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12월 8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0 개 241 노영례

웰링턴, 내년 3월부터 버스와 기차 ‘터치 결제’ 도입

웰링턴 광역 카운슬이 2025년 3월부터 버스와 기차에서 신용카드, 직불카드, 휴대폰으로 바로 결제할 수 있는 ‘터치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약 550만 달러가 투입되며, 정부가 2027년 도입을 목표로 하는 전국 단일 교통카드 시스템보다 2년 빨리 시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협의회는 새로운 방식이 도입되면 교통 이용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웰링턴 광역 카운슬 의장 대런 폰터는 웰링턴 시민들도 오클랜드나 호주 주요 도시처럼 단순하고 즉시 가능한 결제 서비스를 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의 지연된 추진을 지적하며, "더는 기다릴 수 없다.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우리가 먼저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긴 여름휴가’ 논쟁, 럭슨 총리 “해외는 더 짧다”

뉴질랜드의 여름휴가 기간이 너무 길어 생산성에 악영향을 준다는 주장에 대해 총리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비즈니스 어드바이저 토시 그런리(Tosh Grumley)는 장기간 휴가가 기업 운영과 경제 전반에 부담을 준다고 주장해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총리는 해외 근무 경험을 언급하며 “미국에서 연간 휴가는 2주 정도가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


크리스 럭슨 총리는 “연말 회계연도가 12월 31일로 끝나는 미국에서는 보통 1월 3~4일에 출근을 시작한다”며, 올해도 그와 비슷하게 빨리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휴가 길이에 대한 논쟁이 있지만, 문화적 차이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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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데이클럽 ‘폭탄 청구’, NZ 커플 “7천달러 부당 청구당했다” 주장

미국 마이애미를 여행 중이던 뉴질랜드인 커플이 한 데이클럽에서 신용카드가 부정 사용돼 7,000달러 이상이 청구됐다고 주장했다. 커플은 바에 카드를 맡긴 뒤 약 3,000달러 결제를 예상했지만, 실제 영수증에는 예상보다 훨씬 큰 금액이 적혀 있었고 서명도 본인의 것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해당 사건은 클럽 측과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조사 중이다.


금융분쟁조정원(FDR)의 수잔 테일러는 연말연시에는 카드 도난, 복제 사례가 늘어나는 만큼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그녀는 연말에는 타인이 카드 정보를 노리는 일이 많아진다며, 카드는 직접 소지하고 결제는 본인이 진행하며, 영수증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웰링턴 해상 대응 24시간 체제 축소, 3개월 시범 운영 돌입

경찰은 웰링턴 지역에서 시행해 오던 24시간 상시 해상 대응 체제를 축소해 운영비를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운영 방식은 3개월간 시범 적용되며, 야간에는 현장팀 대신 해상 전문가가 ‘온콜(on-call)’ 형태로 대기하면서 파트너 기관과 협력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경찰은 이번 변경이 실제 수요와 대응 효율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할 예정이다.


웰링턴 임시 지구사령관 닉 톰은 “3개월 후 실제 출동 기록과 직원 피드백을 종합해 체제 운영의 적절성을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역사회에서는 긴급 상황 시 대응 속도가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경찰은 비용 효율성과 함께 필요한 대응 역량을 유지할 수 있는지 면밀히 검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NZ 해군, 동아시아 작전 중 중국 군함 7척에 ‘근접 감시’ 받아

뉴질랜드 해군 함정이 지난달 동아시아 해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중국 군함 7척의 감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뉴질랜드 함정은 국제 사회의 공동 노력으로 진행되는 북한의 핵 미사일 프로그램 감시 및 제재 이행 작전에 참여 중이었다. 감시는 중국의 해상 활동이 활발한 지점에서 이뤄졌으며, 작전 자체는 정상적으로 수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국방군은 “중국 군함들은 안전하고 전문적인 거리에서 움직였다”고 밝혀 충돌 위험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국제정치 분석가 제프리 밀러는 중국이 대만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군함을 주시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라며, 이번 상황 역시 특별한 긴장 상황이라기보다는 통상적 범주에 속한다고 분석했다.


