800명 가까운 사람들이 수요 조사에 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대한항공은 '특별기' 배치를 준비했어야 하고, 2차 전세기로 대한항공을 투입할 시점에는 '특별기'에 대한 결정을 내려서 고립된 사람들을 태워갈 준비를 완료했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전세기는 보내면서 특별기는 왜 안 보내나?"


대한항공이 '특별기'를 기다리며 발이 묶여 있는 한국 국민들을 위해, 하루빨리 국토부, 외교부와의 의견 조율을 마무리하고, 특별기를 뉴질랜드로 보내기를 기대한다.


귀국행 전세기 예약하거나, 특별기 기다리는 사람들은 한국 국민

전세기를 예약하거나 특별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대부분은 한국 국적의 사람들이다. 친척집을 방문했거나, 뉴질랜드 여행을 왔거나, 단기 어학 연수를 왔거나,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가진 젊은이 등이다. 그리고 그들은 록다운 상황의 뉴질랜드보다 자신의 집이 있는 한국으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다. 뉴질랜드로 이민한 사람들인 영주권자나 뉴질랜드 국적을 가진 시민권자는 건강상의 이유로 한국에서 치료 예약이 되었거나 하는 등의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지금 상황에서 한국으로 가지는 않는다. 한국의 일부 언론에서 '교민'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뉴질랜드 이민자들이 이 나라를 탈출해 한국으로 가는 것으로 잘못 전달되고 있다.


전세기나 특별기, 사람들은 왜 대사관이나 영사관을 찾지 않고 한인회를 찾을까? 

전세기나 특별기로 한국 귀국을 원하는 사람들은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웰링턴)이나 오클랜드 분관(영사관)보다 한인회를 먼저 찾고 있다. 왜 그들은 해외의 대한민국 국민을 관장하는 외교부 산하 정부 기관보다 자원봉사 비영리 단체인 현지의 한인회를 먼저 찾을까? 


주 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이나 오클랜드 분관(영사관)에서는 록다운으로 오도가도 못하고 뉴질랜드에 갇힌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을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후속 기사에서 다루기로 하겠다.

한국리틀야구단, 28일 오전 10시 오클랜드에서 경기

댓글 0 | 조회 877 | 1일전
오클랜드에 사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국의 리틀야구단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지켜보며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2024년 3월 28일 목요일 오전 10시… 더보기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시작, 4월 1일까지

댓글 0 | 조회 445 | 1일전
3월 27일 수요일부터 대한민국 제 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가 시작되었다. 이번 재외선거는 2024년 3월 27일(수요일)부터 4월 1일(월요일)까지 참여할 수 … 더보기

AKL 대중교통, 대폭 취소되거나 요금 두 배로 올리거나...

댓글 0 | 조회 1,939 | 1일전
오클랜드 카운실은 정부가 제안한 덜 유리한 재정 조건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해 대중교통 서비스 3개 중 1개가 취소되거나 요금이 두 배로 인상되어… 더보기

첫눈 반기는 카드로나 스키장 직원들

댓글 0 | 조회 523 | 1일전
겨울이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지만 남섬 스키장에는 눈이 내리면서 곧 스키 시즌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 나게 했다.3월 27일(수) 와나카 인근에 있는 ‘카드로나(C… 더보기

크기 줄거나 아예 사라지는 NZ의 빙하들

댓글 0 | 조회 452 | 1일전
뉴질랜드의 빙하가 갈수록 크기가 줄어들거나 아예 지도에서 사라지고 있다.국립수대기연구소(NIWA)의 연례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빙하는 지속해 얼음을 잃으면서… 더보기

수상한 신발 물고 늘어진 마약 탐지견 결국…

댓글 0 | 조회 1,184 | 1일전
신발 안에 감쪽같이 숨겨져 교도소로 반입되던 마약을 마약 탐지견이 발견했다.교정부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3월 초 어퍼 헛에 있는 리무타카(Rimutaka) 교도소… 더보기

와이카토 숲, 실종된 79세 등산객 수색 중

댓글 0 | 조회 376 | 1일전
지난 주말부터 와이카토 숲에서 실종된 79세 여성 등산객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이 여성은 3월 23일 토요일 늦은 오후 푸레오라 숲(Pureor… 더보기

거북과 이구아나 도난당한 파충류 공원

댓글 0 | 조회 616 | 2일전
파충류 공원에서 2마리 동물을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주민 신고를 요청하고 있다.이번 사건은 오클랜드에서 북쪽으로 차로 한 시간가량 떨어진 마타카나(Ma… 더보기

행복누리, 4월6일 모든 연령층 무료독감예방 접종

댓글 0 | 조회 1,374 | 2일전
행복누리에서 협업(Unichem Pakurange Pharmacy)으로 진행하는 2024독감(Flu)예방접종 행사가 4월6일 하루에 한해서 모든 연령층에 무료로 … 더보기

60여 년 만에 경매에 나온 여성 초상화 작가의 작품

댓글 0 | 조회 765 | 2일전
60여 년을 책상 서랍에 갇혀 있던 마오리 초상화가 영국에서 경매에 등장했다.초상화는 뉴질랜드의 유명한 작가였던 베라 커밍스(Vera Cummings)의 작품인데… 더보기

