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 서부 지역에서 새로운 대형 슈퍼마켓이 문을 열며 약 90개의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전망이다. 지역 구직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 유통기업 푸드스터프스(Foodstuffs)가 추진 중인 약 5,000만 달러 규모의 ‘뉴월드 테아타투(New World Te Atatū)’ 프로젝트가 오는 8월 개장을 목표로 막바지 단계에 들어갔다.
이번 개발은 기존 부지를 전면 재정비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완공 시 약 3,363㎡ 규모의 현대식 풀서비스 슈퍼마켓으로 탈바꿈한다. 매장에는 직원 운영 계산대와 셀프 계산대, 온라인 주문을 위한 ‘클릭 앤 컬렉트’ 시설, 130대 이상 주차 공간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푸드스터프스 북섬(Property) 책임자인 닉 핸슨은 “현재 건물 외형 공사가 완료되고 내부 인테리어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매장이 실제 모습을 갖춰가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매장 개장은 지역 고용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 운영을 위해 약 90명의 신규 인력이 필요하며, 이는 계산대, 베이커리, 정육, 온라인 주문 처리 등 다양한 직군을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채용은 같은 시기 오픈 예정인 웨스트게이트 K마트에서 창출되는 240개 일자리와 더불어, 오클랜드 서부 지역의 고용 확대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뉴월드 테아타투는 약 1만5,000명이 거주하는 테아타투 반도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푸드스터프스 측은 “지역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프로젝트인 만큼, 일정에 맞춰 개장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번 개발이 단순한 슈퍼마켓 신설을 넘어, 지역 소비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이끄는 ‘지역 경제 성장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Source: upermarket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