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뉴질랜드 교민체육의 날 지정

재 뉴질랜드 교민체육의 날 지정

0 개 3,795 KoreaTimes
재 뉴질랜드 대한 체육회에서는 교민의 건강 증진과 단합, 그리고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매년 Easter Monday(올해는 4월9일)를 체육주간으로 선포하고 그 주간에 각종 체육대회와 체육관련 행사를 개최 하기로 했다.

재 뉴질랜드 대한체육회에는 13개 산하단체(골프,농구,배드민턴,볼링,사격,스키,스쿼시,씨름,유도,탁구,태권도,테니스,축구)가 있으며 이번 체육대회는 동계종목인 스키를 제외한 전 종목이 대회를 갖는다고 알려왔다.

체육의 날 지정과 체육대회는 지난해 12월16일 임시총회에서 결정하여 이사회에서 일정을 확정 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재 뉴 체육회장(이기웅)이 2월 한국 출장 시 대한체육회에 의뢰하여 단체별 트로피를 기증받아 “대한 체육회장 배 교민체육대회”를 연다고 한다. 해외지부에서는 처음으로 뉴질랜드에서 대한체육회장 배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 대회는 전국체육대회 선수 선발 전을 겸한다고 알려왔다.

한편 3월12일 체육회 정기총회에서는 교민체육의 날 선포를 기념하기 위하여 일반교민이 많이 참여 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걷기대회를 비롯하여 교민씨름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를 했다.

씨름대회는 초,중,고,일반 및 천하장사까지 뽑는다고 한다.

상품과 경품은 서울, 호주 왕복 항공권 등 푸짐한 상품을 준비 하기로 하고 장소는 추후 광고 하기로 했다.  

한편 재 뉴 대한체육회 이기웅 회장은 걷기 대회는 지난번 고문단 회의에서 요청한 한인회 및 각 교민단체와 범 교민 차원에서 추진을 하기 위해서 각 단체에 요청을 하겠다고 한다.

각 대의원들은 이번 대회 슬로건은 화합과 단합의 체육대회로 하기로 확정하고 많은 교민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다.  

이번 대회는 종목별로 대회 방법을 개선 해 일반교민들이 많이 참석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다.

참석을 원하는 교민은 해당 종목별 연락처를 참조 하면 된다.

골프협회:027-274-3580, 농구: 021-794-201, 배드민턴: 021-774-880, 볼링: 027-5858-200, 사격:921-1550, 스쿼시:021-483-153, 씨름: 027-405-4123, 유도:021-356-492, 탁구: 4433779, 태권도: 027-237-9492, 테니스: 021-538-876, 축구: 027-281-0404      

코리아 포스트 제 798호 12월 9일 발행

댓글 0 | 조회 54 | 3시간전
오는 12월 9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홍역 확진자 2명 추가, 누적 환자 30명

댓글 0 | 조회 416 | 10시간전
오클랜드 콘서트 참석자를 포함해 홍역… 더보기

12월 5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69 | 10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 보육시설, 화학물질 사… 더보기

희귀 도마뱀 밀반출 시도한 한국인, 잠복 수사에 적발돼 징역 14개월

댓글 0 | 조회 1,168 | 11시간전
뉴질랜드 보존부(DOC)의 잠복 수사… 더보기

Bay of Plenty 연안, 패류 독소 경보 발령…

댓글 0 | 조회 228 | 11시간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FS)이 Ma… 더보기

마운트 웰링턴서 남성 흉기 사건 사망…경찰 살인사건 수사 착수

댓글 0 | 조회 386 | 11시간전
오클랜드 마운트 웰링턴에서 한 남성이…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경제, 선거 불확실성 속에서 회복 기대

댓글 0 | 조회 431 | 15시간전
2025년을 마무리하며 데이비드 하그… 더보기

뉴질랜드 건설 활동, 주택 건설 회복세로 GDP 전망 밝아져

댓글 0 | 조회 269 | 15시간전
2025년 9월 분기 뉴질랜드 건설 … 더보기

오클랜드 남성, 온라인 아동 성범죄 조직 연루로 징역형

댓글 0 | 조회 322 | 15시간전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35세 남성이 해… 더보기

세계 억만장자 2,919명, 총자산 2경 3천조원…뉴질랜드는 18명

댓글 0 | 조회 658 | 16시간전
2025년 12월, 스위스 은행 UB… 더보기

알바니에서 2만 달러 상당 의류 절도 시도 10대 체포

댓글 0 | 조회 733 | 16시간전
뉴질랜드 알바니의 한 상점에서 약 2…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 가장 비싼·싼 주택 거래금액은?

댓글 0 | 조회 1,285 | 22시간전
2025년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은 전… 더보기

오클랜드 시내 주차요금, 13년 만에 60% 인상

댓글 0 | 조회 928 | 22시간전
2025년 현재 오클랜드 시내 중심가… 더보기

IRD 오류로 수천 명, 잘못된 세금 신고

댓글 0 | 조회 1,362 | 23시간전
뉴질랜드 세무당국(IR)의 시스템 오… 더보기

플레전트 포인트 골퍼, 보기 드문 ‘알바트로스’ 기록

댓글 0 | 조회 350 | 23시간전
남캔터베리 플레전트 포인트 골프클럽에… 더보기

[금요열전] ‘피터 블레이크 경’의 성공을 넘어, 인류를 향한 항해

댓글 0 | 조회 194 | 23시간전
뉴질랜드가 낳은 전설적 요트 영웅이자… 더보기

여름철, 집 안전 점검하세요

댓글 0 | 조회 560 | 23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이 여름철을 맞아 … 더보기

한국 차세대, 뉴질랜드 참전용사와 함께한 감사의 밤

댓글 0 | 조회 383 | 23시간전
한국과 뉴질랜드의 마음을 잇는 특별한… 더보기

12월 4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58 | 1일전
루미나 양고기, 영국과 유럽 시장 공… 더보기

톰 앤 루크 저탄수 스낵볼, 하드 플라스틱 혼입으로 리콜

댓글 0 | 조회 623 | 1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FS)은 스마… 더보기

동부지역에 다시 더위가 찾아온다

댓글 0 | 조회 990 | 2일전
2025년 12월 4일(목)부터 8일… 더보기

코로나 대출, 뉴질랜드 2만 개 중소기업 4.47억 달러 상환 실패

댓글 0 | 조회 1,058 | 2일전
뉴질랜드 세무당국(IR)이 최근 발표… 더보기

크리스마스 온라인 쇼핑, 사기 조심하세요

댓글 0 | 조회 561 | 2일전
크리스마스 선물 쇼핑이 온라인으로 늘…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인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댓글 0 | 조회 1,438 | 2일전
2025년이 저물어가는 가운데, 글로… 더보기

MZ세대, 직장 만족도 최저…10명 중 4명 “출근이 두렵다”

댓글 0 | 조회 806 | 2일전
뉴질랜드 직장인들의 전반적 행복도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