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택시장, 4월 계절적 영향 속 ‘안정세 유지’

오클랜드 주택시장, 4월 계절적 영향 속 ‘안정세 유지’

0 개 522 KoreaPost

f502b2d6c5829cd2bd7a038184e74636_1777946087_7405.jpg
 

오클랜드 주택시장은 4월 들어 연초 상승세 이후 한층 신중해진 흐름을 보이며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Barfoot & Thompson의 피터 톰슨 대표는 “4월은 학교 방학, 부활절, 안작데이(ANZAC Day) 등이 겹치면서 시장 흐름을 명확히 읽기 어려운 시기”라며 “통상 3월 정점 이후 거래가 둔화되기 때문에 전월 대비 비교보다는 장기적인 추세를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4월 평균 주택 판매가격은 113만1246달러로 전월 대비 3.8% 하락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소폭 상승했다. 중간가격은 95만525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 상승했으나, 3월과 비교하면 7.3% 하락했다.


톰슨 대표는 “월별로 일부 변동은 있으나 두 지표 모두 전반적으로 가격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 시기에는 단기적인 가격 변동이 일반적”이라고 덧붙였다.


거래량은 4월 들어 감소했다. 총 688건이 거래되며 3월(1262건)보다 크게 줄었고, 지난해 4월보다도 낮은 수준이지만, 이는 예년과 유사한 계절적 감소 흐름과 크게 다르지 않다.


반면 신규 매물은 크게 늘었다. 4월 신규 등록 매물은 1744건으로 지난 10여 년간 4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월말 기준 전체 매물은 6356건으로 늘어나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다소 높은 수준을 보이며, 구매자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어진 상황이다.


글로벌 불확실성, 연료비 상승, 전반적인 경제 압박 등이 여전히 시장 배경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현재 시장 환경은 준비된 매도자와 충분한 정보를 갖춘 매수자에게 유리한 구조로 평가된다.


가격대별로는 75만 달러 이하 주택이 전체 거래의 22%를 차지했으며, 200만 달러 이상 고가 주택은 6.4%를 차지했다. 이는 시장이 특정 가격대에 쏠리기보다는 다양한 구간에서 고르게 거래가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노스랜드 및 오클랜드 광역권의 농가·라이프스타일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4월 한 달간 총 거래액은 5000만 달러를 넘었으며, 거래 건수는 33건으로 최근 5년간 4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해당 시장에서는 여전히 수요가 유지되고 있으나, 구매자들은 품질과 입지, 가치에 보다 신중하게 접근하는 모습이다.


Source: Barfoot & Thompson



“수입 버터가 더 싸다?”… 뉴질랜드 식품 가격 역전 현상 이유

댓글 0 | 조회 231 | 2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식품보다 해외에서 수입된 제품이 더 저렴하게 판매되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소비자들의 의문이 커지고 있다.RNZ 보도에 따르면, 일부 슈퍼마켓에서… 더보기

뉴질랜드 실업률, 10년 내 최고 수준 지속 전망

댓글 0 | 조회 174 | 2시간전
중동 지역 분쟁 여파로 경기 회복 기대가 약화되면서 뉴질랜드 실업률이 당분간 10년 내 최고 수준 부근에서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RNZ의 자일스 벡퍼드 기자 보도… 더보기

오클랜드 대표 음식 ‘Top 100’ 공개… 시민 참여로 선정된 메뉴

댓글 0 | 조회 226 | 2시간전
오클랜드 시민들의 선택을 반영한 ‘아이코닉 오클랜드 이츠(Iconic Auckland Eats) 2026 Top 100’ 음식 목록이 공개됐다.Tātaki Auc… 더보기

홈케어 직원 1인당 2만7728달러 손실

댓글 0 | 조회 213 | 2시간전
정부가 홈케어 직원들의 임금평등 청구를 취소한 지 1년, 18만명 여성 노동자 대부분이 여전히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다. PSA(공공서비스협회)가 발표한 신규 자료… 더보기

5월 5일 화요일 ,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45 | 10시간전
지방정부 개편 추진, 지역 의회 구조 대폭 변화 예고 정부는 지방정부 개편을 추진하며 지역 의회 구조를 대폭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이먼 왓츠 지방정부 장관은… 더보기

오클랜드 라누이서 잇따른 흉기 사건…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820 | 15시간전
오클랜드 서부 라누이(Rānui)에서 5일 오후, 별개의 두 건의 사건으로 여러 명이 흉기에 찔리는 일이 발생했으며, 경찰이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더보기
Now

현재 오클랜드 주택시장, 4월 계절적 영향 속 ‘안정세 유지’

댓글 0 | 조회 523 | 18시간전
오클랜드 주택시장은 4월 들어 연초 상승세 이후 한층 신중해진 흐름을 보이며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Barfoot & Thompson의… 더보기

오클랜드 시의회, 걸프하버 골프장 법인 청산 착수

댓글 0 | 조회 803 | 18시간전
오클랜드 시의회가 폐쇄된 걸프하버 컨트리클럽 소유 법인의 청산 절차에 착수하면서, 해당 골프장의 공공 인수 가능성이 구체화되고 있다.The Post에 따르면, 오… 더보기

임금 인상 1위는 산업·전문직·IT…밀레니얼 54% 받았다

댓글 0 | 조회 1,204 | 1일전
작년에 뉴질랜드 직장인의 절반만 임금 인상을 받았으나, 83%가 향후 12개월 내 인상을 기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구직 사이트 Seek의 1000여명 … 더보기

