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 환기 시스템의 설치

[336] 환기 시스템의 설치

0 개 4,886 KoreaTimes
환기는 주거 생활의 필수 요소다. 이산화탄소를 빼고 산소를 대체해주는 기본적인 이유 외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화학 물질들과 연기들을 제거하고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도 환기는 꼭 필요하다.

이번 호에서는 몇몇 종류의 환기시스템을 알아보고 더불어 필수 점검사항도 살펴본다.

*****  Forced-air 환기장치  *****

이 방법은 천장 위의 지붕으로부터 건조한 공기를 불어 넣는 방법이다. 지붕 안의 공간이 넓고 공기가 건조하며 겨울날에도 어느 정도 따뜻해야 이 공기를 통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장치는 지붕 공간으로부터 따뜻한 열을 회복하는 기능을 중시한다. 하지만 추운 겨울날에는 지붕 아래의 따뜻한 공기를 기대할 수 없으므로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대부분의 장치는 지붕의 공기온도가 특정 온도 이하로 내려갈 때 자동적으로 공기의 흐름을 늦추거나 멈추도록 설계 되어 있다.


*****  열 교환기 환기장치  *****

이 방법은 주거 공간의 따뜻하고 축축한 공기를 빼어 내고 열 교환 장치를 통해 열을 제거하며 대신 바깥의 신선하고 건조한 공기로 대체하는 방법이다. 지붕 공간이 없는 아파트같은 곳에서도 설치할 수 있다.

열 교환 방법은 지붕 공기의 온도에 영향 받지 않고 장치를 24 시간 작동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건축법에서 요구 하는 바깥 공기를 통한 환기에 대한 항목도 잘 만족시킨다. 하지만 개인주택에 설치하기는 상당히 비싸다.


*****  태양열 환기장치  *****

태양열을 이용한 방법은 지붕 위의 태양열 흡수 패널을 통해 받아진 열에너지로 팬을 가동시켜 집 안으로 유입되는 공기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작동시키는데 돈이 안 들고 세밀하게 잘 데워진 바깥의 상쾌한 공기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름기간 냉방 장비도 선택적으로 달 수 있다.

하지만 볕이 잘 들지 않는 주택은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밤에는 따로 난방시설 이 필요하며 매우 춥고 습한 날에도 그에 맞는 장비들이 필요하다. 전형적인 뉴질랜드의 주택에는 이 방법이 가장 알맞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패널설치 등 초기 설치 비용이 꽤 비싼 편이다.


*****  어떤 장치가 가장 좋을까?  *****

가장 좋은 시스템을 고르기 위해서는 온전히 개인 주택의 설계, 면적, 위치, 태양열을 얻는 정도, 지붕의 종류 등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환기장치를 설치하기 전에 어느 장치가 설치 가능한 지 알아보고, 주택의 설계에 따라 무엇이 다른지, 설치했을 때 장단점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또한 자신의 주택이 특별히 필요로 하는 다른 부가 장치들은 없는지도 살펴본다.

가장 좋은 결과를 위해 본인의 집과 특별히 필요한 사항에 맞춰 특별히 제작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는 상당히 비쌀 것이다. 특히 다중 방출구와 다른 옵션이 포함된 완전 자동 시스템을 구축할 때 더 많은 비용이 예상된다.


*****  필수 점검사항  *****

우선 공간의 문제가 있다. 3시간마다 한번 씩 실내 공기를 완전히 환기시켜 줄 충분한 팬 공간이 필요하다. 천장이 다른 집보다 높거나 구조가 복잡한 집이라면 더 큰 장치와 많은 배출 구들이 요구될 것이다.

여분의 배출구도 점검한다. Forced-air시스템은 하나의 중앙 배출구를 또는 (공기오염이 심하다면) 여러 방에  배출구를 설치할 수 있다. 큰 주택의 경우는 당연히 많은 배출구가 필요하다. 열 교환기 방식은 적어도 두 개 의 배입구와 배출구가 각각 필요하다. 배입구는 일반 적으로 따뜻한 곳에 배출구는 더 시원한 곳에 설치한다.

