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 자료에 따르면 연료비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디젤 가격이 두 달 만에 94.9%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가격·디플레이터 담당 니콜라 그로든은 “2026년 2월 이후 두 달 동안 휘발유는 33.6%, 디젤은 94.9% 상승했다”고 밝혔다.
2026년 4월 한 달만 놓고 보면 디젤은 36.6%, 휘발유는 12.6% 올랐다. 이러한 급등은 3월에 이미 확인된 추가 상승세에 이어 나타난 것이다.
2026년 4월까지 최근 12개월 기준으로도 디젤 가격은 91.3%, 휘발유는 30.1% 상승했다.
다만 최근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이번 상승폭은 4년 전 기록한 연간 최고 상승률보다는 아직 낮다. 2022년 6월까지 12개월 동안에는 휘발유가 37.7%, 디젤이 95% 올라 가장 큰 폭의 연간 상승을 기록했다.
Source: Stu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