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 전역에서 광대역 인터넷(브로드밴드) 장애가 발생해 1,000곳이 넘는 가구와 사업장이 영향을 받고 있다.
RNZ에 따르면 마운트 로스킬(Mount Roskill), 글렌이든(Glen Eden), 메도우뱅크(Meadowbank) 등 여러 지역에서 최소 1,045개 시설이 광케이블(파이버) 장애로 인터넷 연결이 끊긴 상태다.
가장 큰 피해는 마운트 로스킬 지역으로, 수요일 오전 9시 직전부터 최대 892개 서비스가 중단됐다.
장애 정보에 따르면 현재 기술 인력이 투입돼 원인을 조사 중이며, 해당 지역은 목요일 오전 9시 45분까지 복구가 예상된다.
글렌이든에서는 최대 64개 서비스가 영향을 받고 있으며, 수요일 오후 발생한 장애는 목요일 오후 4시 33분 복구가 예상된다.
메도우뱅크에서는 화요일 오전 발생한 장애로 최대 35개 서비스가 영향을 받고 있으며, 기술자가 배정돼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복구 예상 시점은 아직 제시되지 않았다.
현재 모든 장애는 원인 조사 단계에 있으며, 통신망 운영사 코러스(Chorus)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Source: R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