각각의 주택의 설계와 내부가 다르므로 환기장치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 통제장치의 조정이 필요하다. 비싼 Forced-air 시스템 중에는 지붕과 실내 공기를 체크하여 자동적으로 공기의 유입을 조정하거나 차단하는 기능이 있는 장치도 있다.

“이코노미석이 침대로”…에어뉴질랜드 ‘스카이카우치’ 이용법

댓글 0 | 조회 849 | 4시간전
에어뉴질랜드가 2011년 세계 최초로 도입한 ‘스카이카우치(Skycouch)’가 최근 글로벌 항공업계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일부 대형 항공사들이 이 개념… 더보기

최저임금·키위세이버·유류 지원…4월부터 달라지는 가계 변화

댓글 0 | 조회 895 | 4시간전
2026년 4월 1일부터 뉴질랜드에서는 새 회계연도 시작과 함께 최저임금 인상, 키위세이버(KiwiSaver) 납입률 변경, 유류비 지원 확대 등 다양한 경제 정… 더보기

키위세이버 경제난 출금 대기…수개월씩 지연

댓글 0 | 조회 444 | 4시간전
생활비 급등으로 키위세이버 경제적 어려움 출금 신청이 폭증하며 일부 가입자가 수개월씩 대기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2월 경제난 출금자 4750명으로 전년 동월 41… 더보기

3월 29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853 | 13시간전
정부, 연료 공급 대응 위해 ‘규제 장벽’ 의견 수렴정부가 글로벌 연료 불안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규제 관련 의견 수렴에 나섰다. 규제부(Ministry for … 더보기

Lotto 2.5천만불 대박…오클랜드 MyLotto 앱 2명 당첨

댓글 0 | 조회 2,777 | 1일전
토요일 밤 복권 추첨에서 두 명의 오클랜드 거주자가 2,500만 뉴질랜드 달러 잭팟을 나눠 가졌다. 각 당첨자는 1,275만 달러를 손에 쥐며, 여기에Lotto1… 더보기

이민법 개정안 첫 심의…이민자 보호 강화 vs 추방 확대 ‘논쟁’

댓글 0 | 조회 1,465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이민자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추방 요건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이민법 개정안을 국회에 상정하면서 정치권 논쟁이 본격화됐다.28일 국회에서는 ‘이… 더보기

오클랜드 짙은 안개에 국내선 24편 결항…안개경적 울려

댓글 0 | 조회 665 | 1일전
오클랜드에 아침 내내 짙은 안개가 깔리며 국내선 24편이 결항되고, 해안가를 따라 안개경적 소리가 울려 퍼졌다. 오클랜드 공항은 오전 8시 10분 기준으로 안개 … 더보기

생활비 우려 1위에도 지속가능성 여전히 기업 신뢰 좌우

댓글 0 | 조회 860 | 1일전
뉴질랜드 국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여전히 ‘생활비 부담’이지만, 기업을 평가하는 기준으로서 지속가능성은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 더보기

차량 연비 절감 팁: 유지보수와 효율적 운전으로 비용 줄이기

댓글 0 | 조회 736 | 1일전
경량·중량 차량 운영 시 유지보수와 효율적인 운전 습관을 실천하면 연료 소비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정기 점검만으로도 연료 사용량을 10~20% 줄일 … 더보기

이번 주 오클랜드 감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364 | 1일전
봄과 가을이 교차하는 이 시기,오클랜드는 가장 ‘사람답게’ 즐기기 좋은 계절입니다.햇살은 부드럽고, 바람은 시원하고,무언가 시작하기에 딱 좋은 시간.이번 주,교민… 더보기

천식재단, 소아 호흡기 입원 25년간 60% 급증

댓글 0 | 조회 184 | 1일전
Cure Kids 2026 아동건강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5년간 뉴질랜드 아동·청소년의 급성 호흡기 질환 입원율이 60% 증가해 전체 입원의 20%를 차지하며,… 더보기