뉴질랜드 태양광 '수익 전환점' 돌파

댓글 0 | 조회 869 | 1일전
뉴질랜드가 태양광 패널 설치 비용이 절감되고 전기요금이 상승하면서 '수익 전환점(tipping point)'을 넘어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Rewiring A… 더보기

럭슨 "서로 믿는다"…뉴-싱가포르 연료-식량 협정 공식 체결

댓글 0 | 조회 533 | 1일전
중동 분쟁으로 글로벌 석유 공급망이 흔들리는 가운데, 뉴질랜드와 싱가포르가 '연료-식량' 협정을 공식 체결해 위기 시 필수 물자 교역을 보장한다.럭슨 총리와 싱가… 더보기

“세금 환급 받을까, 추가 납부할까”… NZ 세금 시즌 시작

댓글 0 | 조회 1,338 | 1일전
뉴질랜드에서 연말 소득세 정산 시즌이 다가오면서, 환급을 받을지 추가 세금을 내야 할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국세청(IRD)은 급여·임금 또는 이미 원천징수… 더보기

관세청, 아산화질소·불법 담배 적발로 다수 체포

댓글 0 | 조회 377 | 1일전
뉴질랜드 관세청이 아산화질소와 마약 관련 도구, 불법 담배를 불법 수입한 혐의로 오클랜드에서 남성 3명을 체포했다.이들은 35세, 39세, 44세로, 지난 4월 … 더보기

5월 4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65 | 1일전
오호페 해변에 맹독 바다뱀 발견, 접근 금지 당부베이오브플렌티(Bay of Plenty) 오호페 해변(Ohope Beach)에 노란배바다뱀(Yellow-belli… 더보기

2025년 결혼 1만7481건…지난해 대비 3% 감소 지속

댓글 0 | 조회 580 | 2일전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2025년 뉴질랜드 내 거주 커플의 결혼·민사결합 건수가 1만7481건으로 집계돼 2024년 1만8033건 대비 3% 줄어든 것… 더보기

가을 폭풍 예고…수요일부터 남섬 강풍·강우

댓글 0 | 조회 1,326 | 2일전
지난 주말의 고기압으로 이어진 평온한 날씨가 이번 주 후반 대변한다. 메트서비스는 5월 4일부터 9일까지 전국적으로 후반부 강우와 강풍, 하지만 따뜻한 날씨가 찾… 더보기

뉴질랜드 집값 소폭 반등 위기…이란 분쟁 영향 우려

댓글 0 | 조회 1,386 | 2일전
코탈리티 주택 가치 지수에 따르면 4월 전국 중간 주택 가격이 0.1% 상승하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오클랜드와 웰링턴은 0.1% 하락, 크라이… 더보기

행복한 나라 뉴질랜드, 그러나 청년은 불행

댓글 0 | 조회 1,882 | 2일전
2026년 세계행복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는 뉴질랜드를 여전히 세계 상위권 행복 국가로 평가하면서도, 청년층의 행복도 하락이라는 뚜렷한 … 더보기

IKEA 오클랜드 매장 뜨면서 쇼핑 패턴 변화

댓글 0 | 조회 2,147 | 2일전
스웨덴 대형 유통업체 IKEA 오클랜드 1호점 개점이 주변 지역 가구·홈웨어 상점의 유동인구를 흡수하며 쇼핑 패턴을 바꾸고 있다.Dot Loves Data 데이터… 더보기

제한면허 제도 개편…벌점 받으면 면허 취득 기간 연장

댓글 0 | 조회 1,056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운전면허 제도를 대폭 개편하는 가운데, 다음 주부터 제한면허(restricted licence) 제도에 중요한 변화가 시행된다.정부와 뉴질랜드 교… 더보기

특수학생 통학 지원 개편… “택시 중심에서 전용 서비스로 전환”

댓글 0 | 조회 519 | 2일전
뉴질랜드 교육부가 안전 및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통학 지원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교육부는 독립적으로 통학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는 ‘특수학교 통학… 더보기

여성 탐험대, 뉴질랜드서 출발…플라스틱 오염 전 세계 조사

댓글 0 | 조회 500 | 2일전
영국 기반 eXXpedition의 여성 탐험대가 뉴질랜드 해역에서 출발해 해양 플라스틱 오염의 출처와 규모를 조사하는 글로벌 항해에 나섰다.오클랜드에서 시작해 그… 더보기

5월 3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88 | 2일전
뉴질랜드와 싱가포르, 필수 물자 협력 논의싱가포르를 방문한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싱가포르 총리 로렌스 웡과 필수 물자 상호 공급 협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 더보기

21세 생일 파티 중 오클랜드 주택 차량 돌진…4명 부상

댓글 0 | 조회 1,667 | 3일전
어젯밤 오클랜드 프리먼스 베이(Freemans Bay) 픽톤 스트리트(Picton St)에서 열린 21세 생일 파티 중 차량이 주택으로 돌진해 4명이 부상당했다.… 더보기

단감 농장 PYO, 신선한 제철 과일 직접 수확 기회

댓글 0 | 조회 1,829 | 3일전
뉴질랜드의 가을이 깊어가는 가운데 감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단감 농장을 직접 방문해 즐길 수 있다. 오클랜드 남부 봄베이(Bombay)에 위치한 단감 농장은 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