RMA 전면 개편 예고, 기업계 “지역마다 다른 규제, 바로잡아야”

정부가 Resource Management Act(RMA) 전면개편안을 화요일 발표한다. 정부는 이번 개편을 이번 임기 최대 규모의 개혁으로 예고했으며, 올해 국회 발의를 거쳐 내년 선거 전까지 통과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mployers and Manufacturers Association의 Alan MacDonald는 지자체마다 다른 해석으로 지역별 규제가 크게 달라지는 점, 그리고 현행 RMA가 환경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했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그는 “이번 개편이 규제 효율성과 절차 간소화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여론 조사, 럭슨 23%로 선호 총리 1위

최신 One News Verian 여론조사에서 국민당(National)의 크리스 비숍 의원이 2%의 선호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선호 총리 후보’ 순위에 올랐다. 그러나 선호도 1위는 여전히 크리스토퍼 럭슨(23%), 2위는 크리스 힙킨스(21%)로, 두 사람 간의 경쟁 구도가 유지되고 있다. 정당 의석 예측에서는 National·ACT·NZ First 연립이 67석을 확보해 정권 유지가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National 36%(+2), ACT 10%(+2), NZ First 9%(변화 없음)으로 우세를 이어갔다. 반면 진보 진영은 Labour 35%(+3)가 소폭 반등했지만, Greens 7%(-4)와 Te Pāti Māori 1%(-2)는 하락세를 보였다. 정치 분석가들은 최근의 내부 갈등과 정책 논란이 지지율 변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웰링턴 음식 및 맥주 축제 ‘대성공’, 지역경제 1,000만 달러 창출

올해 웰링턴에서 열린 Honour Plate와 Beervana 축제가 지역경제에 약 1,000만 달러의 직접·간접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8월 한 달 동안 250개가 넘는 음식 및 주류 업체가 참여했으며, 외부 방문객 수는 4,500명을 돌파해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 주최 측은 행사 기간 동안 숙박, 소매, 관광 등 다양한 업종에서 매출이 늘며 지역 전반으로 경제적 파급 효과가 확산됐다고 평가했다.


웰링턴 컬리너리 이벤트 트러스트의 매니저 페니 더보어는 “이번 축제는 지역 양조장과 레스토랑뿐 아니라 호텔·모텔 같은 숙박업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소매업에서도 판매 증가가 나타나는 등 긍정적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 웰링턴은 매년 다양한 페스티벌을 통해 관광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럭슨 총리, ‘맥스키밍 사가’ 고위급 조사 요구 일축

럭슨 총리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제빈 맥스키밍 사가’와 관련해 “고위급 조사를 새로 시작할 필요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전 경찰청장 앤드루 코스터는 전,현직 경찰장관인 마크 미첼과 크리스 힙킨스가 사건과 관련한 문제를 더 일찍 알고 있었음에도 공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두 장관은 코스터의 주장을 강하게 부인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럭슨 총리는 “나는 마크 미첼 장관의 설명을 신뢰한다”며 장관의 대응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총리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독립적인 감독 권한을 가진 ‘감찰관(Inspector-General)’ 직책을 신설하는 개편 작업이 이미 진행 중이라며, 그 제도야말로 가장 강력하고 종합적인 대응이며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Mosgiel 창고 화재, 75세 남성 방화 혐의로 체포

오타고 경찰은 Mosgiel 지역의 한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방화로 확인됐다며, 현장에서 75세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해당 남성이 창고 인근 캠퍼밴에서 생활하며 불이 타오르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이 차량과 주변을 수색한 결과, 사냥용 소총 2정, 권총 1정, 탄약 약 150발을 무면허 상태로 소지하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이번 주 목요일 법정에 출석할 예정이며, 방화 혐의와 함께 총기 관련 불법 소지 혐의도 함께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Tongariro 국립공원 인근 대형 산불, SH47 전면 통제

타우포 인근 Tongariro National Park 주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빠르게 번지며 현재까지 약 322헥타르를 소실한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오후 1시 직후 시작됐으며, 소방당국은 현재 진화율을 약 25%로 보고 있다. 현장에는 소방차 16대, 소방관 60명, 헬리콥터 5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으며, State Highway 47은 SH46과 SH48 사이 구간이 전면 통제된 상태다.


보존부(DOC)는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을 우려해 Tongariro Alpine Crossing을 즉시 폐쇄했다. 또한 Whakapapa Village 방문객들에게 안전을 위해 지역을 떠날 것을 권고했으며, Mangatepopo Hut과 Alpine Crossing 관련 예약은 수요일 오전까지 모두 취소됐다. 당국은 기상 조건이 변수라며 추가 확산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화재는 차량 트레일러 타이어 파열이 원인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정확한 발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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