3월 28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93 | 2일전
기후 충격 속 인프라 취약성 부각, “사전 유지보수 확대 필요” 인프라 기업 Downer 뉴질랜드 대표 머리 로버트슨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기후 변화로 인한 극한… 더보기

마오리·파시피카 의대생들, SNS로 건강지식 전파

댓글 0 | 조회 945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마오리와 태평양계 의대·보건계 학생들이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건강 정보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건강 격차 해소에 나서고 있다.이들은 ‘하우마누 하우오라(H… 더보기

소비심리 급락…가계 지갑 닫는다

댓글 0 | 조회 1,810 | 2일전
2026년 3월, 뉴질랜드 소비자 신뢰지수가 급격히 하락하며 가계 소비가 위축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27일 발표된 ANZ–로이모건 소비자 신뢰지수는 91.3을 … 더보기

울워스 , 더니든 매장 쥐 떼 문제 벌금 3만3000달러 부과

댓글 0 | 조회 987 | 2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ew Zealand Food Safety)이 Woolworths New Zealand Limited (구 카운트다운)를 더니든 남부 매장의 …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Sage — “항염 & 기억력 지킴이”

댓글 0 | 조회 486 | 2일전
뉴질랜드의 맑은 자연 속에는 우리가 잘 모르고 지나치는 건강 보물이 참 많습니다.그중에서도 세이지(Sage)는 조용하지만 강력한 효능을 가진 대표적인 허브입니다.… 더보기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서 ‘폭력 사건’… 10대 무리 충돌 4명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1,241 | 2일전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Mount Albert)에서 10대들 간 충돌로 추정되는 폭력 사건이 발생해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금요일 밤 10… 더보기

3월 27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180 | 2일전
카이코헤 식수 위기, 금요일밤 물 공급 중단될 수도...파 노스 지역의 카이코헤(Kaikohe)에서 폭우 여파로 식수 공급이 위기에 놓인 가운데, Far Nort… 더보기

와이카토 수학 천재 김우진, 세계대회 5연패 달성

댓글 0 | 조회 1,884 | 3일전
뉴질랜드 와이카토 지역의 중학생 김우진(해밀턴, 9학년)이 국제 온라인 수학 대회에서 또 한 번 정상에 오르며 세계 5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김우진 학생은 지… 더보기

글로벌 불안 속 뉴질랜드 연료 대응체계 강화

댓글 0 | 조회 1,981 | 3일전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연료 공급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뉴질랜드 정부가 국가 연료 대응 계획을 전면 개편하며 단계별 위기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정부는… 더보기

키위뱅크, 며칠 만에 2차 고정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1,308 | 3일전
키위뱅크(Kiwibank)가 이틀 만에 주택대출 고정금리를 두 번째 인상했다. 도매 금리 상승 여파로 중장기 상품에 집중 조정했다.키위뱅크는 지난 인상에서 제외됐… 더보기

와이타케레 절도 용의자 3명 검거

댓글 0 | 조회 699 | 3일전
오클랜드 와이타케레 지역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도보 추격 끝에 용의자를 붙잡는 등 총 3명을 검거했다.와이타마타 갱 차단 유닛(Waitematā… 더보기

해외 학자금대출 금리 인상 논란

댓글 0 | 조회 1,583 | 3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해외 거주 학자금대출자의 금리를 인상하면서 정책의 방향성을 둘러싼 논쟁이 커지고 있다. 이번 조치로 해외 거주자의 대출 금리는 5.6%로 올라갔으… 더보기

[금요열전] 마이클 바넷, 오클랜드 비즈니스의 숨은 설계자

댓글 0 | 조회 666 | 3일전
오클랜드의 어느 평범한 아침.수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들고 출근길에 오릅니다.그들 중에는 이민 온 지 얼마 안 된 사람도 있고, 첫 직장을 찾는 청년도 있습니다.그… 더보기

젠Z가 이끄는 뉴질랜드 비닐 레코드 부활

댓글 0 | 조회 856 | 3일전
뉴질랜드에서 지난 20년간 비닐 레코드 판매량이 100배 증가하며 최근 4년간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젠Z 세대의 물리적 소유감과 몰입 경험 추구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