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번호 사라진다…결제 방식 대대적 변화 예고

신용카드 번호 사라진다…결제 방식 대대적 변화 예고

0 개 2,005 KoreaPost

08327aa9cdbc4905f658156ed2a9a193_1780686387_1056.jpg
 

Stuff에 따르면 향후 결제 방식이 크게 변화하면서 신용카드 번호가 사라지는 등 보안 중심의 새로운 결제 시스템이 도입될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스터카드와 비자(Visa)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며, 연간 약 26조 달러 규모의 결제를 처리하고 있다. 이들 기업의 기술 변화는 결제 방식뿐 아니라 금융 보안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결제 편의성이 높아진 만큼 사기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약 2억6500만 달러의 금융 사기가 발생했으며, 이 중 약 1억2600만 달러는 이용자가 속아 직접 승인한 거래였다. 나머지 1억3900만 달러는 계정 도용 등 비인가 거래로 발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스터카드는 보안 강화를 위한 다양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우선 신용카드 실물에 카드 번호를 표시하지 않는 ‘번호 없는 카드(numberless card)’가 도입되고 있다. 카드 번호는 존재하지만 카드 표면에서는 제거돼 분실·도난 시 악용 위험을 줄인다. 해당 방식은 뉴질랜드에서도 일부 기업을 통해 이미 도입이 시작됐으며, 주요 은행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온라인 결제 보안을 위해 ‘일회용 가상카드’도 도입된다. 사용자는 은행 앱에서 단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는 카드 정보를 생성해 결제 후 자동 폐기되도록 할 수 있어, 카드 정보 유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 하나의 카드로 여러 계좌를 관리하는 ‘동적 라우팅(dynamic routing)’ 기능도 추진된다. 이용자는 결제 금액이나 사용처에 따라 자동으로 결제 계좌를 설정할 수 있어 카드 수를 줄이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결제 처리 방식도 개선된다. 현재는 결제 후 ‘대기(pending)’ 상태를 거쳐 실제 자금 이동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향후에는 실시간 결제가 가능해져 대기 상태 표시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결제 및 경영 자동화도 확대된다. 중소기업은 AI를 통해 재고 관리, 현금 흐름 분석, 구매 및 일정 관리 등을 자동화할 수 있으며, 기업 간 거래에서도 AI가 직접 구매를 수행하는 방식이 도입될 전망이다.


Stuff는 이 같은 변화가 결제 편의성과 보안을 동시에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여전히 증가하는 금융 사기에 대응하는 것이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Source: Stuff


오클랜드 한인합창단, VOCO 앞두고 신규 단원 모집

댓글 0 | 조회 105 | 2시간전
오클랜드 한인합창단(Auckland Korean Choir)이 오는 8월 1일 오클랜드 타운홀(Auckland Town Hall)에서 열리는 국제 합창 축제 ‘V… 더보기

6월 6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80 | 3시간전
야생 사슴고기로 취약계층 지원한 단체, 지역사회상 수상비영리단체 ‘헌트 포 굿(Hunt for Good)’이 야생 사슴을 포획해 식량 지원 사업을 펼친 공로로 지… 더보기

뉴질랜드 소형 원자로 도입 논의 부상

댓글 0 | 조회 1,034 | 1일전
RNZ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소형 원자로(SMR·소형 모듈형 원자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뉴질랜드에서도 원자력 에너지 도입 가능성을 둘러싼 논의가 … 더보기
Now

현재 신용카드 번호 사라진다…결제 방식 대대적 변화 예고

댓글 0 | 조회 2,006 | 1일전
Stuff에 따르면 향후 결제 방식이 크게 변화하면서 신용카드 번호가 사라지는 등 보안 중심의 새로운 결제 시스템이 도입될 전망이다.보도에 따르면 마스터카드와 비… 더보기

뉴질랜드 최고의 테이스티 치즈는?

댓글 0 | 조회 958 | 1일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치즈는 단순한 식품이 아니다. 토스트, 샌드위치, 피자, 스콘, 치즈롤까지 일상 식생활 곳곳에 등장하는 국민 식재료다.그중에서도 'Tasty … 더보기

왜 많은 뉴질랜드인들이 KiwiSaver 정부 지원금을 놓치고 있을까?

댓글 0 | 조회 1,788 | 1일전
뉴질랜드 은퇴자금 제도인 KiwiSaver 가입자 가운데 상당수가 정부가 제공하는 연간 지원금을 받지 못할 것으로 나타나 우려가 커지고 있다.현재 정부는 Kiwi…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810호 6월 9일 발행

댓글 0 | 조회 415 | 1일전
오는 6월 9일 코리아 포스트 제 810호(35주년)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화려한 전자 바이올린 선율과 폭발적인 보컬로 무대를 압도… 더보기

6월 5일 금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92 | 1일전
18kg 포우나무 불법 반출 시도, 5,000달러 벌금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포우나무(Pounamu:뉴질랜드 옥) 18kg을 허가 없이 해외로 반출하려던 모자가 법… 더보기