기스번 경찰 “주말 집단 싸움의 희생자 2명 명단 공개”

댓글 0 | 조회 450 | 2일전
지난 주말 밤중에 기스번에서 벌어져 2명의 사망자까지 나온 집단 싸움과 관련해 두 번째 남성이 체포됐다.3월 26일 오후에 현지 경찰은 23일(토) 밤 11시 3… 더보기

태즈먼 3개 노선에서 운항 늘리는 콴타스

댓글 0 | 조회 458 | 2일전
호주 콴타스 항공이 올해 하반기에 태즈먼 횡단 노선 중 3개 노선의 운항을 대폭 늘린다고 발표했다.3월 26일 항공사 관계자는, 10월 말부터 늘어난 수요에 부응… 더보기

끊임없이 벌어지는 청소년 차량 절도

댓글 0 | 조회 836 | 2일전
로토루아에서 차를 훔친 뒤 오클랜드까지 몰고 왔던 청소년 4명이 경찰의 추적 끝에 결국 붙잡혔다.오클랜드 경찰의 이글 헬리콥터가 3월 26일 오전 4시 15분쯤 … 더보기

화재 위험 있는 욕실 히터 리콜 중

댓글 0 | 조회 718 | 2일전
제조 결함으로 최소한 여러 건의 화재 및 과열 사고를 일으킨 욕실 히터를 판매업체들이 리콜하고 있다.문제의 제품은 ‘Serene S2068 벽걸이형 욕실 히터(m… 더보기

와이카토 한인회, ‘구해줘 홈즈’ 부동산 첫 걸음 세미나 개최

댓글 0 | 조회 929 | 3일전
와이카토 한인회(회장 고정미)가 3월 21일(목) 7시에 케이센터에서 15명이 모여 부동산 첫 걸음 세미나를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와이카토 한인사회 내에서 부동… 더보기

7월부터 보육 보조금 시작, 주당 최대 75달러 지원

댓글 0 | 조회 2,325 | 3일전
FamilyBoost 보육 보조금은 올해 7월 1일부터 시작된다고 재무부 니콜라 윌리스 장관이 발표했다.이 보조금 격주로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3개월에 한 번씩 … 더보기

마타우라 도서관, 10대들 위협에 도서관 운영 시간 단축

댓글 0 | 조회 823 | 3일전
사우스랜드(Southland)의 한 도서관은 직원과 고객이 10대들에게 위협과 언어적 학대를 당하자 일찍 문을 닫았다.몇 달 동안 마타우라 도서관 및 서비스 센터… 더보기

다민족부, 정리 해고에 직면

댓글 0 | 조회 1,204 | 3일전
공공부문노조(The Public Sector Union)는 다민족(Ministry for Ethnic Communities)의 일자리를 없애겠다는 제안에 경악했다… 더보기

일부 저명인들, 오클랜드 항구 35년 임대에 반대 서명

댓글 0 | 조회 857 | 3일전
저명한 비즈니스 리더, 정치인, 예술인, 건축가 등 일부 오클랜드의 저명 인사들이 오클랜드 시내 항구의 35년 임대 계약에 반대하는 레터에 서명했다고 RNZ에서 … 더보기

지자기 폭풍, 뉴질랜드 일부 지역에 오로라 관찰

댓글 0 | 조회 1,402 | 3일전
대규모 지자기 폭풍(Geomagnetic Storm)이 지구를 강타한 후, 밤 사이에사람들은인버카길에서 타우랑아까지의 지역에서오로라를 볼 수 있었다.천문학자 이안… 더보기

혹스베이, 야외 불 피우기 금지

댓글 0 | 조회 333 | 3일전
뉴질랜드 소방긴급상황청(FENZ)은 3월 25일 정오부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혹스베이 시골과 해안 지역에서 야외에서 불을 피우는 것을 피우는 것을 금지했다.… 더보기

KBS, 3월 뉴질랜드 뉴스

댓글 0 | 조회 2,220 | 4일전
KBS 한민족 네트워크, 3월 뉴질랜드 뉴스 - 뉴질랜드 날씨, 가을로 가는 풍경 - 뉴질랜드, 통계적으로 물가의 오름세 꺾이고 있는 상황 - 왕이 中외교, 뉴질… 더보기

오클랜드 통근자, 기차에 대한 신뢰성 부족으로 버스 선택

댓글 0 | 조회 1,250 | 5일전
오클랜드 대중교통망은 3월의 바쁜 시기였지만, 버스에 비해 기차 운행은 뒤쳐지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2월과 3월에 걸쳐 직장과 학교가 본격적으로 다시 근무… 더보기

아이들, '무료 학교 급식 프로그램' 의견 제시할 수 있어

댓글 0 | 조회 1,309 | 5일전
이번 주말 온라인과 어린이 마켓 부스에서 투표를 통해 아이들이 무료 학교 급식 제도를 지지하는지 묻는 여론 조사가 시작되었다.정부는 Ka Ora, Ka Ako 건… 더보기

마늘빵에서 쥐발 발견, Foodstuffs 제품 리콜

댓글 0 | 조회 3,376 | 5일전
Foodstuffs는 고객이 내부에서 쥐발(Rat's Foot)을 발견했다고 신고한 후 미리 포장된 마늘빵(Garlic Bread)을 매장에서 리콜했다.Food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