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대표 겨울 축제 ‘타카푸나 윈터 라이츠’ 개최… 7월 30일 개막

오클랜드 대표 겨울 축제 ‘타카푸나 윈터 라이츠’ 개최… 7월 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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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는 무료 가족 축제 '타카푸나 윈터 라이츠(Takapuna Winter Lights)'가 올해 겨울 다시 찾아온다. 지난 2025년 나흘간 6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올해 축제는 오는 7월 30일(목)부터 8월 2일(일)까지 나흘간 타카푸나 일대를 빛의 동화 속 세상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테렌스 하퍼(Terence Harpur) 타카푸나 상인협회(TBA) 최고경영자(CEO)는 "세계적인 빛 예술가 앵거스 무어(Angus Muir)가 기획한 2026년 축제는 최첨단 창의성과 지역사회 정신을 결합해 모든 연령대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후원사들과 기개최를 적극 지원해 준 오클랜드 시의회 이벤트 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타카푸나 주민이자 장기 이벤트 프로듀서인 댄 무브(Dan Move) 역시 "윈터 라이츠는 한겨울에 사람들을 모으고 경이로움을 창조하는 축제"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해 축제는 허스트미어 그린(Hurstmere Green), 센트럴 허스트미어 로드(Central Hurstmere Road), 포터스 파크(Potters Park), 와이wh아라리키 안작 광장(Waiwharariki Anzac Square)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눈길을 사로잡는 대형 인터랙티브 조명 조각품 ▲타카푸나 그래머 스쿨(Takapuna Grammar School) 학생들의 라이브 공연 ▲다양한 먹거리와 놀이 시설 등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주최 측은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방문객들에게 야광 장신구나 밝은 의상을 착용하고 방문할 것을 권장했다. 하퍼 CEO는 "따뜻하게 옷을 입고 전구나 야광봉 등으로 약간의 반짝임을 더해 축제를 즐겨달라"며 "타카푸나에는 130개가 넘는 음식점과 카페가 있어 축제와 함께 특별한 외식을 즐기기에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해마다 인파가 몰림에 따라, 주최 측은 올해도 관람객의 안전과 쾌적한 관람을 위해 나흘간의 일정을 여러 시간대(세션)로 나누어 운영한다. 축제 입장은 전액 무료이지만, 안전 관리를 위해 사전 세션 티켓 소지가 필수적이다. 무료 티켓은 오는 7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권이 시작된다.


아울러 모든 티켓 소지자는 축제 기간 내 현장에 마련된 경품 응모 부스에서 티켓을 스캔하면 1,000달러 상당의 타카푸나 쇼핑 상품권 추첨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본 행사는 타카푸나 상인협회, 오클랜드 시의회, 바풋 앤 톰슨(Barfoot & Thompson)을 비롯한 여러 재단과 지역 기업들의 후원으로 전액 무료 진행된다. 하퍼 CEO는 "지역사회의 연결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에, 후원자들의 도움 덕분에 겨울철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커뮤니티 정신을 되살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


[행사 상세 정보]


장소: 오클랜드 타카푸나 허스트미어 그린, 허스트미어 로드, 포터스 파크, 안작 광장 일대


일시: 2026년 7월 30일(목) ~ 8월 2일(일) 오후 5시 ~ 오후 10시


입장료: 무료 (단, 7월 3일부터 발급되는 사전 세션 티켓 필수 지참)


기타: 현금 없는(Cashless) 행사로 운영, 경품 이벤트 진행


공식 웹사이트: www.winterlights.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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