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3월 기업 청산 건수가 2015년 이후 최악을 기록했다. Centrix 데이터에 따르면 3월 청산 286건, 파산 308건으로 연간 누적 3023건에 달한다.
건설업이 1위로 768건(전체 등록 건설사 0.9%) 청산됐으며, 외식업이 399건(전년比 49%↑, 전체 1.3%)으로 뒤를 이었다. 국세청(IR)의 미납세 추심이 파산 주요 원인이다.
Centrix 키스 맥라플린 대표는 "과거 미결 청산 정리가 진행 중"이라며 연체율 하락으로 향후 개선 가능성을 언급했다. 제조업은 청산 5%↓로 개선 조짐을 보였다.
맥도날드 바그 파산 전문가 키튼 프롱크는 "3월분이 10~15년 내 가장 바빴으며 4월도 비슷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기타 서비스' 부문 청산 174건(40%↑), 자동차 정비업 74건(전년比 3배↑)이 주목된다.
소비자 연체는 3월 2023년 9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으나 90일 이상 연체자 9만5000명. 개인대출 연체가 높고, BNPL(Buy Now Pay Later)은 개선됐다.
Source: R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