캔터베리 마약 조직 단속… 480만 달러 규모 자산 동결

댓글 0 | 조회 340 | 2일전
뉴질랜드 경찰에 따르면 ‘오퍼레이션 셸비(Operation Shelby)’를 통해 캔터베리 지역 내 A급 마약 유통 차단을 위한 단속이 이어지는 가운데, 총 48… 더보기

부동산 광고도 틱톡 시대 SNS 영상 해외 바이어까지 끌어들여

댓글 0 | 조회 809 | 2일전
뉴질랜드 부동산 업계의 광고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한때 신문 광고와 전단지, 부동산 잡지가 핵심 홍보 수단이었다면, 이제는 인스타그램과 틱톡 같은 소셜미… 더보기

주택 건설비 상승 지속…연간 2.4% 증가

댓글 0 | 조회 326 | 2일전
RNZ 보도에 의하면, 뉴질랜드의 주택 건설 비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초기 우려보다는 완만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QV 코스트빌더(CostBuilder)… 더보기

ANZ “5월 카드 소비 1.8% 증가”…전반적 소비 회복세

댓글 0 | 조회 287 | 2일전
interest.co.nz 보도에 의하면, 뉴질랜드 최대 은행 ANZ는 지난 5월 카드 소비가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ANZ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샤론 졸… 더보기

[금요열전] Jazz Thornton,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만들다

댓글 0 | 조회 195 | 2일전
어떤 사람들은 성공한 뒤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들려준다.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살아남았기 때문에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다.뉴질랜드의 정신건강 운동가이자 영화감독인… 더보기

헬스장 부상 비용 급증… ACC 보상액 7,200만 달러 육박

댓글 0 | 조회 677 | 2일전
뉴질랜드에서 헬스장과 피트니스 센터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운동 중 부상으로 인한 ACC(사고보상공사) 보상 비용도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ACC 자료에 … 더보기

6월 4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131 | 2일전
글렌필드 버스정류장, 10대 학생 무차별 폭행 피해오클랜드 노스쇼어 글렌필드 로드(Glenfield Rd)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15세 여학생이 하교 중 또래 청소… 더보기

ANZ,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글로벌 불확실성 영향

댓글 0 | 조회 1,327 | 3일전
뉴질랜드 최대 은행인 ANZ가 일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상했다. 은행 측은 이번 인상의 배경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중동 분쟁에 따른 도매금리 상승을 지목했… 더보기

뉴질랜드 서부지역에 폭우…기온 급강하와 함께 본격적 겨울 시작

댓글 0 | 조회 1,089 | 3일전
기상학적 겨울의 첫 주말을 맞아 뉴질랜드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겨울 비가 내릴 전망이다. 뉴질랜드 기상청(MetService)은 태스만해에서 이동해 온 … 더보기

지방세 부담 급증…가계 지출 줄이는 뉴질랜드 가정들

댓글 0 | 조회 1,084 | 3일전
뉴질랜드에서 지방세(rates)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가계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Stuff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예산안(Budget 2… 더보기

모기지 사기 61건 기소…금융당국 ‘대출 신뢰 훼손’ 경고

댓글 0 | 조회 837 | 3일전
뉴질랜드 금융시장감독청(FMA)이 모기지 사기 혐의와 관련해 6명을 상대로 총 61건의 혐의를 제기했다.FMA는 해당 사건을 마누카우 지방법원에 제기했으며, 형법… 더보기

6월 7일부터 자유캠핑 규정 변경

댓글 0 | 조회 1,105 | 3일전
뉴질랜드에서 자유캠핑(Freedom Camping)을 즐기는 캠핑카 및 모터홈 소유자들은 이번 주말부터 새로운 규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오는 6월… 더보기

겨울에 걷기 좋은 오클랜드 힐링 코스

댓글 0 | 조회 1,291 | 3일전
겨울이 시작되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집 안으로 숨어든다.따뜻한 담요를 덮고 소파에 앉아 드라마를 몰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오클랜드의 겨울은 생각보다 밖…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시장, 5월에도 ‘제자리걸음’

댓글 0 | 조회 547 | 3일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이 2026년 5월에도 뚜렷한 반등 없이 정체 상태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금리와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신중한… 더보기

오클랜드 인터넷 장애…1,000여 가구·사업장 접속 중단

댓글 0 | 조회 888 | 3일전
오클랜드 전역에서 광대역 인터넷(브로드밴드) 장애가 발생해 1,000곳이 넘는 가구와 사업장이 영향을 받고 있다.RNZ에 따르면 마운트 로스킬(Mount Rosk… 더보기

6월 3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37 | 3일전
양모 가격 15년 만에 최고 수준, 양 사육 농가에 희소식뉴질랜드 양모 가격이 15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오르면서 양모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 더보기

전국의 시청들 “쓰레기 무단 투기는 골칫덩어리”

댓글 0 | 조회 751 | 3일전
오클랜드를 비롯한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는 매년 수천 톤에 달하는 많은 쓰레기가 무단으로 버려지면서 지방자치단체가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한 언론이 입수한 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