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회복 중, 아직 전쟁 타격은 없다

제조업 회복 중, 아직 전쟁 타격은 없다

0 개 1,651 KoreaPost

e1fd625f8bbf759a69130e149cb2091b_1775782986_918.jpg
 

뉴질랜드 제조업은 중동 분쟁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시설가동·생산활동 면에서는 큰 타격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 반영됐다. BNZ와 Business NZ가 집계한 제조업 구매자 지수(PMI)는 3월 53.2로, 2월 54.8보다 소폭 내렸지만 50 이상을 유지해 ‘확장(경기 확장 상태)’을 나타냈다.



3월 제조업 PMI는 53.2로, 2월(54.8)보다 1.6포인트 내렸지만, 여전히 50 이상을 유지해 “제조업은 여전히 성장 중” “그러나 속도는 약간 둔화 중”상태를 말해준다.


BNZ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더글러스 스틸(Doug Steel)은 “1분기가 끝날 무렵까지도 제조업은 여전히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물론 전쟁·유가 상승 등 머리 위에 머니 헤드윈드는 쌓여 있지만, 활동 자체가 크게 침체된 것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모든 5개 하위 지표(생산·신규 주문·고객 재고·배송·고용 등)가 모두 50 이상을 기록해, 고용은 소폭 증가, 완제품 재고는 증가, 신규 주문·생산·원자재 납기일은 “성장은 하지만 속도가 둔화”이라는 패턴을 보였다.


스틸은 “중동 분쟁이 ‘충격적 타격’을 주었다’는 징후는 아직 통계에 명확히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유가 급등과 불안한 공급망이 있음에도, PMI는 아직 급격히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 대신, 많은 기업이 “원료 수급 불안”을 우려해 이미 재고를 쌓아두고, 공급망을 안전하게 확보하려고 미리 잡는(buying in, stockpiling) 전략을 쓰고 있다.


이 때문에 “수요를 앞당기는 효과”가 있어, 현재 PMI 지표가 일시적으로 높게 유지되는 요인이 되고 있다.


PMI 수치는 소폭 내렸지만, 기업들이 내부적으로 느끼는 경기 전망(긍정·부정 의견)은 크게 달라졌다.


3월에 긍정적 시각은 44.5%에서 하락, 부정적 시각은 44.5%에서 62%로 급등 했다.


이는 전쟁과 급등하는 연료비가 “지금·앞으로의 사업 환경을 어떻게 할까?”라는 불안을 기업 경영자 머릿속에 확실히 새긴 것을 보여준다.


스틸은 “PMI 수치만 보면 크게 나쁘지 않지만, 부정적 의견이 늘었다는 점은, 에너지·유가 충격이 기업 심리를 이미 크게 흔들었다는 신호”라고 말한다.


스틸은 “중동 전쟁이 어떻게 끝날지 예측하기 어렵다”며, 지금은 원유·연료 공급 충격 때문에 제조업 활동과 성장이 commodity(원자재) 가격 움직임에 따라 오르내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지금처럼 유가가 더 오르면, 제조비 부담이 커지고, 뉴질랜드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제조업 활동과 경제 성장이 둔화될 가능성이 커진다”고 경고했다.


Source: RNZ


NZ 수송기 “겨울 앞둔 남극에서 응급환자 이송”

댓글 0 | 조회 1,063 | 2026.04.30
뉴질랜드 공군의 ‘C-130J 허큘리스 수송기’가 남극기지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무사히 뉴질랜드까지 이송했다.공군의 제40 비행대는 지난 4월 22일 남극 ‘맥머… 더보기

“일찍 찾아온 온 눈” 남섬 스키장들 조기 개장 준비

댓글 0 | 조회 1,026 | 2026.04.30
최근 들어 남섬 고지대에 꽤 많은 눈이 내리면서 스키장들이 예년보다 빠른 개장을 준비하고 나섰다.이번 주 나온 보도에 따르면, 캔터베리와 퀸스타운 지역의 주요 스… 더보기

경찰 “기름 도둑 극성, 3월 이후 370건 이상 기소”

댓글 0 | 조회 1,013 | 2026.04.30
이란 전쟁의 여파로 기름값이 폭등하자 기름을 노리는 도둑도 덩달아 크게 늘었다.경찰은 지난 3월 2일 이후,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은 후 도주하거나 연료, 특히 경… 더보기

해외송금 수수료 인하 법안, 1차 독회 통과

댓글 0 | 조회 1,421 | 2026.04.30
해외로 돈을 송금하는 비용을 낮추기 위한 법안이 뉴질랜드 의회에서 1차 독회를 통과했다. 이번 법안은 국민당(National)을 제외한 모든 정당의 지지를 받았다… 더보기

부모 초청 비자, 후원자 소득 기준 상향

댓글 0 | 조회 1,609 | 2026.04.30
뉴질랜드 이민성(Immigration New Zealand)은 4월 30일부터 부모 초청 비자 신청과 관련한 후원자 소득 기준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 더보기

금리 하락 혜택은 부유층에… 휘발유 가격 상승은 저소득층 압박

댓글 0 | 조회 1,518 | 2026.04.30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의 최신 가계 생활비 자료에 따르면, 금리 하락으로 인해 고소득·고지출 가구는 생활비 부담이 완화된 반면, 휘발유 가격 상승은 저… 더보기

4월 29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766 | 2026.04.29
'강력한 엘니뇨 전망', 겨울 날씨에 큰 변화 나타날 수도...올해 겨울 엘니뇨(El Niño)가 강한 수준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엘니뇨는 태평양 해수 … 더보기

ASB, 1~5년 고정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2,090 | 2026.04.29
뉴질랜드 주요 은행 중 하나인 ASB 은행이 최근 1~5년 고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전면 인상했다. 이는 최근 몇 주간 다른 주요 은행들이 주택 대출 금리를 올린… 더보기

오클랜드 스타트업 Anew, 일회용 생수병 줄여 세계 시장으로

댓글 0 | 조회 1,507 | 2026.04.29
오클랜드에서 출발한 생수 브랜드 Anew가 일회용 생수병의 폐기 문제를 줄이는 방식으로 뉴질랜드를 넘어 호주, 미국, 아시아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창업자 … 더보기

전기요금이 오른다… 왜,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부담을 줄일까?

