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와이라라파 적색 폭우 경보에서 오렌지로 완화

웰링턴·와이라라파 적색 폭우 경보에서 오렌지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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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서비스는 4월 21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웰링턴과 와이라라파 지역의 적색(레드) 폭우 경보를 오렌지(오렌지) 폭우 경보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토양이 이미 포화 상태이고 강이 여전히 높은 만큼, 산사태·표면 침수·강 상승 위험은 여전히 유효해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경보는 4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유지되며, 메트서비스는 “오렌지 경보 조건은 여전히 표면 침수와 산사태를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이므로 절대 경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토양이 포화된 지역에서는 아주 적은 비에도 추가 산사태·침수가 발생할 수 있어, 고립지역·산간·하천 인근 지역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21일 오전까지 웬이오 마타(Wainuiomata)와 카이토케 밸리(Kaitoke Valley)를 포함한 허트 밸리 일대에는 약 100mm의 강우가 집중됐으며, 웰링턴 남부 지역에서는 비교적 적은 강우가 내렸다.


새로 발령된 오렌지 폭우 경보는 21일 오후 6시까지 유지되며, 향후 40~60mm의 비가 동부 산간지대에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보된다. 이미 내린 비와 겹치면, 지역별로 산사태·소규모 침수·도로 침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와이라라파 지역에서는 같은 시기(20일 오후 2시 이후) 타라루아 산간지대에 100~140mm, 매스턴(Masterton)에 80mm 이상의 비가 집중됐고, 다른 지역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강우가 내렸다.


와이라라파 오렌지 폭우 경보는 21일 오후 9시까지 유지되며, 향후 50~70mm의 비가 산간·연안 언덕地带에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보된다. 메트서비스는 “이미 토양이 포화된 상태라, 앞으로 내릴 비가 적더라도 추가 산사태와 흐르는 물로 인한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우량대 시스템으로 인해, 타라루아 지구에는 21일 자정까지 오렌지 폭우 경보가 유지되며, 산간·연안 언덕地带에 70~90mm의 추가 강우가 예상된다. 이는 이미 내린 비와 합산된 누적 강우로, 토양 포화로 인한 산사태 위험이 커진다.


호크스베이 튜티라(Tutira) 남부 지역은 21일 새벽에 노란(예비경보)에서 오렌지 폭우 경보로 상향됐으며, 22일 오전 9시까지 유효하다. 이 지역 산간·연안 언덕地带에는 80~110mm의 추가 비가 예상된다. 반면, 호크스베이 북부(와이로아 지구 포함)에는 21일 오후 9시부터 22일 정오까지 폭우 예비경보가 발령됐다.


기상예보관 케이티 라이언스는 “이번 비대는 주로 산간·연안 언덕地带에 집중돼 있으며, 키드내퍼스(Kidnappers) 케이프 북쪽 해안 지역에서는 경보 수준의 강우가 예상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강우 이동 경로가 22~23일에 걸쳐 서서히 북쪽으로 이동하며, 24일부터는 높은 기압이 자리 잡으며 점차 맑고 안정된 날씨로 전환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메트서비스는 실시간 날씨와 경보 업데이트는 metservice.com 웹사이트 또는 공식 앱을 통해 확인할 것을 권고하며, 특히 오렌지·적색 경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불필요한 외출 자제, 산·하천 인근 접근 자제, 집·차량·비상물자 사전 준비 등을 당부했다.


Source: Met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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