댓글 0 | 조회 2,726 | 2026.04.29
뉴질랜드에서는 최근 각 전력회사들이 전기요금을 올리면서, 전기 사용료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규제기관인 전기위원회 Te Mana Hiko는 여러 전력회사에 … 더보기

대출 이자 절반으로 줄이기… 40% 이상이 이미 쓰는 ‘비밀 전략’

댓글 0 | 조회 2,579 | 2026.04.29
뉴질랜드에서 40% 이상의 주택 대출자들이 최소 상환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갚고 있다는 사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장기적으로 대출 이자 부담을 크게 줄이… 더보기

첫 집 마련층 강세… 뉴질랜드 주택대출 증가세 지속

댓글 0 | 조회 1,480 | 2026.04.29
뉴질랜드 은행 협회(NZBA)가 28일 발표한 리테일 은행 통계에 따르면, 2025년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뉴질랜드 내 주택 대출이 17.5% 증가했다… 더보기

마리화나 값이 사상 최저… 소비 방식도 다양해져

댓글 0 | 조회 1,325 | 2026.04.29
뉴질랜드에서 마리화나(대마)는 사상 가장 싸고, 사기 가장 쉬운 수준에 도달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매시 대학(New Zealand Drug Trends Su… 더보기

집 살 때 AI 모기지·부동산 도구를 믿어도 될까?

댓글 0 | 조회 1,315 | 2026.04.29
주택 구매자들이 인공지능(AI)을 통한 모기지·주택 정보 검색과 사전 심사 시스템을 이미 일상처럼 쓰고 있지만, “얼마나 믿을 수 있느냐”에 대한 불안은 오히려 … 더보기

4월 28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726 | 2026.04.28
정부, 디젤 9000만 리터 확보 추진, 연료 공급 대응 강화정부가 연료 공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디젤 확보에 나섰다.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내각 회의 … 더보기

KBS 4월 뉴질랜드 뉴스

댓글 0 | 조회 968 | 2026.04.28
KBS 4월 뉴질랜드 뉴스 ▶ 뉴질랜드 가을의 한가운데, 예년보다 선선하고 화창한 가을 날씨 ▶ 안작데이, 해병 전우회 공식 참여 행진이어져…. ▶ 한국전쟁 가평… 더보기

뉴질랜드·인도, ‘한 세대에 한 번’ 대규모 자유무역협정 체결

댓글 0 | 조회 1,538 | 2026.04.28
뉴질랜드와 인도가 델리에서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 FTA)에 정식 서명했다. 이번 협정은 대다수 뉴질랜드 수출품의 관세를 대폭 인하·… 더보기

연료비 급등에도 건설비 상승은 완만… ‘디젤 압력’만 고공행진

댓글 0 | 조회 1,228 | 2026.04.28
건설비 인상 폭은 여전히 비교적 제한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국제 연료시장 불안 속 디젤 가격 급등이 건설 원가의 가장 큰 압력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11… 더보기

오클랜드, 산업·상업용 토지 부족에 용도지역 부지 값 치솟아

댓글 0 | 조회 1,229 | 2026.04.28
오클랜드에서 적합하게 용도 지정된 산업·상업용 토지 부족이 지속되면서, 이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사상 최고 수준까지 치솟고 있다. 특히 산업용 부지와 건물 가격은… 더보기

병원 병실 털이 범죄에 대한 “징벌적 처벌”

댓글 0 | 조회 1,223 | 2026.04.28
지난 1월 12일부터 3월 24일까지, 오클랜드와 와이카토 지역의 여러 병원에서 환자 침대 곁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30대 여성 한 명이 체포되었다.와이테마타 … 더보기

환태평양 마약 밀항 급증, 태평양 도서국 아동 노출 위험

댓글 0 | 조회 1,025 | 2026.04.28
최근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정교한 마약 밀항선이 증가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보고가 나왔다. 이는 태평양의 취약한 지역사회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으며, 특히 아동들이… 더보기

맑은 가운데 중간에 한두 차례 비, 평온한 날씨 이어져

댓글 0 | 조회 1,128 | 2026.04.28
4월 28일~30일(화~목) 뉴질랜드는 전반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중간에 약한 비가 한두 차례 오는 지역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기상청(MetServ… 더보기

뉴질랜드 집값 얼마나 깎고 판매하나… “지금이 바닥?”

댓글 0 | 조회 2,508 | 2026.04.28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뉴질랜드 집을 파는 판매자들이 매물 가격을 대폭 내리고 있는데, 그 폭이 예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정보 사이트 realesta… 더보기

뉴질랜드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일자리 20선

댓글 0 | 조회 2,594 | 2026.04.28
뉴질랜드에서 자동화 엔지니어가 지난 1년간 구인광고 증가율 1위를 차지하며, 기술과 필수 직종 중심으로 채용 수요가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취업사이트 SEEK의 최… 더보기

오클랜드서 불법 쓰레기 투기 신고 2만4천 건

댓글 0 | 조회 1,577 | 2026.04.28
오클랜드 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한 회계연도 동안 불법 쓰레기 투기 신고 건수가 총 2만4,235건에 달했으며, 이 중 거의 절반이 남부 오클랜드에서 접수됐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